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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서울동부지부 이호상 회원 결혼

2009년 8월 12일 440

서울동부지부 이호상 회원은 6월 13일 서울 경남예식홀에서 신부 이명주 양을 맞아 결혼식을 올렸다.

모치나가 씨와 백수미 씨 악마의 포식 홍보차 방문

2009년 8월 12일 441

731부대의 죄악상을 고발하는 공연인 ‘악마의 포식’을 홍보하기 위해 모치나가 노리코 씨와 세방여행사 백수미 씨가 6월 12일 연구소를 방문했다.

일본 언론인 가와이 씨 방문

2009년 8월 12일 484

일본 언론인 가와이 tbs지씨가 책 저술을 위한 사전 취재로 6월 11일 연구소를 방문했다.

황오순 회원 홍성한우 천안점 개업

2009년 8월 12일 531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황윤성 선생의 증손 황오순 회원이 6월 10일 ‘홍성한우 천안점’을 천안시 성성동에 개업했다. 홍성한우(www.hs333.co.kr)는 유기볏짚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우리 축산물로 유명하다. 천안점 041-622-5005

친일·독재 미화로 얼룩진 ‘광복 70주년’ (임헌영소장)

2015년 1월 7일 516

    ▲이슈인터뷰(15.1.6)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친일-독재 미화로 얼룩진 ‘광복 70주년’      ※Origin Link;http://youtu.be/OTi4_Sv_Kb4 <제작: FACTtv> ※관련영상:  “외침”  http://youtu.be/CauScsPAd7k <제작: FACTtv> ※참고영상 역사정의실천 시민역사관 건립을 위한 홍보영상: http://youtu.be/daE7BtB637A

이해학 이사 6월항쟁 기념식 열어

2009년 8월 12일 576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해학 이사는 6월민주항쟁 22주년을 맞아 6월 6일 낮 12시 대한성공회 대성당 본당에서 ‘6월 민주항쟁 2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민생민주국민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공동 주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항쟁정신을 살려 이명박 정권의 강압통치에 의해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결의를 모았다.

[격동의 한·일 70년] “친일 이데올로기 청산 위해 역사교과서 바로잡아야”

2015년 1월 3일 447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반공·극우 보수 이념의 그늘에 가려진 친일적 이데올로기의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임헌영(74)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3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가 진정으로 친일역사를 청산하고자 한다면 친일 이데올로기가 남아 있는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고 주요 각료 인사청문회에서도 일본관을 검증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 소장은 2009년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주도하는 등 평생을 친일·민족문제 연구에 매진해 왔다. →광복 70주년이자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역사문제 해결이 필요한 이유는. -과거사 문제 해결은 한·일 간에 올바른 관계를 설정하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첫 단계다. 일본뿐 아니라 한국도 과거사 청산을 끝내지 못한 현실정치의 비합리성이 가장 큰 문제다. 무엇보다 최근 일본의 우경화가 주변국을 자극하는 등 동아시아 정세를 다시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만큼 과거사 문제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한·미·일 3국의 군사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우경화가 염려스러운데. -아베 정권의 역사관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는 전 세계가 지적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일본 자체의 과거 청산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이 냉전시기 소련을 적대하면서 일본을 우방으로 만들기 위해 일왕의 전쟁 책임과 식민지 지배 등에 대한 추궁을 피해갈 조건을 만들어 줬다. 한국도 분단체제하에서 반공 이데올로기로 제대로 된 친일 청산을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조건이 현재까지 유효한 것이다 →정부가 친일 청산을 위해서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