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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몽양 여운형생가기념관 개관 3주년 뮤지엄 콘서트 (12.13)
양평군 몽양 여운형생가기념관에서는 오는 13일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함께 2014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경호씨 사회로 진행되는 뮤지엄콘서트는 노래하는 나들, 이란, 최용석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과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홍보실장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최,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주관으로 국가보훈처와 양서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몽양 여운형생가기념관은 양평군이 3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신원리 623-1번지 일원에 총면적 1천55㎡ 규모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공사를 마치고 2011년 11월 27일 개관했다. ☞바로가기: 개관3주년 기념 <뮤지엄 콘서트> 안내
김병상 이사장 사회원로 시국선언 동참
김병상 이사장은 6월 7일 사회 원로 시국선언을 비롯해 15일에도 사제들의 시국선언 등에 동참했다. 6월 7일 사회 원로 시국선언에는 임헌영 소장도 참여했다.
[방송예고] 광복절 특집 ‘그들의 기록’
MBC TV, 2009년 8월 14일(금) 밤 10시 55분 기획의도 ‘살아있는 가짜 역사, 과연 이대로 둘 것인가?’ 광복 64주년. 그러나 여전히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일제강점기의 역사!!가짜가 진짜가 되어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고…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기록을 토대로 믿었던 ‘역사의 실체’는? 일본의 ‘비밀(秘密)’ 기록에 의해 새로 드러나는 사실들!! 해방 후 친일파를 단죄하는데 실패함으로써 식민지에서 독립한 신생국으로 하여금 그 존립기반이 될 최소한의 가치관과 역사의식마저 무너졌으며, 잘못을 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는 상식 또한 사라져버렸다. 더 큰 문제는 해방 후 60년이 넘도록 일제 강점기의 역사가 제대로 정리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벌였던 의병과 독립운동가들이 서훈조차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가 하면, 기록에도 없는 가짜 독립운동가가 등장하고 독립운동가의 가짜 후손이 행세하는 일들이 횡횡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현충원 독립운동가 묘역에는 몇 몇 친일파들이 버젓이 애국지사와 함께 누워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3.1운동 90주년, 광복 64주년 광복절을 맞아 <MBC 스페셜>에서는 이런 잘못된 현실을 고발하고 항일및 친일 기록, 독립운동사 정리 등 ‘역사 바로 세우기’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주요내용 ■ 가짜 독립운동가 이돈직, 9년 만에 철거된 휘호비 독립운동가 김용원 선생의 비문이 변조되면서 기록에도 없는 무명의 인물이돈직이란 사람이 갑자기 독립운동가로 등장한 사건. 이돈직은 지역 유력 기업의 명예회장이자 전 국회의원 이인구의 조부이다. 9년이 지난 올 해 7월 장기간의 민원과 소송 끝에 공원에
[안내] 인천의 식민잔재와 친일군상, 반민특위의 유산을 찾아서(12/7)
▲ 1949년 반민특위 재판정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본겨적인 활동을 앞두고, [인천in]은 인천의 시민사회와 함께 우리 역사에서 수사권과 기소권, 심지어 재판권까지 부여받았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민특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길 걷기를 마련했습니다. 해방 직후 한국현대사의 주요한 과제였던 일제잔재 청산과 반민족행위자 처벌의 역사적 소임을 가지고 발족했던 반민특위는 안타깝게도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의 소임을 다하지 못한 채 좌초하고 말았습니다. 왜 반민특위는 와해되고 말았을까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염원하는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의 식민잔재와 친일군상, 반민특위의 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역사길 걷기는 “수사권과 기소권, 재판권까지 부여받았던 반민특위는 왜 실패했나?”라는 역사적이면서도 현재적인 질문을 갖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안내 – 주제 : 인천의 식민잔재와 친일군상, 반민특위의 유산을 찾아서 부제 : “수사권과 기소권, 재판권까지 부여받았던 반민특위는 왜 실패했나?” *일시 :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오후5시) *안내 : 김재용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인천지부)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 이만재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부지부장 등 *참가자 모집 : 선착순 마감 *참가신청 : [인천in] 032-439-4432 *집결장소 : 인천역 광장 *준비물 : 카메라, 필기도구, 음료, 점심값 *공동주최 : 인천in,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인천지부,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답사 코스> (예정) 인천역 -> 일본우선주식회사 -> 중구청(일본영사관 및 반민특위 인천지부 사무실터) -> 일본거류민단 사무소 -> 자유공원 방공호 -> 홍여문 -> 인천경찰서터 -> 신포동(구 혼마찌) -> 신포시장 -> 신흥초등학교(구 아사히소학교) ->
영화 “야스쿠니” 개봉관 안내
영화 야스쿠니 개봉관(개봉일: 2009년 8월 6일) 서울: 중앙시네마, 미로스페이스, 롯데시네마 건대점 인천: 영화공간주안 부산: 국도예술관 대구: 동성아트홀 대전: 아트시네마 2009년 8월 13일부터 아래 영화관 추가 서울–상상마당, 허리우드클래식 시네마, 광주–광주극장 공동체 상영을 원하시는 단체에서는 한국예술관협회 최선희 국장(02-3789-8844)에게 연락바랍니다.
배재대 이규봉 교수 저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컴퓨터수학과 이규봉 교수가 출판한 ‘수학의 창을 통해 보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4년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사회,역사, 환경, 종교, 음악 등 사상과 철학을 수학의 개념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학의 원리로 사회현상을 설명한 것이다.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수학을 공부한 것이 다른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2014-11-27> 뉴시스 ☞기사원문: 배재대 이규봉 교수 저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야스쿠니” 리잉 감독 방한! VIP 및 언론시사회
<야스쿠니> 리잉 감독 방한!VIP 및 언론시사회 7월 23일(목)입니다.상영 후 기자간담회도 진행됩니다. 일본 상영금지 파문 화제작 <야스쿠니>(수입:위드시네마, 배급:실버스푼, 감독:리잉)가 오는 7월 23일(목) 리잉 감독님과 함께 언론시사회를 갖습니다. 리잉 감독과 야스쿠니 관련 단체들이 함께하는 VIP 및 언론시사회 7월 23일(목)입니다! 일본에서 개봉 당시 경찰들의 보호 아래 상영하는 등 일본 극우 단체들의 극심한 테러 협박에 시달렸던 논란의 문제작 <야스쿠니>가 7월 23일(목) 오후 4시 CGV 용산에서 언론시사회를 갖습니다. 영화 <야스쿠니>는 중국인 리잉 감독이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테마로 취재한 작품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물론 2008 홍콩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야스쿠니>는 야스쿠니 신사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을 취재한 것 외에, 12년 동안 8100개나 만들어진 ‘야스쿠니도(刀)’의 제작을 재현한 92세 장인의 모습을 통해 그 역사적 의미를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개입부터 야스쿠니도(刀)를 만드는 장인의 출연 장면에 대한 삭제 요구, 야스쿠니 신사 측의 반발 등으로 지난 해 일본 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문제작입니다. 이번 언론시사회는 리잉 감독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야스쿠니 반대 공동행동 한국위원회 및 민족문제연구소등과 함께합니다. 그리고 상영이 끝난 후, 리잉 감독님과 기자간담회도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오는 7월 23일(목) 오후 4시,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리잉 감독님과 함께하는 <야스쿠니>의 언론시사회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 부탁 드립니다. 인터뷰를 원하시는 매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