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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내] 8.14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공동행동

2014년 8월 5일 518

8.14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공동행동   1991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는 일본정부가 그 진실을 부정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데 맞서, 최초로 공개증언을 통해 일본군‘위안부’ 범죄를 고발했습니다. 긴 침묵을 깬 피해자의 목소리는 다른 피해자들이 한걸음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주었고, 한국사회뿐 아니라 아시아 각 피해국과 세계를 향해 은폐되었던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커다란 외침이 되었습니다. 용기 있는 고백이 다시 역사 속으로 묻히지 않도록, 또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초청특별사진전 – 『콩고의 눈물 : 끝나지 않은 전쟁, 마르지 않은 눈물』 – 일시 : 7/24-8/15 오후 1시-6시 (일,월요일 휴관)  / 장소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기나긴 내전 속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전쟁무기로써의 강간’에 노출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콩고민주공화국. 이러한 콩고민주공화국의 현실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희망이 담긴 ‘나비기금’의 첫 수령자인 마시카의 모습과 정대협으로부터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씨가 나비기금 활동을 위임 받아 콩고에 희망을 전하고 온 이야기들도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희망나비 “나비의 꿈” 사진과 그림 전람회  – 일시 : 7/29~8/31  / 장소 : 서울 을지로4가 역사 아뜨리에갤러리   16박 17일간 프랑스, 벨기에, 체코, 독일 4개국의 도시인 파리, 베를린, 뮌헨, 프라하, 드레스젠, 스트라스부르크 등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알리기 위해 유럽으로 날아간 희망나비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그림 전람회가 열립니다.  평화마을 공동벽화 – ‘평화가

통일교육협의회 탈퇴 이유서

2009년 4월 30일 973

보도의뢰 수신 : 언론사 기자님발신 : 통일교육협의회를 공개 탈퇴하는 단체 일동일자 : 2009년 4월 30일(목) 평화의 인사드립니다.다 아시다시피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통교협)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설립된 민간 통일운동, 평화운동 단체들의 협의체로서, 정치적 입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조화롭게 활동을 해오던 민간단체입니다. 그런데, 2008년 말부터 2009년 상반기 동안, 통일부는 통교협을 대상으로 소위 ‘조직정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통일부의 소위 ‘조직정비’ 작업이란 MB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를 축출하겠다는 입장으로부터 시작되어, 2008년 촛불집회에 참여하여한 단체를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하고, 협의체 조직의 기본인 연대사업에서도 배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일부의 ‘조직정비’ 작업은 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과정에 통교협 내부의 개별단체들은 많은 우여곡절을 아프게 겪었으며, 이로써 통일교육지원법 제정의 취지는 부정당했고, 차이를 인정하며 화해와 협력을 이루어가던 통교협의 합의의 정신은 크게 훼손되고 말았습니다.이에 우리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통교협으로부터의 공개 탈퇴를 연명으로 선언하며, 그 이유를 별첨과 같이 첨부합니다.바쁘신 가운데에도, 2009년 오늘의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 헤아리셔서, 부디 널리 보도하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문의 :통일맞이 이승환 (전 통교협 이사)평화여성회 조영희 (전 통교협 이사)KYC(한국청년연합) 천준호 (전 통교협 이사) □ 수 신 : 통일교육협의회 귀중 □ 발 신 : 아래 통일교육협의회를 탈퇴하는 단체 일동 민족문제연구소, 부산여성회, 수원여성회, 여성사회교육원, 원불교청년회, 원주시민연대,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통일맞이, 평화네트워크,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KYC(한국청년연합)(이상 가나다순)   □ 제 목 : 통일교육협의회 탈퇴 이유서□ 날 짜 : 2009년 4월 30일(목)□ 분 량 : 표지 포함

[안내] 장준하귀국호프데이에 초대합니다. (8.23)

2014년 8월 1일 824

  장준하 귀국호프데이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무료 상영회

2009년 4월 30일 695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다음과 같이 무료로 상영합니다.많은 분들의 관람 바랍니다. – 다음 – – 때 : 4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총 95분) – 곳 : 경희의료원 소강당 – 주최 : 경희의료원 역사기행반 – 상영 후 안해룡 감독과 대화의 시간 마련

[안내] 2014 서대문독립민주축제 개막식 (8.15)

2014년 7월 25일 574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15일 개막축하공연에서는 타악퍼포먼스와 영상, 극단 해인의 판소리극과  국악공연에 이어 김장훈과 딕펑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집니다. 광복절 밤 뜨거운 아리랑으로 역사관을 가득 채워볼까요? 일시: 2014년 8월 15일(금) 19:30 장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메인무대 대상: 초청내빈, 서대문구민 및 서울시민 1,200여명 출연진: 풋프린팅 대상자, 김장훈, 딕펑스, Foxtorm, 김소진 등 주관단체: 철학하는 예술가 협동조합   ※  개막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 위원 선임 및 코드인사 강행 규탄, 올바른 과거청산 촉구를 위한 진실화해위 앞 기자회견

2009년 4월 24일 730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778-3438 전송 : 778-3437 누리집 : ktruth.org 전자우편 : cortruth@hanmail.net ==================================================================== 날    짜 : 2009년 4월 23일 (목) 수    신 : 과거청산범국민위 소속 단체 및 개인 제    목 : 부정부패 위원 선임 및 코드인사 강행 규탄,           올바른 과거청산 촉구를 위한 진실화해위 앞 기자회견 참석요청 문    의 : 과거청산범국민위 사무국(778-3438) ==================================================================== 부정부패 위원 선임 및 코드인사 강행 규탄, 올바른 과거청산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4월 27일 (월) 오전 11시 장소 : 진실화해위 앞(충무로 매경 미디어센터) 1. 안녕하십니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약칭 과거청산범국민위)’는 과거청산운동의 대중적 확산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이명박 출범 이후, 과거사위원회들을 무력화시킬 각종 과거사위원회 통폐합 법안과 개악 법안들이 제출되어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3. 최근 국회에선 한나라당 추천으로 법조비리 구속 전력자 이재교 교수가, 대통령 추천으로 우편향 역사교과서 집필자 강규형 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4. 이는 명백히 과거청산 대의를 훼손하려는 처사이며,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그토록 비난해 마지않던 코드인사의 극단을 보여주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5. 이에 진실화해위가 2006년 4월 25일, 첫 조사개시 결정을 내린 이후 조사기한 만료 1년을 앞둔 시점에, 진실화해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올바른 과거청산 작업을 촉구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 드립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아소의 야스쿠니 봉물 헌납을 규탄한다

2009년 4월 22일 654

아소 총리의 침략신사 야스쿠니 봉물 헌납을 규탄한다    일본 아소총리는 4월 2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야스쿠니 춘계대제에 맞춰 ‘내각총리대신’이란 이름으로 화분을 공물로 보냈다. 지난해 가을 대제에 공물을 보낸 후 또 다시 망발을 저지른 것이다.   야스쿠니신사는 천황제를 정점으로 식민주의와 침략주의를 미화하는 일본 우익의 정신적 총본산이다. 일본제국주의의 대외 침략전쟁의 주범인 A급 전범이 안치되어 있으며, 전장에서 죽어간 수많은 일본인은 물론 일제의 침략전쟁에 강제로 끌려가 죽임을 당한 수만 명의 한국인·오키나와인·대만인 영혼마저 천황의 충신으로 무단합사 하고 있는 곳이다. 식민지 노예의 삶을 강요당하다 억울하게 죽은 원혼마저 천황의 노예로 잡아두고 있는, 야만과 인권 유린의 마굴이 곧 야스쿠니침략신사이다.     아소 총리 측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숨진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명복을 빌기위해 봉납했다”고 주장한다. 아소 총리 측이 말하는 국가란 바로 천황제에 기초한 일본제국주의 국가를 말하는 것이며, ‘국가를 위해 싸우다 숨진 분’이란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대외침략전쟁을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결국 아소 다로 총리의 ‘공물 봉납’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 찬양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이미 아소 다로 정부는 일본 극우세력이 편찬한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검인정 통과시켜 국내외 크게 물의를 빚고 있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부정하고 일본제국주의의 각종 범죄 행위를 ‘자랑스런 역사’로 공교육의 현장에서 가르치는 것을 허용한 것은 곧 ‘미래의 파시즘 전사’를 양성하는 또 하나의 예비범죄라 할 수 있다. 총리의 신분으로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의 창립대회

2009년 4월 20일 774

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창립대회에 모십니다 2009년 4월 25일 (토) 오후 2시 |명동 향린교회 3층 모시는 글     국치100년의 역사적 의의를 정립하고 일제식민잔재와 한일 과거사 청산의 새로운 발전 단계를 모색하기 위한 공동 논의와 실천 기구로서 출발한 『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국치100년사업의 진행을 준비하고, 역사적 사명을 다 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에 부디 참석하시어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16.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 식  순     1.개회선언2.추모의례3.대표인사4.축  사5.기조강연6.문화행사 7.사업경과보고8.임원 추대9.사업발표10.창립선언문 낭독11.폐회 및 기념촬영   오시는 길     을지로 3가역 12번 출구로 나오셔서 을지로 2가 4거리를 건너 왼쪽에 있는 골목 [Tel.02)776- 9141], 문의| 박 한 용 010-8473-7890 / 이 용 진 010-7788-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