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김상기 대전지부 자문위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에 임명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이며 연구소 대전지부 자문위원인 충남대 국사학과 김상기 교수가 4월 21일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에 임명됐다.김 교수는 ‘한말의병연구’를 비롯한 많은 의병 관련 논저와 위정척사사상 연구 권위자로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집] 울릉도·독도 답사단 모집 (~10.05)
※ 여객선 승선지(강원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확정으로 일부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 서울(덕수궁 대한문 앞) 출발은 10월 17일 새벽 0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 접수마감은 10월 5일입니다. ※ 알림사항 – 독도는 1년에 70일 정도만 여객선 접안이 가능합니다.– 기상악화로 독도 입도가 불가능할 경우 독도 주변을 선회할 수도 있습니다.– 울릉도–독도 바다의 높은 파고로 인하여 울릉도에서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상악화로 독도행사가 취소될 경우 울릉도 성인봉 등반 등의 행사로 일정을 변경합니다.– 독도는 천연보호구역으로 공개제한지역이 정해져 있고, 독도 경비를 위한 작전구역이 있습니 다. 독도 공개제한지역과 독도경비대의 작전지역은 출입을 하실 수 없습니다.– 정화활동으로 수거된 쓰레기 등은 울릉도로 반출합니다.– ‘울릉도–독도 답사’에 이용하는 여객선은 쌍동선이라 매우 안전합니다.– 배 멀미약은 각자가 준비하셔야 합니다.– 독도 입도시 울릉군에서 발급하는 명예독도주민증 받을 수 있습니다.
가메다 히로시 씨 연구 협의차 연구소 방문
가메다 히로시씨가 국치 100년 사업과 재일 조선인 아나키스트 연구 협의차 4월 21일과 24일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사 연구자인 박미아 선생도 동행했다. 가메다씨는 25일 열린 국치100년공동사업추진위 창립대회에도 참석했다.
[안내] 반민족언론청산 2014연속심포지움 (9.12)
반민족언론청산 연속심포지움 제5차행사를 안내합니다. 많은 참석, 그리고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14년 9월 12일(금) 14시~16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서울시청옆)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연구소에서 행사 점검 회의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대표 이해학 연구소 이사)는 4월 21일 연구소 5층 회의실에서 8월 도쿄 촛불행동 준비 등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안내] 2014 몽양 역사아카데미 제5강 (9.13)
※ 9월 13일(토) 오후 2시에 몽양역사아카데미 세 번째 강좌가 있습니다. “해방직전 독립운동진영과 친일세력”이라는 주제로 변은진 한국방송통신대 연구교수께서 강의하시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몽양여운형 생가·기념관 ▶ 교통편: 신원역(전철 중앙선) 하차 후 출구에서 우측으로 도보 10분 ☎: 031-772-2411 ▶이메일: mongyang1127@naver.com ▶ 홈페이지: www.mongyang.go.kr
강길모 회원 첫딸 돌잔치 열려
경기안산시흥지부 강길모 회원이 4월 18일 첫 딸의 돌잔치를 가졌다.
조선, 김성균 서울서부지부 총무 등을 상대로 고소
조선일보사는 4월 8일 열린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경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와 조선일보 임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며 4월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서울서부지부 총무인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약칭 언소주) 대표를 고소했다. 조선일보사는 김성균 대표 외에도 집회에 같이 참석한 박석운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나영정 진보신당 대외협력실 국장을 같은 이유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성균 대표는 다음과 같은 글을 언소주 게시판에 올렸다. (주요 부분 발췌) “조선일보가 명예훼손 혐의로 저를 고소하였습니다.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하여 유력일간지 사장들이 연관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가 이 사건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서 항의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하면서 조선일보 사장이 장자연 리스트에 관련되었다는 내용을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왜 저를 고소하였는지 궁금합니다.검찰의 조사를 받으면 이번에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분(저를 포함하여 총 6명)과 함께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선일보를 무고죄로 고소할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를 걱정하는 후배가 말하였습니다. ‘조선일보가 나쁜 신문인 것을 사람들이 다 안다. 그러니까 앞에서 나서다가 다치지 말라’고 걱정했습니다. 불의를 보고도 침묵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른 일을 하다보면 공격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앞으로도 조선일보를 심판하는 일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조선일보를 심판하지 않고서는 이 땅에서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조선일보가 저를 협박해도 절대로 겁먹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