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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모십니다] 제7회 임종국상 시상식

2013년 10월 16일 1014

  [관련기사]   한겨레 : 박찬승 교수·장완익 변호사 ‘임종국상’   경향신문 : 제7회 임종국상에 박찬승·장완익씨   한국일보 : 임종국상 수상자에 박찬승·장완익씨   연합뉴스 : 제7회 임종국賞에 박찬승·장완익씨

[과거청산] [취재요청]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왜 연장이 필요한가?

2008년 11월 18일 828

포럼 『진실과 정의』 전화 : 778-3438 전송 : 778-3437 전자우편 : truthnjustice@hanmail.net ==========================================================================날     짜 : 2008년 11월 17일 (월)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제     목 : 포럼 『진실과 정의』월례포럼 취재 및 보도요청 문     의 : 사무국 서우영(010-2207-0364)==========================================================================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왜 연장이 필요한가? – 군의문사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 일시 : 2008년 11월 18일 (화)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특별위원회 회의실 103호 주최 :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 / 주관 : 포럼 『진실과 정의』   < 순 서> 사회 : 이상희(민변 과거사위원장) 인사 : 안규백 의원(민주당) 발제 : 군의문사와 군인권 – 이재승(건국대 법학과 교수) 지정토론 : 김용환(민주군인회 창립준비위원장), 김호철(군의문사위 상임위원), 김덕진(천주교인권위 사무국장) 자유토론 1. 안녕하십니까?  2. 포럼 『진실과 정의』는 진실과 정의에 입각한 과거사 정리를 위한 미래지향적 사회정의 수립, 민주주의의 심화발전, 국민적 화해, 인권사회 건설, 국제연대 및 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출범하였습니다. 3. 최근 정부와 여당은,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올 연말로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 이관하겠다는 입장을 확정하였습니다만 군의문사위에 진정된 600건의 사건들 중 조사가 끝난 사건은 겨우 50%인 300여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4. 이에 포럼 『진실과 정의』에서는, 군의문사위 연장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과 함께 군의문사진상규명등에관한특별법 개정을 둘러싼 쟁점을 선정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5. 많은 관심과 참여, 취재 부탁드립니다.   포럼 『진실과

[과거청산] 군의문사유가족연대 투쟁소식지 1호

2008년 11월 13일 668

제1호 | 2008년 11월 10일 최근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를 올 연말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5년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국회 문턱이 닳도록 국회와 국민에게 호소해 온 우리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참담한 심정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것은 유가족들과 시민사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과거청산 작업을 무력화시키고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과거사 관련 위원회 정리방안에 반대하고 군의문사위를 연장하기 위해 유가족들이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로 모였습니다.1. 국회 앞 합동 기자회견(11/6) 지난 11월 6일 오전 11시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는 국회 앞 대림산업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우영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운자(故 곽효철 상병 어머님)님은 “내 아들은 징병제 국가에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갔다가 죽었다”며 “죽은 것도 억울한데 국가가 진실규명, 명예회복마저 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식을 군에 보내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도 귀에는 내 자식의 ‘어머니 나는 자살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린다”며 “죽은 자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설치된 군의문사위의 폐지는 내 자식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울먹였습니다. 연대발언에 나선 배은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고 이한열 열사 어머님)님은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내 목숨보다 귀한 자식들의 목숨을 이 나라 군대에서 빼았긴 분들”이라며 “국회의사당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법으로 만들어진 위원회를

[공지] 백범 김구선생 삼남 유랑길 답사

2013년 10월 11일 1038

>> 참가신청서 내려받기

日本語版 民族問題硏究所 紹介 冊子 發行

2008년 11월 13일 514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Please click the upper image.

11월 20일 개봉 & 공동체 상영 진행중!

2008년 11월 12일 538

소록도에 사는 이행심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동백아가씨>가11월 20일, 시네마 상상마당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합니다.한센인, 소록도로 상징되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상기시켜줄<동백아가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정숙 | DVCAM | 77min | 다큐멘터리 | 2006 동백아가씨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dycamellia ◎ 시놉시스 일본의 한센인 격리정책이 활발했던 1934년.네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소록도에 들어와 평생을 산 일흔 일곱의 이행심 할머니는 소록도의 산 증인이다. 열 세 살 되는 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강제노역과 배고픔에 시달린 끝에 그녀 역시 한센병에 걸렸다. 마흔이 넘어 사랑하는 이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건강한 아들을 낳았으나, 세상은 한센인 그녀에게어미의 행복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2005년일본에서는 한센인 보상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할머니는 도쿄로 향하지만 재판과정 역시 힘겹기만 하다.오늘도 이행심 할머니는 오그라든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 그 간절히 모은 두 손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혹은 모르고 있었던 역사의 슬픈 이야기는 시작된다. ◎ 연출의도 전남 고흥에 위치한 소록도. 그곳엔 한센병환자 700여명이 살고있다. 소록도에 인권은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욱 그랬다. 이행심 할머니, 그녀는 아이를 몰래 낳아육지로 보냈다. 그 아들은 서른 한 살의 청년이 되었다. 아들을 서른 한 해동안 키우면서 겪어야했던 고통과 아픔을 이제 세상에 알리려한다.어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 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소록도. 그 아름다움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있었는지 이제 이야기 해보려한다. ◎ 등장인물

[안내]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자료집 발간 기념 학술대회

2013년 10월 11일 966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자료집 발간 기념 학술대회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전집 발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안중근의사의 삶과 정신은 오늘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귀중한 가치입니다. 안중근의사는 무엇보다 공동체의 회복과 단합을 강조하셨고 이를 통해 동양평화를 달성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안중근전집” 발간을 준비하면서 더욱 안의사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국사회의 공동선 실천을 위한 지향과 동양평화를 이루기 위한 통합의 정신과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연구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주제 : 안중근의거의 역사적 사실과 평가 사회 : 조광교수(고려대 명예교수) ① 한상도(건국대교수) : “안중근이 걸어간 한국근현대사 – 독립전쟁에서 통일운동으로” ② 김수태교수(충남대) : “안중근의 독립전쟁과 신문(訊問)” ③ 신운용(안중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중근과 우덕순” ④ 박동호신부(서울대교구)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으로 본 안중근의거의 정당성”   주제 : 안중근 동양평화론 실천을 위한 구상과 한계 사회 : 윤원일(안중근평화연구원 사무총장) ① 최태욱(한림대교수) 총론: 왜 ‘동아시아’ 경제통합 인가? ② 선학태(전남대교수) 동아시아 지역거버넌스 체계의 구축 필요성과 유럽의 교훈 ③ 박번순(홍익대초빙교수)동아시아의 산업구조조정과 자유무역지대(EAFTA)의 건설 ④ 유종일(KDI교수) 사회통합형 지역경제통합: 동아시아경제민주화와서울컨센서스 ⑤ 이남주(성공회대교수)동아시아 지역다자안보체제의 형성 가능성과 한계   일시 : 2013년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http://www.museum.seoul.kr/www/guide/loc/guideLoc.jsp 주최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안중근평화신학연구원 후원 : 서울특별시, (사)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http://www.greatkorean.org/

[과거청산]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연장을 위한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 11월 12일 578

안녕하세요?   최근 정부와 여당이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를 올 연말 폐지시키고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군의문사위 설치를 요구하며 투쟁했던 군의문사 유가족들이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로 모여서 군의문사위를 최소한 2년은 연장하자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아고라에서 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623   추천과 서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위 주소를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없애지 말아주세요. 이명박 정부가 군대에서 의문사한 이들을 외면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문을 강제로 닫으려 합니다우리는 육해공군과 전의경, 경비교도대 등에 복무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들과 남편을 둔 유가족들입니다.올해 말이면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가 문을 닫게 됩니다. 군의문사위는 군에서 발생한 의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통령소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와 여당은 군의문사위를 연말에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군의문사 유가족들이 국민 여러분께 눈물로 호소 드립니다.지난 세월 군내 사망사고를 조사했던 군 수사기관은 유가족을 배제하고 일방적인 조사 끝에 ‘자살’로 처리해 왔습니다. 사망경위나 동기 등 사건의 실체가 명백히 밝혀지지도 않은 채 군의 일방적인 조사결과가 진실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군은 부대관리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사망자 개인의 과실, 복무 기피, 의지박약, 가정환경 등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일차적 책임을 돌리는 데 집중함으로써 유가족에게 불명예라는 이중의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2006년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