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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채용공고] 민족문제연구소 상근일꾼 공채

2013년 8월 22일 2495

[채용공고] 민족문제연구소 상근일꾼 공채   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 정신을 계승하고,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됐습니다. 연구소는 한일과거사 청산을 통한 동아시아의 평화구축과 통일시대 역사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친일인명사전을 비롯한 친일문제연구총서 편찬, 학술서 대중서 출간, 근현대 구술조사사업, 일제강제동원 진상규명과 소송지원, 각종 전시회 개최,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 역사기행 시민강좌 운영 등 전문연구활동과 시민차원의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30명의 연구자와 활동가가 상근하고 있으며 1만여 명의 회원, 국내외 26개 지부, 2개 지회를 두고 있습니다. ‘인권 평화 미래를 생각하는 역사행동’에 함께 나설 활동가들을 찾습니다.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 회원사업 담당 1명 – 신입 혹은 경력자 – 회원관리, 회원사업, 조직사업, 사무국 제반 업무   ○ 회계업무 담당 1명 – 회계업무 경력 3년 이상 – 4대보험 신고업무, 원천세 및 부가세 등 각종 세무신고 업무 – 더존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 근무조건 ○ 급여 : 연구소 내규에 따름 ○ 복리후생 : 4대보험, 퇴직연금 / 주5일 근무, 연차휴가 ○ 수습기간 : 입사후 2달간 수습 적용   ■ 제출 서류 ○ 이력서 1부(상단에 지원분야와 연락처 명기), 자기소개서 1부 ※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역사 교과서 집필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촉구 공동 기자 회견

2008년 10월 9일 752

◇ 일시 : 2008. 10. 9 (목) 11:00   ◇ 장소 : 정부종합청사 정문   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준)   민족문제연구소,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역사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한국역사교육학회,  한국역사연구회, 전국가정교사모임, 전국과학교사모임,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기술교사모임, 전국도덕교사모임, 전국미술교과모임, 전국사회교사모임, 전교조수학교사회, 전국역사교사모임, 전국영어교사모임, 전국음악교과모임, 전국지리교사모임, 전국체육교사모임, 전국한문교사모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학교자치연대, 그린훼밀리운동연합, 남부교육시민연대, 건강사회를위한보건교육연구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서울교육혁신연대, 원탁토론아카데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전문대학교수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정의교육시민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학벌없는사회,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한국YMCA전국연맹,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흥사단교육운동본부 (39개 단체) 연락담당자 :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윤종배 010-3211-5198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실장 천희완 011-295-9964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정책위원장 이용관 010-3348-3854   ◎ 순 서 ◎   1. 참여 단체의 발언2. 기자 회견문 낭독3. 질의 응답 ※ 붙임 : 역사 교과서 문제 발생 경과 보고 / ‘공대위’ 구성 이유 / ‘공대위’의 추진 활동   – 우리의 요구 –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방적이고 절차를 무시한 교과서 수정 시도를 중단하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 교육감의 교과서 채택 관련 부당 개입을 엄중 경고하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역사 교과서 집필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라.   [기자회견문] <교육과학기술부의 역사 교과서 수정 강요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정부는 정치적 중립성을 무시한    역사 교과서 수정 시도를 중단하라!”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관련 논란은 9월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교과서를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정점에 이르렀다. 국가가 검정한 교과서에 대해 일부 정치세력이 비판을 넘어 음해 수준의 문제제기를 해온 것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8년 10월 3일 432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아시아역사연대]Asia Peace and History Education NetworkTEL:82-2-720-4637 FAX:82-2-720-4632 E-mail: asiapeace@ilovehistory.or.krhttp://www.ilovehistory.or.kr 076-01-135171(농협/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8.15 x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 추모의 날

2013년 8월 14일 484

8.15 x <그리고 싶은 것>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 추모의 날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해 돌아가시고 있는 지금, 지난 11일 이용녀 할머니께서 별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의 주인공 심달연 할머니께서도 영화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뜨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가 단 57명 남아있는 현재,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이 할머니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우리들 스스로가 ‘역사의 증인’이 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하는 것. 그것이 할머니를 위한 가장 의미 있는 행보일 것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 특별행사’를 통해 그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일시    2013년 8월 15일 목요일   장소    광화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찾아오시는 길)   관람료    1인당 8,000원 10인 이상 1,000원 할인 -> 7,000원 20인 이상 20% 할인 -> 6,400원      행사 내용 안내   이벤트 1.    인디스페이스 전 회차 <그리고 싶은 것> 상영   11:00 / 12:40 / 14:30 / 16:50 / 18:30 / 20:10   이벤트 2.    14:30 상영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미니토크   진행 : 인디스페이스 안정숙 관장   참석 :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싶은 것> 권효 감독, 주인공 권윤덕 작가

여순사건 60주기 행사 안내

2008년 10월 3일 614

주철희 회원이 소장으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여순사건 60주기를 맞아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전야제, 위령제, 문학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www.yosuicc.com)

당분간 자유게시판 이용을 제한합니다

2008년 10월 1일 631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최근 게시판 스팸프로그램을 이용해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자가 있어 특별한 조치가 시행될 때까지 부득이 자유게시판 이용방식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려면 로그인을 하시거나 로그인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minjok@minjok.or.kr로 올리시고자 하는 글을 보내주시면 자유게시판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악성 사용자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이기는 하나 이용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논평]이용훈 대법원장은 립 서비스(lip service) 그만하고 사법부가 저지른 과오를 바로잡는 실천으로 말하라!

2008년 9월 29일 809

[논평]  이용훈 대법원장은 립 서비스(lip service) 그만하고, 사법부가 저지른 과오를 바로잡는 실천으로 말하라! 2008년 9월 26일,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법 60주년 기념식’에서 이용훈 대법원장은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새로 출발하려면 먼저 과거의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사법부가 헌법상 책무를 충실히 완수하지 못해 실망과 고통을 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9월 취임 직후 과거사 진상규명 의사를 피력한 지 3년 만의 사과이다. 오늘 기념식에서 이용훈 대법원장이 “권위주의 체제가 장기화하면서 법관이 올곧은 자세를 온전히 지키지 못해 헌법의 기본적 가치나 절차적 정의에 맞지 않는 판결이 선고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듯이, 대법원은 권위주의 시절 시국사건 가운데 불법구금과 고문 등 재심사유가 있는 사건 224건을 추려내 국회에 보고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회적 파장과 재심판결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이들 사건의 목록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거나 사법부 내에 과거사위를 꾸리는 등 어떠한 구체적인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오늘 기념식에서는 “과거의 잘못을 고치는 구체적 작업은 사법권의 독립이나 법적 안정성과 같은 다른 헌법가치와 균형을 맞춰 추진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원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재심절차’를 거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쯤 되면, 이용훈 대법원장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멘트가 립 서비스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사법부 스스로가 과거청산을 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