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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보도자료]군의문사 유가족 연대회의 호소문

2008년 10월 20일 1089

[보도자료]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회의 호소문 수신 : 발신 :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회의 문의 :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회의 김덕진 사무국장 (02-777-0641, 016-706-8105) 2005년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수백번 국회 정문을 드나들었던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이제 법정 기한이 2개월 남짓 남은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이하 군의문사위) 폐지를 반대하며 군의문사위의 2년 기한 연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 “군의문사유가족연대”로 다시 하나로 모였습니다.정부와 여당의 과거사 관련 위원회 통폐합 방침은 유가족들과 시민사회가 지난 수십년간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로 진행되어 온 모든 과거청산작업을 무력화시키고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 발의되어 있는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일부개정안(대표발의 민주당 안규백 의원)을 통과시켜 군의문사위의 법정 활동 기한을 최소 2년은 연장해야 합니다.군의문사 유가족들의 마지막 희망인 군의문사위를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폐지하고 다른 기구로 이관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복무하던 중 안타깝게 먼저 고인이 된 자식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진정된 600건의 사건들 중 조사가 끝난 사건은 겨우 50%인 300여건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군의문사위의 연장은 너무나 당연한 이일 것입니다. 효율과 실용을 주장하며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적 사고일 뿐 유가족들의 한과 아픔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군의문사위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합니다.이에 우리 유가족들은 군의문사유가족연대의 발족과 더불어 국회와 국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합니다. 앞으로 국회와 청와대 앞 기자회견과 1인 시위

[안내] ‘뉴라이트 교과서'(고등학교 한국사, 교학사) 검토 설명회

2013년 9월 10일 1114

‘뉴라이트 교과서'(고등학교 한국사, 교학사) 검토 설명회   역사 4단체 공동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토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 2013년 9월 10일(화) 오후 5시 장소 : 대우재단빌딩 7층 제1세미나실  언론을 통해 많이 거론된 근현대사 서술의 문제점은 생략(새로운 이야기는 설명회에서). 전근대사 서술의 문제점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2013년 9월 10일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기억의 정치:쟁점과 과제

2008년 10월 17일 586

   그림이 잘 안보이시는 분은 상단의 다운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눌러서 큰 그림을 내려받아서 보십시오.

[공지] 친일 역사교과서 전문가 간담회

2013년 9월 10일 993

친일 역사교과서 전문가 간담회   제목 : ‘교학사 역사 교과서 긴급 비교 분석 간담회 일시 : 2013년 9월 10일(화) 오후 03: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527-1) 주관 : 국회의원 김태년, 도종환, 유기홍, 유은혜 주최 :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미화·왜곡 대책위원회, 역사정의실천연대 참석자 좌장 : 김태년 (국회의원) 발제 : 이준식 (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   토론 – 도종환 (국회의원) –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 이신철 (성균관대학교 교수) – 전국역사교사모임 1인 진행 순서 (전체 진행 : 조민환)   시간 내용 비고 15:00-15:05 국민의례 및 개회사   15:05-15:15 인사말 유기홍, 유은혜 등 15:15-15:20 참석자 소개 사회자 15:20-15:40 발제 발제자 15:40-16:30 토론 토론자 16:30-17:00 종합토론 방청객 및 토론자 17:00 폐회  

‘안중근의사의거 99주년기념식 및 안중근의사의거 100주년기념준비 제8차 학 술대회’에 초대합니다.

2008년 10월 15일 621

주소: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148-115 안암빌딩4층Tel:02)928-7631 Fax:02)706-9020 http://www.greatkorean.org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는 2008년 10월 24일(금)에 “안중근의사의거 99주년 기념식 및 제8차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3.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내 용  – – 일시 : 2008년 10월24일(금) 13:00~18;30 –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 101호 – 주최 : 한국정치학회, (사)기쁨과희망사목원구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 후원 : 국가보훈처 * 첨부 : 초청장

[성명서] 권희영 교수는 역사학에 매카시즘을 부활시키려는가?

2013년 9월 9일 1203

[성명서] 권희영 교수는 역사학에 매카시즘을 부활시키려는가?   <연합뉴스>와 <한겨레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세일)과 한국현대사학회(회장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어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사교육의 모색> 심포지엄에 참가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여운형은) 스탈린의 선택을 받아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다”, “소련의 충실한 동맹국이 되려 한 것일 뿐 합리적, 이상적 독립국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는 얘기는 지어낸 것”, “여운형이 공산주의자가 아니고 사회민주주의자인 양하는 그런 식의 픽션(허구)이 현행 국사 교과서를 통해 퍼져 있다. 좌편향 교과서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청소년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교과서가 바로잡히지 않고서는 이석기 의원 같은 사태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는 한국현대사학회 전 회장이었다는 권 교수의 발언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으며, 도대체 어떤 사료 또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나온 발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몽양 여운형 선생에 대해서 연구한 그 어떤 논문에서도 몽양 선생을 ‘공산주의자’로 규정한 적이 없다. 몽양 선생은 소련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켰던 레닌을 만났을 때, 계급보다 민족이 더 우선이라는 자신의 평소 생각을 레닌이 강조해 무척 반가웠다고 회고했던 민족주의자였고, 일제 검찰은 몽양 선생을 붙잡은 뒤 그의 상해에서의 고려공산당 참여활동을 두고 그를 공산주의자로 몰아 죄를 물으려 했으나 “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유물론을 신봉할 수 없다”는 몽양의 발언을 비롯하여 몽양이

홀로코스트기념관 전문가 초청 국제행사 초청장

2008년 10월 14일 919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

[채용공고] 민족문제연구소 상근일꾼 공채

2013년 8월 22일 2522

[채용공고] 민족문제연구소 상근일꾼 공채   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 정신을 계승하고,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됐습니다. 연구소는 한일과거사 청산을 통한 동아시아의 평화구축과 통일시대 역사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친일인명사전을 비롯한 친일문제연구총서 편찬, 학술서 대중서 출간, 근현대 구술조사사업, 일제강제동원 진상규명과 소송지원, 각종 전시회 개최,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 역사기행 시민강좌 운영 등 전문연구활동과 시민차원의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30명의 연구자와 활동가가 상근하고 있으며 1만여 명의 회원, 국내외 26개 지부, 2개 지회를 두고 있습니다. ‘인권 평화 미래를 생각하는 역사행동’에 함께 나설 활동가들을 찾습니다.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 회원사업 담당 1명 – 신입 혹은 경력자 – 회원관리, 회원사업, 조직사업, 사무국 제반 업무   ○ 회계업무 담당 1명 – 회계업무 경력 3년 이상 – 4대보험 신고업무, 원천세 및 부가세 등 각종 세무신고 업무 – 더존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 근무조건 ○ 급여 : 연구소 내규에 따름 ○ 복리후생 : 4대보험, 퇴직연금 / 주5일 근무, 연차휴가 ○ 수습기간 : 입사후 2달간 수습 적용   ■ 제출 서류 ○ 이력서 1부(상단에 지원분야와 연락처 명기), 자기소개서 1부 ※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