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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시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현장” 여섯번째

-0001년 11월 30일 1217

시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현장” 여섯번째한국전쟁의 상처와 근대 충북 □ 답사 취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장으로서의 도시는 각각의 고유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향기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통해 문화의 층이 켜켜이 쌓여 생겨난 것입니다. 역사의 흔적과 문화의 지층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이야말로 문화의 힘을 드러낼 수 있는 깊이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른 가치를 부여하며, 문화도시를 꿈꾸는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시민, 청소년과 함께 삶의 그릇으로서의 도시의 역사, 문화, 장소성을 발견하고 체험하고자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는『시민․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 현장”』답사를 총 6차례의 진행합니다. 각 지역의 전문가들을 길라잡이로 모시고 현장답사 뿐만 아니라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 도시공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12월 8일(토)~9일(일)(1박2일) 문화연대는『한국전쟁의 상처와 근대 충북』이라는 주제로 충북지역의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떠납니다. □ 답사 일시 – 2007년 12월 8일(토) ~ 12월 9일(일) : 1박2일– 답사 출발 : 문화연대 사무실 앞(서부지방법원 앞 – 5호선 공덕역 4번출구) □ 충북지역 답사지   – 청주지역      : 청주탑동양관 1,2,3,4,6호 / 주성교육박물관 / 우리예능원 / 청주상고 구 본관 / 대성여중 강당 / 충북대 04, 63동 / 청주대 법과대, 대학원, 제3, 18강의동, 제2체육관, 목공실 / 대성초교 강당 / 대한성공회 수동성당 / 청주

일제 식민지배의 폭력성과 ‘일본군 위안부’ 국제학술대회 안내

2007년 11월 26일 1366

일제 식민지배의 폭력성과 ‘일본군 위안부’ 국제학술대회 안내 – 일시 : 2007년 11월 30일(금) 오전 9 : 30 – 17 : 00 –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회의실(19층) 자세히 보기    모시는 글 지난 7월 미국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군위안부의 강제 동원 사실을 증거하는 자료가 없다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하원에서도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일제가 자행한 반인륜적 인권유린행위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그동안 ‘군위안부’ 문제는 여러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자료의 문제에 봉착하면서 사실의 발굴과 고증에 철저한 역사학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일본군 위안부 연구의 성과를 현 단계에서 분석하고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위안부제도의 운영에서 일제 권력기관의 강제성도 밝히고자 합니다. 한국인 여성의 ‘군위안부’로의 강제동원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은 물론, 대만과 네덜란드 여성의 강제동원 실태를 보고하여 일본군에 의한 비인도적 성폭력 실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위안부 문제는 한일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20세기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지배의 폭력성에 대한 책임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역사적 사안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시어 고견을 들려주시고 ‘위안부’ 연구의 초석이 되도록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김상기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용덕

연말정산 안내

-0001년 11월 30일 3065

= 4) window.print(); } // End –> 12월초 연말정산용 ‘기부금납부증명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연구소로 내신 회비는 지정기부금(10% 한도적용기부금)입니다. 법인세법시행령 제36조 (지정기부금의 범위)  ① 법 제24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부금”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2000.12.29, 2001.12.31]   1. 다음 각목의 비영리법인(단체를 포함하며, 이하 이 조에서 “지정기부금단체등”이라 한다)에 대하여 당해 지정기부금단체등의 고유목적사업비로 지출하는 기부금     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나.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기능대학법에 의한 기능대학 또는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    다.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학술연구단체장학단체기술진흥단체     라.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여 지정을 받은 전문예술법인 및 전문예술단체를 포함한다) 또는 환경보호운동단체     마. 종교의 보급 기타 교화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주무관청에 등록된 단체     바. 의료법에 의한 의료법인    사. 가목 내지 바목의 지정기부금단체 등과 유사한 것으로서 재정경제부령이 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등   *민족문제연구소는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학술연구단체로 지정기부금단체에 해당됩니다.    공문이 필요하신 분은 국세청에서 온 아래의 문건을 다운받아 회사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공문을 인쇄하실 분은 아래 ‘인쇄 페이지로 가기’를 클릭하셔서 해당페이지로 가신 다음‘현재 페이지 인쇄하기’를 클릭하십시오.인쇄 페이지로 가기

[공지] 국치 102년, 친일 음악회 (광주지부)

2012년 8월 27일 790

국치 102년 기억 ‘친일음악회’   2012년 8월 29일, 우리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으로 국권을 강제 침탈당한지 102년이 되는 날입니다. 수치스러운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지부장 김순흥 광주대 교수)에서는 음악을 통해 수치스러운 역사를 더듬어보기 위해 국치일(8월 29일) 전야제 행사로 아래와 같이 “국치 102년 기억 ‘친일음악회’”를 가집니다. 광주에서 클래식음악을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해 애써온 [광장음악회]와 함께 국치 100년을 기억하기 위해 2010년 8월 28일에 처음으로 시작하여 해마다 국치일 전야제 행사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올해부터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모임인 [Fiorente Ensemble]도 함께 참여합니다. -국치 102년 기억 ‘친일음악회’- 때 :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18:00 ‘친일음악의 진상’ 판넬전시회 19:00 친일음악회 곳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금남근린공원 (옛 한국은행 자리) 주최 :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회 / 한유진 주관: 광장음악회 후원 : 광주광역시교육청, 미션21,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광복회광주전남지부, (사)백범문화재단, 호남4.19혁명단체연합회, 6.15공동위원회 광주전남본부   [행사 순서] 아름답고 순수했던 1920년대 동요……………………………………………Fiorente Ensemble 반달 / 따오기 / 오빠생각 / 퐁당퐁당 / 고기잡이 / 엄마야 누나야 / 고향의 봄 일제 강점기 치욕스러운 친일노래………………………………………Fiorente Ensemble 희망의 아츰 / 홍난파 (1938년 춘원 이광수 작사) 혈서지원 / 박시춘 (1942년 조명암 작사 백년설 남인수 노래) 애국일의 노래 / 임동혁 (1938년 춘원 이광수 작사) 친일음악가가 작곡한 가곡……………………………………………..이윤정, 김백호, 정찬경 코스모스를 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