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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9월 모임 보고

2007년 10월 1일 647

9월29일(토) 오후 5시-8시까지참석회원–박대헌,정병무,윤수경,오형용,이종웅,조영숙**강상중회원은 어제밤 홍콩출장에서 돌아온 관계로 오늘 모임에 못나왔습니다.여러회원님들께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9월모임  1. 윤수경회원의 강의  윤수경 회원의 강의는 도쿄지회의 ‘구술사업’에 앞서 행하는 공부입니다.오늘도 많은 준비를 해오시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만,여기에 다 일일이 옮겨적을수가 없군요.양해바랍니다*^^* 몇가지 윤수경회원에 관한것 소개합니다.윤수경 회원은 생전처음으로 10월22–10월30까지 한국방문을 한답니다.총련소속으로 조선신보 기자생활을 15년간 해온 경력때문에 출입국관리로부터 ‘한국에 가서 정치활동을 하면 안된다’며 처음에 입국허가를 내어 주지 않았다합니다.  ‘무엇이 정치활동이냐?’고 물으니 ‘사람 만나는게 정치활동이다.사람 만날때 허가를 받고 만나라’ 뭐…이런 소리를 하더랍니다.우리회원들이 폭소를 터트렸습니다.한국가서 개나소나 원숭이나….그런동물만 보고 오라고…입국허가가 안나서 한국에 못갈줄 알았는데 50일만에 입국허가가 나왔답니다.그래서 윤수경회원은 이번 한국방문에 서울 친척은 물론지난여름에 사귄 ‘평화통신사’의 경희대학생,민문연 본부 사무실,’민족21’기자들도 만나볼 예정으로 있다합니다.생전 처음가는 반쪽의 남쪽조국땅, 아무쪼록 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우리학교 그림책 보내기 운동**오형용회원이 그림책보내는 사업에대하여 민문연 도쿄지회의 사업취지를 알리는 ‘공문’을 작성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팀장인 정병무회원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의 시작과 경과과정,또 ‘우리학교’들이 받아들일만한 책의내용 등에대한 얘기들이 회원들사이에 오고갔습니다. **현재는 우리회원들이 관계가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이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지만,이사업은 총련상층조직과의 관계도 깊다는 의견제기가 오형용회원으로부터  있었습니다.회원들의  토론을 거쳐 정병무회원이 위에서도(총련상층조직) 밑에서도(회원중심) 해나가자고 결론을 내었습니다.**총련 조직은 그림책보내기운동에 대하여 이념적으로 걱정하는것등이 있을것이라고 짐작합니다.이 이념문제는 총련뿐만이 아니고,도쿄지회도 처음시작했을때 총련 중앙본부 교육부에 찾아가 상의한바가 있습니다.즉,도쿄지회의 목표,3세4세의 교육문제를 얘기하면서 우리들도 총련측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한번 보고싶다고…그랬더니 총련중앙 교육부장은 아무 꺼리낌없이 언제든지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제공하겠다는 교과서를 아직 안받았는데, 이제

야스쿠니 반대 바자회 안내

2007년 9월 21일 672

비로 연기됐던 야스쿠니 반대 바자회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다음 – 1. 때: 2007년 9월 30일(일) 오후 2시~6시 2. 곳: 종각역 3번 출구 종로타워 앞(보신각 건너편)

김창룡 관련 기사에 대해

-0001년 11월 30일 690

안녕하십니까.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어제 김창룡 관련 기사의 제목 “김창룡 딸 민족문제연구소 상대 손배소 패소”에 대해어느 분이 문제제기를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그분은 “김창룡 딸”이라는 제목이 적절치 않다는 취지의 문제제기를 하신 것으로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는 김창룡 관련 보도 중 가장 사실과 부합하면서도상세하게 보도된 기사를 추려내는 과정에서 CBS 뉴스를 선정, 전문을 게재함으로써 생긴뜻하지 않은 오해로 생각됩니다.CBS기사의 제목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김창룡 딸 민족문제연구소 상대 손배소 패소”로 되어있으며기사 전달의 정확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해당 기사 제목을 변형하지 않고그대로 전재한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참고로 해당 기사의 URL을 첨부합니다.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15680 기사 전재의 경우, 기사 원문에 어떠한 변형, 가필도 행할 수 없음을양지하여주십시오. 기사 제목에 대해 오해가 있으셨던 분들의 오해가 풀렸기를 바랍니다.의견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내] 인디밴드가 부르는 7,80년대 금지곡 콘서트

2012년 5월 24일 918

  노래마저 막아버린 부당한 권력. 금지된 것을 부르는 것은 곧 저항이며 자유며 민주주의. 인디밴드가 뭉쳤습니다.   7·80년대 금지곡을 다시 부르며 민주주의를 생각합니다. 신중현, 송창식, 이장희, 김추자, 김민기의 노래를 홍대 인디밴드의 혼으로 다시 되살립니다.   6월 8일(금) 18:00에는 홍대 앞 클럽과 놀이터에서 6월 10일(일) 16:00에는 정동길에서 콘서트가 열립니다.   [금지곡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인디밴드는  6월항쟁25주년행사국민추진위 02-3709-7691~2로 연락주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선일보반대 옥천 마라톤대회 안내

-0001년 11월 30일 685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쿄지회 8월모임

2007년 9월 12일 597

도쿄지회 8월모임  참석자정병무,오형용,김재현,이종웅,강상중,최리순,조영숙  장소,시간도쿄 제6초등학교,총련 大田區 지부 사무실.오후 5시–오후8시  모임내용도쿄지회 모임은 항상 매월제4 토요일 大田區 민단 사무실에서 가집니다만, 이번 8월 모임은 민단사무실 사용이 여의치 않아 大田區 총련사무실을 사용하였습니다.도쿄지회는 재일동포사회가 민단/총련으로 나뉘어져 있는 현실을 하나의 용광로에 담아 높은 온도로 녹여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내는것을 목표로 하는바, 총련사무실을 사용하는것도 의미있는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 ‘민족사랑’ 읽기매월 ‘민족사랑’을 읽고 서로 얘기를 나누는데,이번달엔 ‘恨의섬,오끼나와를 다녀와서’를 택해 읽었습니다. 일제에 의해 침략당하고,피해본 그 역사가 오키나와 주민들과 우리’재일’이 서로 비슷한 처지라고 모두들 입을 모았습니다.그런중에 김재현회원은 ‘인간에겐 약한 자를 괴롭히는 본능 비슷한게 있다.그런데 우리재일이 더 천대받는거 아닌가 한다. 지난날 내옆집에 살던 오끼나와사람은 날보고’조센징,조센징’ 이라고 차별했다. 기가차더라..’ 마침 모임전날인 9/7일, 야스쿠니 소송 제1회 구두변론을 다녀온 직후라 회원들에게 보고도 했습니다.특히 정병무회원은 9/7일저녁의 보고집회에서 한국의 이석태 변호사에게 야스쿠니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반론을 던졌습니다. 회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에도 화제가 옮아갔는데,정병무회원은 ‘우리민족이 일본으로부터 손해배상을 정식으로 받으려고 하면 이 일본열도를 다 팔아 갚아도 못갚는다’고 가슴속에 쌓인 한을 토해놓으셨답니다.  2)KBS인물현대사 일어자막사업도쿄지회에는  숨은사업(?)이 있답니다. 재일동포분들에게 조국에서 생산된 좋은 역사프로그램을 보여주고싶은데, 대부분 우리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일어자막이 필요합니다. 도쿄지회는 일어자막을 새겨넣는 사업을 재일동포 3세 젊은이들에게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일본말,글은 물론이요,우리말,글에대해 자기나름대로는 자신을 갖고있는 젊은이들입니다. 그들로서는 이일이 자신들이가진  실력을 발휘해볼 기회도 되고 역사공부도 되고 더 나아가 동포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되겠죠.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