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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보안인증서 갱신 및 조치방안 안내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보안인증서를 갱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 로그인시 ‘SSL보안접속’을 체크하고 로그인 하는 경우 “보안인증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웹 페이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원님의 웹 브라우저(IE)가 기존의 보안 인증서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안인증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페이지가 나타나면 “이 웹 사이트를 계속 탐색합니다” 를 클릭하시기 바라며 새로 나타난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기존 즐겨찾기의 민족문제연구소는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안인증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조치방안 =========== 1. 해당 페이지에서 “이 웹 사이트를 계속 탐색합니다” 를 클릭 2. 새로 나타난 ‘민족문제연구소’ 메인화면을 즐겨찾기에 추가 3. 기존 즐겨찾기의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삭제 4. 익스플로러(IE) -> 인터넷 옵션 -> 일반 -> 검색 기록 -> 삭제
원칙있는 대일정책 수립을 요구한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10-043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55번지 3층 /TEL: 720-4637 / FAX: 720-4632 / e-mail:asiapeace@ilovehistory.or.kr / 담당 : 허미선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보도자료> 이명박 당선자에게 원칙있는 대일정책 수립을 요구한다!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2008.1.19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월 17일 외신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일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고통 받으며, 진실만이 밝혀지길 기대하며 살아온 피해자들과 과거의 침략전쟁의 아픔을 안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었습니다. 3.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겅제논리를 앞세운 한일관계보다 상처받고 피해 받은 자국민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원칙있는 대일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아래와 성명서를 발표하오니,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붙 임 : 성명서 1부. 끝.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대표 서중석 이수호 이용득 이석행 정진화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아시아역사연대] Asia Peace and History Education Network TEL:82-2-720-4637 FAX:82-2-720-4632 E-mail: asiapeace@ilovehistory.or.kr http://www.ilovehistory.or.kr 076-01-135171(농협/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조용수 사건 재심 무죄판결을 환영한다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사건 재심 무죄판결을 환영한다. 2008년 1월 16일,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김용석 부장판사)는 민족일보 사건으로 처형된 조용수 사장과 당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961년 5월 19일, 민족일보가 창간 3개월 만에 폐간당하고, 1961년 12월 21일, “반국가단체에 대한 찬양·고무·동조”라는 죄목으로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이 생을 마감한지 47년 만의 일이다. 2006년 11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위헌 법률을 근거로 사실을 왜곡해 사형집행을 했다”며, “국가는 조 사장과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명예회복을 위해 재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그에 따라 유족과 사건 당사자들은 법원에 민족일보 사건의 재심을 청구하였고, 재심이 시작된 지 5개월 만에 재판부의 무죄 판결이 나온 것이다. 재판부는 민족일보가 사회단체가 아니며 따라서 조용수 사장을 정당 또는 사회단체의 주요 간부로 볼 수 없으므로 공소사실 자체가 무효라고 밝혔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는 역사의 올바른 재정립을 열망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사법부의 뒤늦은 결정을 환영한다. 또한 이번 무죄 선고가, 지난 47년간 진상규명을 위해 싸워 오신 유가족 및 사건 당사자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그러나 재판부는 당시 ‘특수범죄처벌에관한특별법’이 위헌이라는 변호인의 주장에 대해 소급 적용 원칙과 평등 원칙 및 명확성 원칙 등에 위배돼 위헌적인 요소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법이 1962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효력이 있다는 내용이 들어 있기
[공지] 친일인명사전 앱, 아이폰·아이패드용 출시
친일인명사전 앱, 아이폰·아이패드용 출시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8월 29일 안드로이드용 친일인명사전 앱을 내놓은 데 이어, 9월 25일 애플용 앱을 출시하였습니다.친일인명사전 앱은 친일파 잡는 스마트 각시탈입니다.역사의 주역이신 여러분! ‘스마트 친일인명사전’을 널리 전파하여 정직한 역사를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십시오. >>구매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식민․점령 시기의 죄와 벌에 대한 세계 각국의 청산 관련 법령
식민․점령 시기의 죄와 벌에 대한 세계 각국의 청산 관련 법령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대경)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당시 세계 인구의 10분의 1이 직․간접적으로 관여되어 있었던 식민지․점령지 시기에 대한 사법적 정의의 문제를 다룬 『외국의 식민지․점령지 과거사청산 법령』Ⅰ·Ⅱ를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법령집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점령지의 과거사 청산이라는 과제를 법적으로 풀어가려고 했던 외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수행하고 통합과 발전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식민지 시기 과거사청산의 중요 핵심을 파악하고자 발간한 것이다.▣ 『외국의 식민지․점령지 과거사청산 법령』Ⅰ은 1945년을 전후하여 과거사 청산을 위해 법령을 제정하고 이에 따라 책임자와 동조자를 재판했던 국가 중에서 중요하고 자료 획득이 가능한 21개국의 총 64개의 과거사청산 관련 법령을 번역하고, 해제를 담았다.▣ 『외국의 식민지․점령지 과거사청산 법령』Ⅱ는 아시아의 4개국(중국, 일본, 북한, 필리핀)과 유럽의 17개국(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소련)의 법령원문을 담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외국의 과거사청산 관련법령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었던 흠결과 법원칙이라는 측면에서의 비판 그리고 정치적 동기로 인한 실행상의 오용에도 불구하고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외세에 의해 발생한 지배는 필연적으로 현지인의 능동적․수동적 반민족과 ‘협력’을 필수불가결의 조건으로 한다는 자성이며 자각이다. 이로 인해 침략행위가 국제법상의 범죄를 구성하며 그 책임을 져야 하듯, 반민족과 협력 행위는 국가법상의 범죄를
[공지] 제6회 임종국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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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쿨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오마이스쿨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나, 역사가와 기자의 만남”] 어린이들이 역사와 글쓰기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2박3일 캠프 프로그램입니다. 강화도는 우리 역사의 보물섬이라 할 만큼 많은 유적을 갖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강화도 곳곳에 숨어있는 유적들을 찾아보고, 그 경험을 재미있게,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적지탐방은 문화유적답사 전문가 선생님이, 글쓰기는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지도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각자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소통함으로써 역사와 글쓰기, 건강하고 능동적인 인터넷 문화를 유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개요> – 기 간 : 2박 3일. 2008년 1월 10일(목) 오전 9:30 – 12일(토) 오후 2:30 – 장 소 : 강화도 오마이스쿨 – 참가 대상 :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 – 강 사 조민재 동아시아문화유산답사회 대표 조경국/전관석 오마이뉴스 기자 – 정 원 : 30명 – 참가비 : 220,000원(체험학습비, 유적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세요.
시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현장” 여섯번째
시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현장” 여섯번째한국전쟁의 상처와 근대 충북 □ 답사 취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장으로서의 도시는 각각의 고유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향기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통해 문화의 층이 켜켜이 쌓여 생겨난 것입니다. 역사의 흔적과 문화의 지층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이야말로 문화의 힘을 드러낼 수 있는 깊이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른 가치를 부여하며, 문화도시를 꿈꾸는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시민, 청소년과 함께 삶의 그릇으로서의 도시의 역사, 문화, 장소성을 발견하고 체험하고자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는『시민․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 현장”』답사를 총 6차례의 진행합니다. 각 지역의 전문가들을 길라잡이로 모시고 현장답사 뿐만 아니라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 도시공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12월 8일(토)~9일(일)(1박2일) 문화연대는『한국전쟁의 상처와 근대 충북』이라는 주제로 충북지역의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떠납니다. □ 답사 일시 – 2007년 12월 8일(토) ~ 12월 9일(일) : 1박2일– 답사 출발 : 문화연대 사무실 앞(서부지방법원 앞 – 5호선 공덕역 4번출구) □ 충북지역 답사지 – 청주지역 : 청주탑동양관 1,2,3,4,6호 / 주성교육박물관 / 우리예능원 / 청주상고 구 본관 / 대성여중 강당 / 충북대 04, 63동 / 청주대 법과대, 대학원, 제3, 18강의동, 제2체육관, 목공실 / 대성초교 강당 / 대한성공회 수동성당 /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