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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서울대병원 주최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식 관련 소식

2007년 3월 15일 488

오늘 서울대병원이 주최한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식에 교육부총리, 서울대총장, 문화재청장 모두 참석을 철회, 불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 관련 기부금품모집 및 사용내역 보고서

2007년 3월 15일 727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 편찬과 관련하여 행정자치부로부터 인가받은 기부금품모집(허가번호 제2004-1호, 2004.1.29.)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모집 및 사용내역을 보고합니다.성금과정에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을 채찍 삼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는 2008년 ‘친일인명사전’ 총론편·인명편 출간을 시작으로 경술국치 100주년인 2010년 친일파연구총서 완간을 목표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전편찬 완수의 그 날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모금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기부금품모집 및 사용내역 보고서 1. 모집자 : (사)민족문제연구소2. 모집목적 :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통한 역사적 진실규명3. 모집등록기간 : 2004.1.29.~2006.12.31.(허가번호 제2004-1호)4. 모집등록금액 : 금삼십오억원정(₩3,500,000,000원정)5. 모집금품의 총액 및 수량 – 모금액 : ₩778,494,252(모집등록금액 대비 22.2%)  *‘기부금품모집허가’ 이전인 2004년 1월 8일 네티즌모금 시작일부터 모금계좌에 입금된 금액 포함 – 사용내역 : 붙임자료 참조

[안내] 2011 서대문 독립민주 페스티벌

2011년 10월 25일 626

독립과 민주의 현장에서 열리는 <2011 서대문독립 민주페스티벌> 대한제국기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상징하는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지닌 역사성을 올바로 세워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서대문 독립 민주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현재의 세대들에게 역사의식을 일깨우며 독립유공자, 민주 인사와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희망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 참여 행사, 풋 프린팅, 벼룩시장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니 참여하셔서 즐겁게 즐기면서 민주와 독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10월 28일 (금) / 장소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문 특설무대 12:30~14:00 (90분)    릴레이영상, 연세대 동아리 공연, 택견 및 태권도 시범 등 14:00~15:10(70분)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15:10~15:20 (20분)    유적지 탐방 결과 발표 15:20~16:00 (40분)    죠슈아밴드 (재즈공연) 16:00~16:30 (30분)    유적지 탐방 결과 발표 16:30~18:00 (90분)    인디밴드공연(내 귀에 도청장치, 고고스타, 로맨틱펀치) 18:00~18:30 (30분)    공연준비 18:30~19:00 (30분)    뮤지컬 및 퍼포먼스 (건곤감리) 10월 29일 (토) / 장소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문 특설무대 12:30~13:20 (50분)     난계국악단 축하공연 (영동군 협조) 13:20~13:40 (20분)     홍순관 스토리텔링 13:40~14:00 (20분)     독립민주인사 Peace Wave Talk (김근태 이해찬 김삼웅) 14:00~15:00 (60분)     개막식 및 풋 프린팅행사 (독립·민주 인사 6인) 15:00~15:30 (30분)     조슈아 밴드 공연 (재즈공연) 15:30~16:00 (30분)     전년도 풋 프린팅 전시 제막식 (형무소 역사관 내) 15:30~17:30 (120분)    대학생연합 플래시 몹 17:30~19:00 (90분)     웨스트 윈드 오케스트라공연

[성명]교수 학술 4단체 공동 성명서 “나눔운동과 기부운동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2011년 10월 24일 585

나눔운동과 기부운동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인터넷 민족신문’이라는 한 우익 인터넷 매체가 지난 14일 “1,000억원대의 기부금을 모집하고도 서울시나 행정안전부(행안부)에 (이런 사실을) 등록하지 않았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와 아름다운재단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리고 검찰은 이를 신속하게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에 배당하였다. 또한 강용석 의원이 아름다운재단에 대해 여러 가지 묻지마식 폭로를 행하였고, 그것을 공당(公黨)인 한나라당이 받아서 확대 증폭하는 식의 행태가 반복되었다. 심지어 박원순 후보의 참여연대 시기의 활동과 이후 아름다운 재단의 활동을 연결시켜서, 참여연대 활동을 통해 대기업들을 ‘협박’하고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재벌 돈을 ‘갈취’한 것처럼 사실을 조작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우익단체의 고발행위 자체가 비정상적인 작태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태를 확대 증폭하여 선거에 활용하는 한나라당과 그것에 편승하는 검찰의 태도라 하겠다. 우리 교수학술4단체는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한심한 현실을 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1. 나눔운동의 건전한 발전에 역행하는 비이성적인 작태를 개탄한다한나라당의 묻지마식 의혹제기와 폭로는 우리 사회에 싹트고 확산되고 있는 기부문화와 나눔운동에 대해 찬물을 끼얹는 처사로서 한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다. 나눔운동은 보수와 진보 이념을 떠나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시민운동이다. 이 운동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재단은 이미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공익재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재단이 행한 ‘1% 나눔운동’은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국가의 공인을 받고 있고, 보수언론과 외국에서까지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박원순 후보 개인의 재단이 아니라 수백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2007년 3월 8일 987

  <공고> 2007 민족문제연구소 상반기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역사정의실현에 앞장서고자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구소는 공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모두 모시고 싶을 정도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인연을 맺지 못한 분에게 간곡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연구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최종합격자 박영미_ 단국대학교 한문학 박사, 단국대학교 강사 이혜진_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문학 박사 수료, 세명대학교 강사 여순주_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발령일자 : 2007년 3월 12일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매일신문(07.03.02)

2007년 3월 6일 497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    민족문제연구소는 1일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대한광복공원에서 김홍진 영주·봉화지회 창립 준비위원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박태서(83·항일운동 생존자) 옹을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