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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내]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2011년 10월 24일 690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맑은 바람 높은 하늘이 탁한 가슴을 씻어주는 가을입니다. 모두가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가는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관계맺음입니다. 지친 어깨 서로기대며 손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크신 도움으로 교육원(양현당)을 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물심양면의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평생회원 여러분들과 한민연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 깊이 새겨 교육원이 알차게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양현당이 문을 연 것을 기리면서 그간의 아픔과 즐거움을 돌이켜 보고,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자 모두가 함께하는 잔치마당을 열고자 합니다. 기꺼이 오시어 바른생활건강법이 민중속에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같이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터에서 많은 공기 마시며 세상의 온갖 시름 다 씻어내고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기꺼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용: 한민연교육원, 養賢堂 개원 기념 평생회원 잔치마당   때: 단기 4344년 9월 26일(양력 10월 22일, 토요일) 11시   곳: 민족생활교육원, 양현당 (화순군 이서면 인계리 85-4)   전화: 061)373-6364 , 011-736-8336, 010-3613-3409   ※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檀君紀元 四三四四年, 辛卯年 九月 重陽節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장두석/회 장 정현찬 배상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2007년 3월 5일 961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3월 1일, 일본 극우세력과 아베 총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이은 망언을 내뱉으며 피해자들과 한국민의 분노를 산 것도 모자라 오늘(3월 5일) 또다시 아베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결의안이 가결돼도 사죄 없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3. 이에 본회에서는 아베 총리의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비상식적인 총리의 행보에 일침을 놓고 나아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4.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일본정부의 망언 철회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붙임 : 정대협 성명서         담당자 : 강주혜 사무처장 ( 02-365-4016 / 011-9119-4050 )         안선미 간사 (011-9878-4190)   2007년 3월 5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영상]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간의 대장정

2011년 10월 17일 1775

[영상]상식과 정의를 향한 기록, <친일인명사전>편찬 18년 지난 2009년, 마침내 친일인명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짧게는 이 작업을 위해 편찬위원회가 꾸려진 지 8년 만의 일이요, 길게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와해된 지 꼭 60년 만의 일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친일인명사전>간행은 ‘역사적 사건’이라 할만한 대역사(大役事)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18년간의 역사,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보도자료]신간회(新幹會) 창립 80주년 기념식과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2007년 2월 13일 845

항 일 독 립 운 동 가 단 체 협 의 회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445-10                         담당자 : 임희택(016)361-4114  전화 : (02)717-9902              팩스 : (02)788-3314           누리집 : http://www.단재.kr 수  신 : 각 언론기관  참  조 : 사회부  발  신 :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  날  짜 : 2007년 2월 12일  내  용 : 신간회(新幹會) 창립 80주년 기념식과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보도자료]]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몽양 여운형, 해방 후 좌우합작을 통한 단일정부 수립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우리 민족사의 암흑기에 청년계몽운동가, 언론인, 독립운동가, 체육인, 정치인등으로 활동하며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큰 발자취를 남긴 몽양 여운형이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등 항일독립운동가들을 기념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항일운동가단체협의회(이하 ‘항단협’)로부터 민족공동체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큰 발자취    여운형은 조선중앙일보 사장을 역임하던 1936년 손기정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경기에서 우승을 하자 ‘일장기’를 말소한 사진을 게재하여 민족정신을 새롭게 일깨우기도 하였다. 그는 또 해방 전에 건국동맹을 조직하여 독립된 조국을 준비하였고 해방 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 혼란상을 막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이후 신탁통치문제로 좌우가 극심히 분열되자 각종 좌우통합운동에 진력하는동안 좌우 양측의 불만세력으로부터 10여 차례의 테러를 당하다가 1947년 7월 19일 흉탄 두 발에 서거하였다. 2005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해방 공간에서 좌우 이념대립의 화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사…    ‘항단협’은 이번 민족공동체상 선정기준으로 좌우 이념간의 대립을

[보도자료]미 하원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상정 및 청문회에 따른 기자회견

-0001년 11월 30일 1242

미 하원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상정 및 청문회에 따른 기자회견 –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통과와 본회의 상정을 지지하며 일본정부의 결의안 수용과 책임이행을 촉구한다! –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지난 해 9월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는 2차 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저질러진 ‘위안부’ 제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의 범죄인정과 법적 책임 이행을 요구하는 결의안(H.Res.759)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의 강력한 로비 공세로 결의안이 2006년에는 본회 상정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3. 그리고 지난 달 1월 31일 110대 의회에서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을 주축으로 다시금 일본군‘위안부’ 결의안(H.Res. 121)이 제출되었습니다. 현재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와 외교위원회의 톰 랜토스 위원장 등이 이번 결의안을 지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채택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4. 한편 이번 결의안과 관련하여 미국 하원에서는 오는 2월 15일 일본군‘위안부’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신 이용수할머니와 김군자할머니, 네덜란드 피해자인 얀 러프 오헤른 할머니가 직접 참석하여 증언하게 됩니다. 5. 이에 본회는 2월 12일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미국 의회에서의 결의안 통과와 채택을 강력히 지지하는 뜻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는 13일 출국을 앞둔 이용수할머니도 함께 합니다. 6. 귀 언론사의 기자회견 참석을 요청드리며, 아울러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미 의회에서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과 본회의 상정, 나아가 일본정부의 책임이행 등이 이루어질 수

[논평] KBS, 뉴스까지 동원해 ‘이승만 찬양다큐’ 바람몰이

2011년 9월 30일 651

  ■ KBS, 메인뉴스에서도 ‘이승만 미화’ 28일 KBS가 독립유공자 단체, 4·19혁명 관련 단체, 언론단체 등의 거센 반발에도 기어이 ‘이승만 찬양 다큐멘터리’를 강행했다. KBS는 이승만의 ‘공’과 ‘과’를 모두 다루겠다고 주장했지만,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인물을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특집 다큐멘터리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뉴라이트 세력 등의 ‘이승만 우상화’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받았다. 심지어 28일 첫 회 방송분을 보면 KBS는 ‘이승만의 공과 과를 모두 다루겠다’는 말조차 지키지 않은 일방적인 미화로 흘렀다. KBS는 이승만의 업적은 부풀리고, 과오는 간단한 내레이션으로 단순 서술하거나 이승만을 두둔하는 식의 ‘해명’을 자세하게 덧붙였다. 방송이 끝난 후 인터넷에는 “매국노의 면죄부를 주는 방송”, “우려가 현실이 됐다”, “극우 헌정방송”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KBS는 이날 메인뉴스를 통해 10시부터 시작될 ‘이승만 다큐’를 소개하며 이승만 미화·찬양에 나섰다. 28일 <미에 독립보전 요청>(정인성 기자)은 고종의 최측근이던 민영환과 한규설이 이승만을 미국에 보내 “한국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를 만나 대한제국의 독립을 보전해 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문서로 확인됐다”, “고종이 보낸 선물인 나전칠기도 함께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방직후 미군정 하지 사령관이 이승만 대신 김규식을 대통령으로 옹립하려 했었다며 “이승만이 미국의 앞잡이로 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항상 사실은 아니었다”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 인터뷰를 전했다. 특히 보도는 “4·19 당시 이승만은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울먹였던 것으로 당시 화면을 통해 드러났다”며 이승만이 울먹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