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북지부 주관 전시회 안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구려-백두산-연길 독립운동유적답사를 떠납니다
청주의 단재신채호선생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역사유적 답사를 떠납니다. 답사여정은 속초에서 출발 자루비노-크라스키노-훈춘 -토문-연길로 가면서 독립운동유적을 보고, 청산리를 지나 백두산으로 가서 천지를 오른 후 장백폭포로 내려와 집안으로 가서 광개토호태왕비-릉, 장수왕릉, 유적을 보고, 환인으로가 오녀산성을 답사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상품이 대체로 단동-고구려-백두산이거나, 연길 백두산으로 분리되어 있는 편인데 이번 준비된 답사여정은 이 세가지를 함께 엮어 보느라 일정 코스가 조정 안배되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주변의 분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협조 부탁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계획했던 상해-임정답사가 연기된 줄 알고 있습니다.기회가 되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주 단재답사 추진 책임자 정지성 이었습니다.
[공지] 총선 심판대상 역사정의 파괴 주범 명단 발표 기자회견(201.2.28)
[기억하고! 심판하자!]총선 심판대상 역사정의 파괴 주범 명단 발표 기자회견 일시: 2012년 2월 28일(화) 11시장소: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주최: 친일·독재미화와 교과서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 1.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오는 4.11 총선을 앞두고 28일(화)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심판과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환수 사업과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과거청산관련 법안을 부정하고 폐기 혹은 축소하는데 앞장섰던 인물 ▲역사교과서 개악을 주도하고 편향된 색깔론으로 역사왜곡에 앞장선 인물 ▲헌법정신과 건국이념을 부정?왜곡하고 친일·독재 미화에 앞장선 인물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무시하고 갈수록 우경화 되는 일본군국주의의 행태에 동조하거나 무비판적인 지지를 표하는 인물 등 역사정의를 파괴하는 데 앞장섰던 총선 심판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2. 3. 1절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유신잔재 청산과 교과서 개악 저지, 친일·독재미화 저지 등 역사정의를 천명하고, 역사정의 파괴 주범으로 선정된 인물들이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3.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두환(일해)공원 현판 바꿔치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7월 5일경 합천군은 합천군민들도 모르게 생명의숲 현판을 “일해공원”으로 바꿔치기 하였습니다. 생명의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조차 이 사실을 이틀이나 지난 뒤에야 민주적인 합천군민의 제보로 확인하였으며, 이에 당면한 합천군의 현판바꿔치기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전두환(일해)공원 현판 바꿔치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 상반기 전국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겼던 합천군의 전두환(일해)공원 문제가 잠시 잠잠한 틈을 타 합천군은 7월 초 “새천년 생명의 숲” 표지판을 아무도 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일해공원”으로 바꿔치기 하였다. 이에 현판식 바꿔치기에 대한 이유로 “공원 관리, 보수”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고는 하나, 이는 그 어떤 정당한 명분하나 없이 군민과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학살자에게 공원을 헌납하고야 말겠다는 합천군수의 그릇된 충성심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애초 합천군은 7월 경 대대적인 명명식을 통해 전두환(일해)공원 조성을 완결지으려 하였으나,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불리함을 따진 듯, 섣부르게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려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도둑고양이 생선 채가듯, 그 어느 누구도 모르게 조용히 현판만 바꿔치기 했던 것이다. 이는 곧 전두환(일해)공원이 불합리하다는 것과 국민들의 감정과 정서에 어울리는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가 증명하는 셈이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라도 전두환(일해)공원을 추진하려는 심 의조 합천군수 및 합천군에 대한 심각한 경고를 보내는 바이며, 오늘 합천군의 행동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필패의 자충수라는 것을 각인하기 바라는 바이다. 전두환(일해)공원 반대 투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당면해서는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전두환(일해)공원조성의 당사자인 한나라당에 대해 대선,
안녕사요나라 DVD구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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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진 추가]2007 여름수련회(2)
아래 사진은 경기북부 장이근 회원이 제공한 사진입니다. ▲ 고경일 상명대 교수님께서 참가 어린이 캐리커쳐를 그려주셨습니다 ▲ 송순섭 명창의 강연모습 ▲ 왼쪽부터 이강웅 광주지부 사무국장, 방학진 본부 사무국장, 김순흥 광주지부장 ▲ 참가자 전원이 전통 장단에 관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 ▲ 전통 장단에 관한 간단한 학습을 마치고 대동놀이에 들어갔습니다 ▲ 수련회 이튿날 망월동 5.18 신묘역을 참배했습니다 ▲ 광주지부 임추섭 회원 ▲ 광주지부 김범태 회원
민족일보 강제폐간 46년(1961.5.19), 진실화해법 개정촉구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토론회
민족일보 강제폐간 46년(1961.5.19), 진실화해법 개정촉구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토론회 1. 제안 취지 – 다가오는 5월 19일, 민족일보 폐간일 46주기의 상징성과 – 진실화해위의 민족일보사건 진실규명 결정 및 – 민족일보사건 재심 청구 등으로 인한 민족일보 관련 행사의 필요성 제기. – 아울러 법원의 재심 등 여전히 과제가 산적해있음. – 과거사정리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이 준비 중이고 – 진실화해위에서 94년도 신건수 사건을 각하시키는 등 – 진실화해위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 개별적으로 기획되던 행사를 한데 모아 – 민족일보사건과 올바른 과거청산 작업에 대한 관심과 파급력을 증대시킬 필요성이 제기됨. 2. 일시 및 장소 – 2007년 5월 22일 (화) 오후 3시 –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 3. 주최 및 주관 – 과거사청산을위한국회의원모임(회장:강창일), 이영순의원실, 민족일보사건진상규명위원회, 언론탄압진상규명협의회,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4. 명칭 – 민족일보 강제폐간 46년(1961.5.19), 진실화해법 개정촉구,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토론회 5. 순서 [1부, 여는마당] – 사회 : 김명운(과거청산범국민위 상임집행위원장) – 민중의례 – 개회사 : 임헌영(과거청산범국민위 상임대표), 강창일 의원, 이영순 의원 – 내외빈 소개 [2부, 토론회] – 사회 : 이덕우(변호사, 계승연대 명예회복위원장) – 민족일보사건 진실규명 경과보고 : 조용준(민족일보사건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 과거청산과 재심의 문제점 : 김희수(전북대 법대 교수) – 과거청산과 권위주의통치시기 문제 : 한상희(건국대 법대 교수) – 진실화해법 개정 방향 : 현무환(과거청산범국민위 기획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