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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성명]교수 학술 4단체 공동 성명서 “나눔운동과 기부운동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나눔운동과 기부운동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인터넷 민족신문’이라는 한 우익 인터넷 매체가 지난 14일 “1,000억원대의 기부금을 모집하고도 서울시나 행정안전부(행안부)에 (이런 사실을) 등록하지 않았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와 아름다운재단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리고 검찰은 이를 신속하게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에 배당하였다. 또한 강용석 의원이 아름다운재단에 대해 여러 가지 묻지마식 폭로를 행하였고, 그것을 공당(公黨)인 한나라당이 받아서 확대 증폭하는 식의 행태가 반복되었다. 심지어 박원순 후보의 참여연대 시기의 활동과 이후 아름다운 재단의 활동을 연결시켜서, 참여연대 활동을 통해 대기업들을 ‘협박’하고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재벌 돈을 ‘갈취’한 것처럼 사실을 조작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우익단체의 고발행위 자체가 비정상적인 작태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태를 확대 증폭하여 선거에 활용하는 한나라당과 그것에 편승하는 검찰의 태도라 하겠다. 우리 교수학술4단체는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한심한 현실을 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1. 나눔운동의 건전한 발전에 역행하는 비이성적인 작태를 개탄한다한나라당의 묻지마식 의혹제기와 폭로는 우리 사회에 싹트고 확산되고 있는 기부문화와 나눔운동에 대해 찬물을 끼얹는 처사로서 한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다. 나눔운동은 보수와 진보 이념을 떠나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시민운동이다. 이 운동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재단은 이미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공익재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재단이 행한 ‘1% 나눔운동’은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국가의 공인을 받고 있고, 보수언론과 외국에서까지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박원순 후보 개인의 재단이 아니라 수백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공고> 2007 민족문제연구소 상반기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역사정의실현에 앞장서고자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구소는 공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모두 모시고 싶을 정도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인연을 맺지 못한 분에게 간곡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연구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최종합격자 박영미_ 단국대학교 한문학 박사, 단국대학교 강사 이혜진_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문학 박사 수료, 세명대학교 강사 여순주_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발령일자 : 2007년 3월 12일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매일신문(07.03.02)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 민족문제연구소는 1일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대한광복공원에서 김홍진 영주·봉화지회 창립 준비위원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박태서(83·항일운동 생존자) 옹을 추대했다.
[안내]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맑은 바람 높은 하늘이 탁한 가슴을 씻어주는 가을입니다. 모두가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가는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관계맺음입니다. 지친 어깨 서로기대며 손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크신 도움으로 교육원(양현당)을 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물심양면의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평생회원 여러분들과 한민연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 깊이 새겨 교육원이 알차게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양현당이 문을 연 것을 기리면서 그간의 아픔과 즐거움을 돌이켜 보고,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자 모두가 함께하는 잔치마당을 열고자 합니다. 기꺼이 오시어 바른생활건강법이 민중속에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같이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터에서 많은 공기 마시며 세상의 온갖 시름 다 씻어내고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기꺼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용: 한민연교육원, 養賢堂 개원 기념 평생회원 잔치마당 때: 단기 4344년 9월 26일(양력 10월 22일, 토요일) 11시 곳: 민족생활교육원, 양현당 (화순군 이서면 인계리 85-4) 전화: 061)373-6364 , 011-736-8336, 010-3613-3409 ※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檀君紀元 四三四四年, 辛卯年 九月 重陽節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장두석/회 장 정현찬 배상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3월 1일, 일본 극우세력과 아베 총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이은 망언을 내뱉으며 피해자들과 한국민의 분노를 산 것도 모자라 오늘(3월 5일) 또다시 아베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결의안이 가결돼도 사죄 없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3. 이에 본회에서는 아베 총리의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비상식적인 총리의 행보에 일침을 놓고 나아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4.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일본정부의 망언 철회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붙임 : 정대협 성명서 담당자 : 강주혜 사무처장 ( 02-365-4016 / 011-9119-4050 ) 안선미 간사 (011-9878-4190) 2007년 3월 5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영상]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간의 대장정
[영상]상식과 정의를 향한 기록, <친일인명사전>편찬 18년 지난 2009년, 마침내 친일인명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짧게는 이 작업을 위해 편찬위원회가 꾸려진 지 8년 만의 일이요, 길게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와해된 지 꼭 60년 만의 일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친일인명사전>간행은 ‘역사적 사건’이라 할만한 대역사(大役事)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18년간의 역사,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