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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2회 임종국상 시상식, 임종국선생 17주기 추모식 안내

2006년 10월 24일 1034

제2회 임종국상 시상식     때: 2006년 11월 9일(목) 오후 7시    곳: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지하철 시청역 4번출구) 주최: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문의: 02-969-0226 임종국선생 17주기 추모식    때: 2006년 11월 12일(일) 오후 1시    곳: 천안공원묘원 무학지구 철쭉 4-1 주최: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천안아산통일연대,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주관: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부 문의: 02-969-0226

[참여해주세요]채만식 문학상 부활-친일논란

-0001년 11월 30일 746

포털 ‘다음’에서 채만식 문학상 부활에 대한 리플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repldebate/view.do?kind=repldebate&cateNo=302&boardNo=394&pageNo=1

KBS 친일파 찬양방송 사과, 독재자 이승만 미화방송 중단 및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거리서명

2011년 7월 18일 556

– 오는 18일부터 명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石洲)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선생과 반민특위 위원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아들 김정육 선생 등 애국지사의 후손 참여 1. 국민의 알 권리에 노력하는 귀 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독립운동단체ㆍ4.19단체ㆍ시민ㆍ사회ㆍ언론단체 90개로 구성된 ‘친일ㆍ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친일파 찬양’ 사과 않고 ‘독재자 찬양’ 강행하는 KBS 김인규 사장 퇴진촉구 거리서명’을 진행합니다. 3. 비대위는 7월 18일부터 거리로 직접 나가 KBS의 친일파?독재자 찬양 행각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김인규 퇴진 여론을 확산시키려 합니다. 18일(월) 거리 서명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石洲)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선생, 19일(화)에는 반민특위 위원장을 지낸 영주(令洲) 김상덕 선생의 아들 김정육 선생, 20일(수)에는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던 동암(東巖) 차리석 선생의 아들 차영조 선생 등 독립애국지사의 후손이 직접 거리에 나와 KBS의 친일찬양과 이승만 미화방송의 중단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4. 비대위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화) KBS 본관 앞에서 ’친일파 찬양 방송 사과 없는 KBS 규탄 대회 및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KBS가 ’백선엽 찬양 방송‘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이승만 찬양 방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KBS와 김인규 씨는 사과는커녕 ‘이승만 찬양 5부작 특집 다큐’의 방송을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5. 비대위는 만일 KBS측이 성의

일본 아베총리 방한과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기자회견

2006년 10월 9일 859

보 도 자 료 (2006. 10. 08.) 일본 아베총리 방한과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기자회견 –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과 올바른 일제 과거사 청산을 촉구한다!! –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언제나 관심을 갖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9월 20일 일본에서는 자민당 총재로 아베가 당선되었고, 새로운 아베 내각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아시아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 손짓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임자였던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강행 등 아시아 피해국가들의 심한 반발과 외교적 마찰을 일으켰던 것과는 많이 변화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베 일본 신임 총리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성향을 무시할 수 없기에 이러한 외교적 손짓이 단지 외교적 제스추어가 아니길 간절히 기대하는 것이 아시아 피해국와 과거 일제 피해자들의 한결같은 염원일 것입니다. 3. 10월 9일, 일본 아베총리가 방한을 합니다. 그리고 한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단체와 일제강점하 피해자들은 아베 총리의 방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한번 한평생을 가슴에 한과 육체적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온 일제 피해자들의 간절한 소망인 올바른 일제 과거사 청산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일본 아베총리 방한과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기자회견> –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과 올바른 일제 과거사 청산을 촉구한다!! – 일시 : 2006년  10월 9일 (월)  오전 11시

[공지]KBS 규탄 및 김인규 사장 퇴진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2011년 7월 8일 893

    <보도자료>   친일파 찬양방송 사과없는 KBS 규탄 및 김인규 사장 퇴진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1. 귀 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독립운동단체ㆍ 4.19단체ㆍ시민ㆍ사회ㆍ언론단체 88개로 구성된 ‘친일ㆍ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7월 12일(화) 오후 3시 KBS 본관 앞에서 ’친일파 찬양 방송 사과 없는 KBS 규탄 및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3. 지난 6월 29일 비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독립군을 때려잡던 간도특설대 출신의 백선엽을 일방적인 전쟁영웅으로 미화 방송한데 대해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KBS가 8월 15일경 방송 예정인 이승만 미화방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에 대해 7월 6일까지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4. 그러나 KBS와 김인규 사장은 비대위의 요구에 대해 7일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태도는 KBS와 김인규 사장이 ‘백선엽 미화 방송’을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이승만 미화 방송’까지 밀어붙이겠다는 뜻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5. 이미 비대위는 KBS가 우리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그 1단계로 비대위는 공영방송을 ‘친일파 미화방송’, ‘독재자 미화방송’으로 전락시킨 김인규 퇴진 서명운동에 들어갑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http://www.ccdm.or.kr/main2/kbsout/) 12일 기자회견은 비대위의 요구를 묵살한 KBS와 김인규 사장에 대한 투쟁의 결의를 밝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비대위는 18일부터 KBS의 ‘친일파 미화방송’을 규탄하고 이승만 미화방송을 중단시키기

[안내]몽양 여운형선생

2011년 7월 8일 547

 

독립운동가 피탈재산의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합니다

2006년 9월 28일 791

안녕하십니까? 최용규의원실입니다.61년을 기다린 「독립유공자 피탈재산의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합니다.17대 국회 들어 제정된「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에 관한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과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매국의 대가는 반드시 단죄’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다면, 이번「독립유공자 피탈재산의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은 ‘애국은 반드시 보상되고 후손에게 널리 선양’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증명하는 법이 될 것입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일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광복 61년이 넘어선 지금까지도 완결되지 못한 2006년 대한민국의 문제이며이는 곧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지는 미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단재 신채호선생이 無國籍子에, 가족은 私生兒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대우는커녕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마저 갖지 못한 현실이 우리의 보훈정책의 단면이고,일제 관청들이 강제적인 기부로 수탈하거나 친일파들이 수탈한 재산을 기부한 11만여 평, 약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대부분을 소유했던 ‘경찰협회’의 재산을 국가로 귀속하지 않고 ‘조선경무협회’로 계승되어 지금의 ‘경찰공제회’로 까지 이어져 온 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따라서 앞서 두 특별법이 진상을 규명하고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이번 특별법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이 빼앗긴 재산을 회복하거나 보상함으로써독립된 국가와 그 조국의 후손들이 해야 할 책무를 시작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물론 이 특별법으로 그분들의 한 맺힌 질곡의 삶을 모두 다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이 특별법을 계기로 국가가 독립유공자들의 통곡을 듣고, 우리 후손들은 그분들과 눈물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억울하고 한 맺힌 삶을 살아온 그분들의 삶을 국가와 우리 후손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