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공지]’1965년 한일협정’의 해부 -‘5.16 군사반란 50년’ 학술대회
‘5.16군사반란 50년’ 학술대회 Ⅱ 식순을 안내해드립니다. 사회 이부영 준비위원장 (민주·평화·복지포럼 상임대표) 개회사 이창복 민주·평화·복지포럼 공동대표 축 사 김자동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격려사 박정훈 전 6.3동지회 회장 기조연설 근·현대 한일관계에 대한 분석적 평가김영호 (유한대학교 총장, 전 산업자원부 장관) 제1주제 한일 기본조약과 청구권협정의 제문제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2주제 한일 간 독도, 역사교과서, 문화재반환 문제 해결의 길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종합토론 한일관계의 재정립김영호, 김창록, 호사카 유지, 김승자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안내]”함께 만드는 평화기행” –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함께 만드는 평화기행 – “전쟁을 넘어 평화를 향해 손잡자!” 과거와 현재의 전쟁이 공존하는 오키나와로 떠납니다.오키나와는 만주사변에서 세계 제2차 대전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침략전쟁 당시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을 겪은 곳 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에는 한국에서 끌려온 징용, 징병자 및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1만 여명이 있었습니다. 미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할 때, 수많은 오키나와 인들과 한국인들은 일본군에 의해 집단자결을 강요당하였고, 생존자들은 집단자결로 인한 후유증을 지금까지 안고 살고 있습니다. 일본이 패전한 뒤에는 미군이 주둔하여 섬의 20%를 미군지기로 빼앗겼습니다.과거 전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체득한 오키나와 사람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60여 년 전에 겪은 전쟁을 통해 오늘날 미군범죄근절과 기지 반환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이번 오키나와 평화기행은 과거 오키나와 전쟁의 흔적을 통해 일본군‘위안부’들을 기억하며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오키나와 사람들의 기억의 방식과 실천하며 사는 모습들을 배우고자 합니다.평화기행 안내 : Ο 참가자 – 선착순 15명 이내 Ο 참가비 – 80 만원(항공료 70여만원과 체제비 및 숙박비 약간) Ο 참가대상 –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Ο 기행일시 – 10월 내 목요일 ~ 일요일 3박4일 (참가자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 Ο 기행일정 – ■ 이토가즈 동굴 : 약 270m에 달하는 종유석 자연동굴이다. 전쟁 시에 하에바루 육군병원으로 독립 혼성 부대의 주둔지와 주민들의 피난지로 사용되었다. 당시 동굴입구는 미군의 총알받이로 조선인 징용자들과
[공지] 역사문제연구소 토론회 “유교적 근대’를 통해 본 한국사”
사단법인 역사문제연구소는 우리 역사의 여러 문제들을 공동연구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 보급함으로써 역사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1986년 2월 21일 설립된 순수 민간 연구단체입니다. 오는 23일 목요일 19시부터 아래와 같이 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1년 6월 23일(목) 19:00~ ⊙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2층 강당 ◈ 주제 : ‘유교적 근대’를 통해 본 한국사 ◈ 발표 : 미야지마 히로시(성균관대) ⊙ 토론 : 배항섭(고려대), 조형근(서울대)
[공지]독재자 이승만, 친일파 백선엽 찬양 방송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KBS 김인규 사장은 친일파·독재자 미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우리는 지금 KBS에서 들려오는 황당한 소식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의 방송이라는 공영방송 KBS가 오는 8.15 광복절에 맞춰 ‘독재자 이승만’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무려 5부작이나 방송하겠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것도 모자라 이달 말에는 악질 친일파 ‘백선엽’을 미화하는 다큐멘터리를 2부작으로 만들어 방송한다고 합니다. 이승만이 누구입니까?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한일 강제 병합 이전부터 일제의 조선 침탈을 근대화 작업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고, 일제 치하 기간 동안엔 미국과 하와이, 상하이 등지에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분란을 야기해 급기야 임시정부에서 탄핵을 당한 인물입니다. 해방 후에는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항일 인사들을 탄압하고, 친일파를 단죄할 반민특위를 불법적으로 와해시켜 친일 인사들이 오히려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길을 터준 장본인입니다. 6.25 전쟁 기간 동안 미군과 국군에 의해 무려 130만 명의 민간인이 희생됐는데 이 같은 엄청난 반인륜적 범죄 사건의 책임자입니다. 이승만 통치 기간 동안 수많은 민주 인사와 민간인이 학살됐고, 부정부패의 악취는 코를 찔렀으며, 일인 독재 정치는 극에 달해 결국 성난 민중들에 의해 권좌에서 물러나 해외로 쫓겨난 인물입니다. 이러할진대 단지 대한민국정부 초대 대통령이란 이유로 이 같은 자를 ‘건국의 아버지’로 칭송한다는 것은 단순한 역사 왜곡을 넘어 역사와 민족에 대한 범죄행위입니다. 백선엽은 또 어떠합니까? 해방직전까지 만주에서 악명높은 간도특설대 장교로 활동하며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던’ 악질
[공지]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안내
<관련기사> ▶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우표 100만장 발행 (연합뉴스, 06.09) ▶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뉴시스, 06 .12) ▶ ‘신흥무관학교’ 기념우표 나온다 (한국일보, 06.13)
[다음 아고라]어둠의 야스쿠니 신사에 평화의 촛불을!
‘다음 아고라’에서 야스쿠니 반대 서명운동이 진행중입니다.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셔서 서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아고라 바로가기
[공지]6.11일,제20회 민족민주열사범국민추모제 및 결의대회 안내
6월 11일 (3시. 서울시청광장), 20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및 6월 총궐기투쟁 결의대회 안내입니다. 범국민추모제 전야제입니다. ‘
여름수련회 화보(3)
아래 사진은 연구소 박한용 연구실장이 촬영한 것입니다.
[안내]12.3 서울학생운동 학술세미나
※ 세부현황 대주제: 광주학생운동에서 서울학생운동의 역할과 위상 <<발표주제 및 발표자>> 1. 1920년대 후반 서울지역 학생운동의 전개와 성격 : 장규식 (중앙대) 2. 1929년 조선학생전위동맹의 학생시위 운동: 장석홍(국민대) 3. 광주학생운동의 전국 확산과 서울학생운동의 : 김성민(국가보훈처) ◎진행사회: 황선익 (국민대) ◎토론사회 : 이준식(연세대) ◎토 론 자: 김형목(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이계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규무(광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