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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시사회장 약도]씨네코아 위치 안내

2005년 11월 10일 1167

11월 16일 (수) 오후 2시에 있을 ‘안녕사요나라’무료 시사회장인 씨네코아 극장 위치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다음

학술회의

2010년 11월 19일 594

경술국치 100년 학술회의 일제의 전쟁, 조선인의 삶 경술국치 100주년인 2010년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우리 근현대사를 돌이켜 본의미 깊은 한 해를 정리하면서, ‘일제의 전쟁, 조선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일제가 도발한 침략전쟁에서 식민지 조선인들은 강제동원·물자수탈의 대상이 되었으며, 일상의 삶은 천황제 파시즘 아래 폭압적 통제를 받았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일제가 어떤 논리로 전쟁 동원을 정당화하였으며, 여기에 대응하여 조선인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변모하고 있었는지를 검토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제국주의 침략전쟁이 식민지의 ‘민’에게 어떻게 각인되었는가를 분석하고, 일상적인 동원과 통제가 해방 후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조명하고자 합니다. 보다 나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10년 12월 4일(토) 오후 1시~6시 30분장 소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 101호주 최   민족문제연구소(02-969-0226  www.minjok.or.kr)후 원   교육과학기술부, 경향신문 ———————————————————————————————인사말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1:00~1:10) 제1부 일제의 전쟁 동원 (1:10~2:40)사회 : 문영주(역사문제연구소)전시체제기 관제 언론의 전쟁동원 양상과 논리 : 박수현(민족문제연구소) 죽음을 권하는 사회- 영화 ‘사랑과 맹세(1945년)’ 분석을 중심으로- : 정병욱(고려대)일기로 재구성한 일제 말 농촌 동원체제 : 김민철(민족문제연구소) 토론 : 이준식(연세대), 강성률(광운대) 2부 전시하 조선인의 생활 (2:50~4:40)사회 : 문영주(역사문제연구소)일제 말(1937~45년) 조선농민의 생활상 : 히구치 유이치(일본 고려박물관장)전시체제기 ‘국민생활’의 강제와 그 실태- 일상적 소비생활을 중심으로- : 이송순(고려대)일제 말(1937~45년) 전시공채의 민간인 소화 메커니즘 연구 : 조명근(광운대)일제 말(1937~45년) 경제범죄를 통해 본 조선 경제 : 송규진(고려대) 토론

[방송예고] KBS1 라디오 이주향의 문화포커스

2005년 11월 8일 830

11월 9일(수) 밤 10시 10분부터 11시까지KBS1 라디오 전국방송(서울 경기 FM 97.3 / AM 711) 이주향의 문화포커스에서임종국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시간엔 임헌영 소장과 정운현 친일진상규명위 사무처장도 출연,프로그램을 더욱 뜻깊게 해드릴 것입니다.많은 분들의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역사문제연구소 심포지엄-4.19에서 5.16으로, 그 전환의 역사를 재해석한다

2010년 11월 11일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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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고]KBS 추적60분-되살아나는 매국노의 망령-친일파 땅을 쫓는 추악한 커넥션

2005년 10월 10일 1561

되살아나는 매국노의 망령-친일파 땅을 쫓는 추악한 커넥션    방송예정일:  2005년 10월 12 일       [기획의도] 매국노 이완용, 송병준, 친일파 이재극, 이근호의 땅을 찾겠다는 후손들의 반환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까지 27건의 소송이 있었고, 이미 판결이 난 사건의 50%는 후손들이 승소했다. 특히 정부 주도로 시작된  ‘조상 땅 찾기’ 사업이 친일파 후손들에게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민족문제 연구소에 의하면, 이미 친일파 후손  166명이 110만평의 땅을 찾아갔다. <추적60분>은 땅을 찾으려는 친일파 후손들을 끈질긴 추적 끝에 카메라에 담아냈다. 그리고 이들에게 접근해 땅 찾기를 충동하고있는 토지 전문사기단의 행적을 포착했다. 한편 땅을 찾으려고 가족의 주민등록증을 말소하고, 고소하는 친일파 후손들의 패륜행위를 고발한다.    [주요내용] ■  친일파 후손 모습을 드러내다 – 친일파 이해창 후손 지난달 경기도 청계산 내원암 이라는 암자에 친일파 후손이 나타났다. 내원암 땅이 자신들의 “조상땅” 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그런데 이날 친일파 후손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오히려 스님들이 ‘소취하’를 거부한 것이다. 재판을 통해 친일파의 죄상을 밝히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취재진은 암자에서 장시간 기다린 끝에 이해창 후손을 만났다. 사찰까지 찾아와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적60분이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다.  – 친일파 김 갑순 후손 지난달 친일파 김갑순 후손이 충청남도에 조상 땅을 찾아달라는 서류를 접수한 후 수십 억 원대의 땅을 찾아간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공청회 소식

2010년 11월 10일 845

안녕하세요, <사할린희망캠페인단> 고문님, 공동대표님, 운영위원님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지난 7월 1일-5일 <사할린희망캠페인단>의 오충일 상임대표 및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 이이화 상임대표,캠페인단 공동대표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을 중심으로 한 7인 국회의원의사할린 현장방문 및 현장 국제심포지움이 진행되었고, 지난 7월 27일, 여야 국회의원 4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 사할린포럼>이 결성되었고, 지난 8월 12일, 국회 사할린포럼 창립 정책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29일, 일제 강제병합100년이 되는 날, 사할린 현장에서는 2천명의 한인 1세~4세가 참여하여, 사할린 한인 강제동원 및 전후 방치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묻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집회에는 <사할린희망캠페인단>의 상임대표 몽산스님과 박선영 의원이 참가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12인의 의원이 참여한 <사할린포럼>(대표의원 박선영)이 ‘통일외교안보분야’에공식 등록되었습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사할린포럼>은 ‘사할린동포의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7일(수) 오전 10시-1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사할린포럼> 주최로, 여야의원 3인이 각각 발의한 사할린 특별법안과 관련하여 <사할린 한인 지원 특별법안 공청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당일 공청회 프로그램을 보내드리오니 참조바랍니다.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KIN(지구촌동포연대)배덕호 대표 드림 ———————————————————————————————- ▷KIN(지구촌동포연대) (www.kin.or.kr), 전화(02)706-5880(2), 전송(02)706-5881, 손전화(배덕호) 010-3402-4327 트윗 twitter.com/ssogaree2000, 블로그 blog.naver.com/ssogaree2000 ▷KIN 후원계좌 : (예금주 공통 : KIN) 국민은행 055201-04-132867, 우리은행 844-07-060387 (KIN은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대상민간단체로, KIN에 낸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논평] ‘日정부 고교무상화 제도’에 포함된 조선학교 ‘차별’문제

2010년 11월 8일 650

<KIN 논평>‘日정부 고교무상화 제도’에 포함된 조선학교 ‘차별’문제   일본정부는 지난 11월 5일(금),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왔던 조선학교 고급학교에 대한 수업료 지원 제도(이른바 ‘고교 수업료 무상화 제도’) 적용 기준을 공식발표했다. 사실상 제도 적용이 결정된 것이다. 공립학교에는 전액 수업료를 지원하고 사립학교의 경우 각 가정의 수입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며 외국인학교도 대상에 포함한다는 내용의 고교 무상화 제도는 하토야마 전 민주당 정권이 공약 단계에서부터 내세운 간판 정책 중 하나다. 그러나 전국 10개교 2천여 명의 재일동포 학생들이 다니는 조선학교를 대상에서배제한 채 4월부터 제도가 실시돼 유엔 등 국내외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전 납치담당장관이 북의 일본인 납치문제와 조선학교문제를 관련지어 제도 적용에 반대하면서 조선학교만은 제도에서 배제해야한다는 주장이 등장했으며, 이에 일본 문부과학성은 조선학교 적용 여부를 결정할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5월 전문가회의를 구성하였고, 10월 20일 현 집권당인 민주당이 문부성이 제출한 적용기준을 겨우 승인하면서 적용 결정에 탄력이 붙었다. 우여곡절 속에 도출된 일본정부의 이번 결정은 일단 환영할만하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보여준 일본 정치권과 정부부처의 모습은 여전히 식민지 역사를 비롯한 재일조선인의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며 아동의 교육권과 관련한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실천 의지도 매우 낮은 수준에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결정이 가능했던 것은 유엔의 권고 등 국제사회의 강한 비판 여론과 당사자인 조선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이들을 지지한 양식있는 일본 시민들의 줄기찬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한국·조선의 유족과 함께 전국연락회’ 고바야시 사무국장 연구소 방문

2010년 10월 29일 1666

일본의 ‘한국·조선의 유족과 함께 전국연락회’ 고바야시 사무국장이 강제동원피해자 일본 증언대회 실무협의차 9월 10일 래방했다.

영화평론가 강성률 교수 새 책「영화는 역사다」펴내

2010년 10월 29일 1848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인 영화평론가 강성률 교수(광운대 동북문화산업학부)가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영화에 나타난 근현대사를 분석한 새 책「영화는 역사다」를 펴냈다. 저자는 각 장을 시대별로 나누며 설명하면서 제1장 ‘한국영화 100년, 한국현대사 100년’에서는 한국 영화사를 개괄했으며 제2장 ‘일제강점기와 영화’에서는 선전도구 역할을 했던 친일 영화에 주목하면서 <낮은 목소리> 등 위안부 여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다뤘다. 제3장 ‘분단과 한국전쟁을 그린 영화들’에서는 <웰컴 투 동막골> <피아골> <태백산맥> <길소뜸> <송환> <우리 학교> 등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아우르면서 제주 4.3 항쟁에서부터 한국전쟁, 빨치산, 이산가족, 비전향 장기수 등 한국 현대사의 상흔을 분석했다. 제4장 ‘군부독재와 영화’에서는 <바보들의 행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님은 먼 곳에> 등의 영화로 1970~1980년대를 조명했으며 제5장 ‘2000년대 우리 모습을 담은 영화들’에서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다룬 봉준호 감독과 임순례 감독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살림터. 288쪽.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