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알림

[공지]신흥무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윤기섭의 독립운동

2011년 3월 17일 1122

『신흥무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윤기섭의 독립운동』 2011년은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신흥무관학교 창립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원 및 군무장과 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윤기섭 선생이 만주로 망명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무장독립투쟁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흥무관학교와 현재 대한민국의 뿌리인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 및 후진 양성에 힘쓰며 40여 년간 조국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윤기섭 선생의 삶을 알아보고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선생의 생애와 신흥무관학교,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 때 : 2011년 4월 5일(화), 14:00~18:00 ○ 곳 :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 주최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윤기섭기념사업회 ○ 후원 :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 1부 :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과 윤기섭 선생 망명100주년 기념식     사회 : 김홍성(KBS 아나운서) (1) 개회선언 (2) 국민의례 (3) 내빈소개 (4) 기념사 (5) 축사 (6) 축가 ○ 2부 : 학술회의    사회 : 박민영(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 주제 발표 주제1. 「신흥무관학교와 윤기섭」  발표자 : 한시준(단국대 교수) / 토론자 : 박환(수원대 교수) 주제2.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윤기섭」  발표자 : 김광재(국사편찬위원회) / 토론자 : 김병기(한가람역사연구소 연구원) 주제3. 「대한민국임시의정원과 윤기섭」  발표자 : 이재호(국가보훈처)    토론자 : 김용달(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원) ※ 윤기섭 선생은.. 1887년 4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민족학교인 오산학교 교사로 부임했고 비밀결사단체인 신민회와 신민회의 청년운동단체인 청년학우회에서 활동했다. 1911년 8월 중국 서간도로 망명한 윤 선생은 신민회 인사들과

“역사 속의 전쟁, 전쟁 속의 여성” 세미나 세 번째

2006년 4월 24일 936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지]안중근 의사 101주기 추모식 안내

2011년 3월 17일 933

  안중근 의사 101주기 추모식 안내   102년 전 안중근 의사의 살신성인 의거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린 그날! 우리민족의 동맥에 자각의 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더니 3.1 대항쟁으로 솟아올랐음을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찌 그뿐이랴, 님의 기품과 살신성인은 꺼지지 않는 독립정신과 평화의 향도로써 국민 가슴마다 새겨야할 월인천강(月印千江)이라 하겠습니다. 금년은 안중근 의사께서 1910년 여순감옥에서순국하신지 101년 되는 해입니다.   당신은 여순감옥 뒷산에 묻히시기 전 “독립되는 날 나를 고국에 반장하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그러나 우리 후손들의 불민으로 당신의 유해를 오늘까지 찾지 못함으로써 머리를 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1946년 김구 선생께서 서울 용산구 효창원(효창공원)에 안중근 의사 유해를 모시고자 허묘(빈묘)를 조성하고, 그 옆에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3의사 묘소가 자리하도록 조성하였던 묘역터에 순국 100주기인 지난해 3월 26일에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와 각 사회단체 합동으로 이 ‘허묘’에 안중근 의사 ‘혼’을 모시는 영신제를 올림으로써 100년간 안착하지 못하던 의사님의 ‘혼’이 깃든 ‘묘’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드리는 말씀은 3월 26일 안중근 의사 묘전에서 101주기 추모식이 열리게 됩니다. 의사님께 국화 한 송이 올릴 시민들께서는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꽃을 넉넉히 준비하겠습니다.   장소 :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원(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 묘역 일시 : 2011년 3월 26일(토요일) 11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역사 속의 전쟁, 전쟁 속의 여성” 세미나 두 번째

2006년 3월 24일 1083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역사 속의 전쟁, 전쟁 속의 여성” 세미나 첫 번째

2006년 3월 7일 933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인터뷰-창립 20주년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뉴시스아이즈, 2.28)

2011년 3월 3일 1977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민족문제연구소(민문연)가 2월27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민문연은 친일인명사전에 이어 20주년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역사관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일제 강점기 국민들의 탄압과 억압을 받던 생활을 각종 자료를 통해 보여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 건립 취지다. 올해부터 범국민적인 모금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2월1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민문연 사무실에서 만난 임헌영 민문연 소장은 20년간 민문연이 활동할 수 있던 동력으로 ‘과거사 청산을 위한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꼽았다. 우리사회에 남아있는 친일 잔재들이 민문연을 향한 지지를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임 소장은 “친일인명사전에 이은 2단계로 올해부터 일제강점기 역사관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당시 억압과 탄압을 받던 국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줘 민족반역자가 나오지 않도록 정신무장을 하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임 소장은 민문연의 최대 업적으로 국민들의 인식 변화를 꼽았다. 과거 사회 전면에 친일파들이 득실거렸던 친일파들이 이제는 사회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그는 “의욕만큼 친일파를 일소하지는 못했다”며 “친일파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영향력은 아직도 막강하고 사회지배층을 꼬집어보면 형식적인 청산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다음은 임 소장과의 일문일답.-민간 연구소인 민문연이 20년간 동력을 잃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인가.“과거사 청산이 안 돼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의 과거 청산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민문연을 지탱하고 있다. 민문연의 수입 중 80%가 회비다. 회원들의 열정이 뜨겁다. 오욕의 상처를 되잡고자 하는 열정을 뿌리깊이 느끼고 있다. 그다음은 역사에 대한 책임감이다. 연구소

[공지]5.16 이란 무엇인가?

2011년 3월 3일 934

한반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제정권을 무너뜨린 4월 혁명의 허리를 부러뜨린  5.16 군사 쿠데타. 이제 반세기가 지난 이 사건이 현재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포럼이 개최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안내장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청합니다 민주?평화?복지 포럼은 제2차 정책 세미나 ‘5?16쿠데타 50년’ 학술대회를 “5?16,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합니다. 5?16군사쿠데타는 한반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시민의 힘으로 전제정권을 무너뜨린 4월 혁명을 1년 만에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반세기가 흘렀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 사회의 모든 가치와 현실은 4?19와 5?16이라는 양대 산맥으로 굽이쳐 왔습니다. 때로는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때로는 서로 뒤엉키면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일궈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4월 혁명의 대척점에 있는 5?16쿠데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는가를 찬찬히 검토해보려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선생님을 정중히 초청하오니 부디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3월 일 5.16쿠데타 50년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이부영 학술대회의 식순을 안내해드립니다. 개회식 10;00 사회 : 장영달(민포럼 사무총장) 개회사 : 이부영 준비위원장(민포럼 상임대표) 축사: 이 철(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 회장) 제1부 10:30|12:00 한국 군부통치의 정치사적 평가〈박정희 시대를 중심으로〉 사회 : 박은정 (서울대) 발표 : 박명림 (연세대) 토론 : 조국 (서울대), 김재홍(민포럼 정책홍보위원장, 경기대 교수), 전상인(서울대) 중식(12;00 – 13:00) 창작 판소리(13:00 – 13:30)   ‘소리내력’(김지하 담시): 임진택 (판소리명창), 이규호(고수) 제 2부 13:30|15:00 박정희 시대 개발독재와 근대화의 해석 사회

“친일인명사전, 정작 필요한 공공도서관에는 없다”

2011년 3월 2일 628

[집중인터뷰] 창립 20주년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1년 3월 1일 (화) 오후 7시 30분■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정관용> 시사자키 3부 시작합니다. 오늘 3부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과의 인터뷰로 꾸미겠습니다. 오늘 3.1절이에요. 이런 날이 되면 역사인식,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다룬 기사들이 많이 눈에 띄지요. 하지만 역사라는 것은 이런 특별한 날에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새기고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지난 20년 간 꾸준히 활동해온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오늘 하실 말씀이 참 많을 것 같은데요, 친일이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준 것, 이것이 민족문제연구소 지난 20년의 성과라고 말씀하시는 임헌영 소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임헌영> 예, 안녕하세요.▶정관용> 벌서 20년이 되었네요?▷임헌영> 예, 세월이 참 빠릅니다. 우리가 늙는 것은 생각 안하고 20주년 되는 것만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정관용> 축하드립니다.▷임헌영> 고맙습니다.▶정관용> 초등학생들한테 3.1절이 어떤 날이냐고 물어봤더니요, 3.1절을 광복절로 알고 있는 친구들도 꽤 있다고 그러고요, 어떤 친구는 안중근 의사가 누군가를 치료해준 날이다.▷임헌영> 상당히 기발한 상상력이, 만화적입니다. 참 역사의식이라는 게 그렇지요, 미국에서 보면 독립선언서를 읽어주고 이게 무슨 문구냐고 물었더니 공산당 선언이라고 나왔다는 그런 여론조사도 나왔는데, 참 재미있습니다. 역사를 얼마나 안 가르치면 이렇게 되는 거지요?▶정관용>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