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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 제소 기자회견 자료
통일시대 민족문화재단 산하 太平洋戦争被害者補償推進協議会 Korean Council for Redress and Reparations for the Victims of WWII Atrocities 130-866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1동 38-29 금은빌딩 303호 130-866, Kumeun B/D 303, Chongryan-ri 38-29, Dongdaemun-gu, Seoul, Korea TEL:82-2-957-8817, FAX:82-2-957-8827, E-mail:victims2000@yahoo.co.kr 2005/2/27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취재협조요청 일본의 신일본제철주식회사 한국법원 제소 기자회견 일시 : 2005년 2월 28일 오전 10시 장소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주최 :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일본제철징용피해자회 일본제철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1만여명의 조선인을 강제동원하여 강제노동에 혹사시킨 기업입니다. 최근 일본법원에서 징용관련 소송에서 한국인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고, 그 전망 또한 밝지 못한 시점에서 한국법원에서 다시한번 정당한 판결을 촉구하고자 이번 소송을 제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재판 제소 일정 – 오전 10시 : 일본의 신일본제철주식회사 한국법원 제소 기자회견 – 장소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담당변호사 : 법무법인 해마루 장완익변호사 오전 11시 : 서울지방법원으로 이동. 소장 접수 오후 3시 : POSCO 서울사무소 방문 – 피해자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촉구 연락처 :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사무국장 김은식(019-249-2870), 간사 민연수(011-9873-7586)
김희원 회원 연구소 격려 방문
경기동북지부 김희원 회원은 노무현시민학교 수강생들과 함께 7월 16일 연구소를 방문해, 친일인명사전 발간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연구소의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희원 회원은 노무현시민학교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대표 이종수 회원 결혼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대표인 이종수 회원이 7월 7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이지영 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문화예술기획 일을 하고 있는 이종수 회원은 작년 8월 친일인명사전 발기 축하 기념 콘서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압록강 행진곡 내려받으세요.
노래듣기노래를 들으시려면 노래듣기를 클릭하시면 되고 노래를 내려받으시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셔서 내려받으십시오.(자료출처: 독립기념관)
목원대 재직 중인 윤미정 회원 연구소 방문
대전지부 윤미정 회원(목원대 교수)은 7월 2일 연구소를 격려 방문했다.
[보도자료][신간안내] 친일승려108인-끝나지 않은 역사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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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옥 회원 덕성언어심리연구소 개설
서울북부지부 백정옥 회원은 심리검사, 심리상담, 특수교육 전문기관인 덕성언어심리연구소(www.duksunglpi.co.kr)를 새로 열었다.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심리 검사, 상담, 교육이 필요한 기업·학교 등 단체나 개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위치는 서울 교대역 14번 출구. 백정옥 회원은 덕성언어심리연구소 부소장으로 특수교육 분야를 전공하였으며 2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심리 전문가이다.
서울대 김민수 교수 보도 동영상
● 앵커: 재임용 탈락 이후 6년 반에 걸친 법정 투쟁 끝에 승소한 김민수 전 미대 교수에 대해 서울대가 재임용을 결정하자 이번에는 미대 교수들이 집단 사표를 냈습니다.이해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수 전 교수의 소속 학부였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10명은 오늘 복직에 반대한다며 집단사표를 냈습니다.● 권영걸 교수 (서울대 미대 학장): 오랫 동안 서울대 미술대학과 교수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기 때문에 그를 동료교수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자: 사표를 반려한 정운찬 총장은 재임용 결정을 번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창구 교수 (서울대 교무처장): 김민수 전 조교수를 3월 1일 재임용시키고자 하는 본부의 방침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다만 미대 교수님들의 의견이 표출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절충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재임용 탈락이 초대 학장에 대한 친일 비판 때문이었다고 주장해 온 김 전 교수는 사표 제출이 교수들의 집단이기주의라고 비난했습니다.● 김민수 (전 서울대 교수): 대학이 조직폭력배처럼 어떤 감정에 좌우되는 집단이 아니라 이성적인 집단이라면 사법부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게…● 기자: 디자인학부 교수들은 재임용이 실시되면 다시 사표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김 전 교수의 복직 파장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MBC뉴스 이해인입니다.
경남 거창 임부륙 회원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경서신문 사장 취임
경남 거창 임부륙 회원은 지난 6월 29일 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보훈지청에서 열린 모범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으며, 7월 1일 서부 경남지역 신문인 <경서신문> 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