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과거청산 투쟁속보 7호,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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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대표적 시민운동가 박노정 선생 새 책 펴내
진주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진주민예총 회장과 진주신문사 대표 등을 역임한 박노정 선생은 최근 3번째 시집 『눈물공양』(천년의시작)을 펴냈다. 이 시집은 정운찬, 도법 스님 등 이 시대 인물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박 시인은 지난 2005년 친일화가 김은호가 그려 진주성 의기사 안에 봉안되어 있던 ‘미인도 논개’(일명 논개영정)를 강제로 뜯어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의의 표시로 구치소에서 며칠간 지내기도 했다. 아래는 박노정 시인이 쓴 ‘정운찬’이란 제목의 시 전문이다. “731 부대 따윈 / 몰라도 괜찮아요 / 당신 없어도 대한민국 / 거덜 나지 않아요/ 이제 그만 혹세무민 집어치우고 /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 푹 쉬면 돼요 / 당신이나 대한민국이나 훨씬 더 편해져요.”
과거청산범국민위 2차 투쟁속보 4호-첨부자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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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전편찬위원인 윤범모 경원대 교수 새 책 펴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인 미술사학자인 윤범모 교수(경원대)는 최근 ..김복진 연구 -일제 강점하 조소예술과 문예운동 ..(동국대학교 출판부)을 펴냈다. 30여 년 간 김복진의 작품 발굴과 연구에 천착해온 윤 교수는 “김복진은 미술가 ·비평가 ·문화운동가로 불교철학부터 사회주의사상까지 폭 넓고 깊이 있는 예술세계와 인생관을 갖고 있었던, 20세기를 대표할 만한 실천하는 지식인 ”이라 며 “앞으로 그만큼 거대한 담론을 제공할 인물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선프 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KAPF) ’에서중심역할을한 김복진에 대해서 윤교수는 “그동안 KAPF활동은 문학계가 중심이 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복진이 동생 김기진, 박영희 등과 함께 KAPF를 주도적으로 결성하는 등 실질적인 지도자 역할을 했다 ”고 말한다.
근대문화유산 활용 공청회 자료집 내려받기
2005년 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 소강당에서 가진 중명전 관련 공청회 자료집입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전남동부지부 정기모임에 백범 순례 중인 이규봉 대전지부장 참석
전남동부지부(지부장박주권)는 7월22일 순천 장천동 호남식당에서 지부 정기 모임을 가졌다. 때마침 백범 순례길 자전거 답사 중인 이규봉 대전지부장이 보성 백범선생 은거지 방문을 마치고 지부모임에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과드립니다
홈페이지오류로 인해 만 사흘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못했습니다.게다가 공지사항 게시판 오류까지 겹쳐 게시판이 정상화 되는 데 소요된 시간까지 감안한다면만 나흘간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이로 인해 회원 여러분과 방문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앞으로는 홈페이지, 서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이같은 일이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울서부지부 지부 정기모임 개최
서울서부지부(지부장 권위상)는 7월 9일 은평에서 지부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은 지부가 정기모임을 시작한 후 가장 많은 22 명의 회원이 모였는데 엄희정, 황시, 임병환, 손여진, 정서윤 회원 이 처음 참석했다. 모임 때마다 하기로 했던 친일인명사전 강독회는 이번 모임에서는 시간관계상 배포만 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참석 회원 중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보선 교육의원(마포 서대문 용산 은평 구)이 나와 당선사례와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그리고 임병환 회원은 지부 모임을 위해 20만원을 현장에서 기부해 주었으며 김방원 회원은 2차 모임 비용을 지원해 주었다. 참석 회원은 아래와 같다. 정서윤 최재봉 이현성 황시영 정태문 임희정 오윤석 이주식 권위상 유승현 박영희 오명숙 김창환 조룡상 하기홍 김방원 이민석 임병환 김정욱 손여진 최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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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친일사전편찬위원장 이만열 숙대명예교수 새 책 펴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원로 사학자 이만열 교수가 2007년부터 3년 동안 <경 향신문>, <한겨레>, <국제신문> 등을 통해 발표했던 자신의 칼럼을 모아 책을 냈다. 제목은 ..감히 말하는 자가 없었다 ..(지식산업사). 이만열 교수의 칼럼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용산 참사 등 한국 사회에 충격을 던진 굵직한 사건들이 담겼는데 현 정권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진심어린 충고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