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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가칭)부천지회 주비위원회 설립을 위한 소집공고
민족문제연구소 (가칭)부천지회 주비위원회 설립을 위한 소집공고안녕하세요!연말연시로 무척이나 바쁘시겠 습니다.지난달 2차례에 걸친 친일예술인 친일작품전에 수고하여 주신 회원 동지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연말연시로 바쁘시겠으나 부천지회를 정식으로 설립하기 위한주비위원회를 꾸리고 2004년을 정리하고자 모임을 공고 합니다 -아 래- 장소/토속촌(시청뒤 대로건너편 쌍용 자동차뒤) 일시/2004년 12월 15일(수요일) 오후7시30분 안건/1.부천지회 주비위원회설립의 건 2. 2004년정리의건 참석대상/전회원 연락인/김용석,오형민,조종원.최윤수.(연락처016-623-7140)
한나라, 과거청산법 “무조건 반대” “임시국회 불가” 명분없다
포괄적 과거청산! 철저한 진상규명!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투/쟁/속/보(제13호,12/4,총2면) ❚ 발행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 전화 02-778-3438 ❚ 팩스 02-778-3437 ❚ cortruth@hanmail.net ❚ 홈페이지 http://ktruth.org ❚ 투쟁상황 : 이창수 017-717-0062, 김학철 010-232-99099 ❚ 편집/문의 02-925-0062 한나라, 과거청산법 “무조건 반대” “임시국회 불가” 명분없다 즉각 국회 행자위에 법안 상정하고 심의하라! 수백만의 국가폭력 피해자 국민들과 수많은 단체들의 노력으로 60여년 만에 ‘포괄적 과거청산’을 위해 국회에 제출된 과거청산법이 국회에 계류된 지 두 달째가 되는데도 해당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 국회 앞에서 올바른 과거청산법 제정을 촉구하는 노숙농성도 한 달을 넘겼다. 새로운 정치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선택으로 새롭게 구성된 17대 국회도 첫 정기국회부터 파행과 구태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나라당은 과거청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되고 있다. 과거청산의 명분으로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현대사조사연구기본법(현대사법)’은 제출만 해놓고 방치하고 있다. 유기준 의원 등 한나라당 121명 전원의 이름으로 법안을 제출하고도 처리할 계획이 없다. 법안 제출에 국회의원을 동원하는 무소신, 무책임의 구태다. “과거청산법 정기국회서 안 해도 하늘 무너지지 않는다”? 한편 현대사법은 성격상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에서 제출하여 국회 행자위에 계류되어 있는 과거청산법안들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조정 문제가 있다고 하나 이 문제는 한 달 전부터 얘기해 왔다. 그러나 정작 상임위 조정을 위한 노력도 답도 없으니 이 또한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성명]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02-778-3438 / 팩스 : 02-778-3437 / 홈페이지 : ktruth.org / 이메일 : cortruth@hanmail.net 날 짜 : 2004년 11월 26일(금) 발 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제 목 : [성명]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문 의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사무국(02 778 3438) 성명 – 2004/11/26 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1.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진실규명과화해를위한기본법안”(10월 20일 발의, 열린우리당안)과 “진실·미래를향한과거청산통합특별법”(10월 21일 발의, 민주노동당안)을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 2. 법정 계류 기간인 15일을 훨씬 넘긴 상황에서도 국회가 국민통합과 인권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이들 법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않는 것은 국회 스스로가 국회법을 무시하는 것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3.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는 특히 법안 상정 자체를 반대하고 심의를 지연시키는 한나라당을 과거 공권력의 희생자 유족들과 온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한나라당은 아직도 구태를 벗지 못한 채, 과거의 수많은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무조건 덮어두려는 수구적인 행태로 일관하고 입법 저지라는 선동만을 일삼고 있다. 4. 우리는 한나라당이 조속히 관련 법률안들을 상임위에 상정하고 법안 심의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4년 11월 26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전화 02-778-3438 ◆팩스 02-778-3437 ◆홈페이지 http://ktruth.org ◆이메일 cortruth@hanmail.net
과거청산국민위 11월 셋째 주(11/15~21) 일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과거청산국민위 11월 셋째 주(11/15~21) 일정입니다. 올바른과거사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세부일정사항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여주십시오.* 사무국 회의 및 사무국 사업 관련 : 서우영 사무국장 019-207-0364, 사무국 02-778-3438* 농성투쟁 관련 : 이창수 정책기획실장 017-717-0062, 김학철 집행위원 010-232-99099 ■11월 15일(월)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4일째 : 추모연대, 새사회연대 [인권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6일(화) – 과거청산국민위 11-3차 사무국회의, 14:00, 농성장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5일째 : 민간인학살 유족, 학살규명범국민위 [민중연대, 통일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7일(수)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6일째 : 삼청교육대 유족, 전민상련, 계승연대(의문사특위) [언론/지역/노동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4대개혁입법 연석회의 실무회의, 17:00, 농성장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8일(목) – 과거청산국민위 11-3차 집행위원회 회의, 10:00 – 제4차 ‘과거청산을 위한 연속토론회’, 19:00~21:00,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 ○ 주제 : 민간인 학살 문제 – 이념,체제 대립과 국가책임의 분리 문제 ○ 발표 : 이 영 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강 성 현 (역사학연구소) ○ 문의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 전명혁(011-9971-2937)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7일째 : 태평양전쟁보상추진협의회 유족, 강제동원진상규명연대 [학술연구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집행위원회 회의로 대체 가능)//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9일(금) –
간 나오토 日총리 담화문에 대한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논평
간 나오토 日총리 담화문에 대한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논평 2010년 8월 10일 참으로 실망스럽다. 이번 일본 총리의 담화는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 해결에 다소나마 전향적인 조치가 나오리라 기대했던 우리들의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려버렸다. 담화의 형식이나 내용 모두에서 지난 100년의역사를 직시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전혀 읽을 수 없었다.우선 8월 10일에 담화문을 발표한 것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조차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이는 마치 제삿날을 피해 축문을 읊은 격으로 매우 생뚱맞다. 8월 15일과 8월 29일은 한국이 일본에게 식민지로 되었거나 해방이 된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날이다. 따라서 이 날을 굳이 피하고 전혀 관계없는 오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말한 것은 역사의 책임을 비껴가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날짜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이 우습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의미 있는 날, 의미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이 형식상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번 간총리의 담화문이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에 대한 역사를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심정’을 표명하고 있다고 믿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가볍다. 반성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닿기 위해서는 반성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에 대한 조치는 거의 없다. 사할린 한인 지원이나 유골 반환 문제는 기존의 정책을 답습하는 것이다. 이조차 인도적 차원에서 나온 지원임을 강조하여 강제동원과 강제노동에 대한 일본정부의 법적·정치적 책임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식민지화와 지배 과정에서 빚어진 민족학살과 침략전쟁기에 일어난 강제동원의 피해가
우리연극 덧뵈기 2004 정기공연 안내
안녕하세요? 저희는 우리연극 덧뵈기란 연극단체입니다.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제에 의한 강제징용 문제를 다룬창작극 “할아버지의 필통”을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광복60주년 축하 및 통일맞이 대공연!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거청산과 역사적 진실을 되찾기 위한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이 시작된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민족과 조국에 대한 사랑! 기획의도우연한 기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다. 기획의 직감으로 이건 최고의 공연꺼리다. 귀국 후 전 단원을 흔들어 세웠다. 이후 재차 일본을 방문하여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2005년 광복 60년을 맞이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여의도를 활보하고 있고,친일잔재의 청산이 되지못한, 즉 잘못 끼워진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고자 공연을 준비했다.일제 36년 어두운 역사의 터널을 지나 해방 후 또다시 한반도를 점령한 미제국주의! 60년전 태평양 전쟁의 아픈 역사가 2004년 이라크 파병으로 이어진다.강제징용과 이라크 파병의 아픈 역사의 순환을 이제는 끊고자 한다. 통일을 위한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에 많은 관객들이 함께하여 더 큰 만남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작품 이야기 이번 공연은 순수 창작극으로 “세개의 시선과 하나의 통일” 이란 구성 아래지난 세기 100년의 한반도 역사를 관통하는 민족의 아픔과 현실그리고 내일을 연극적으로 그려낼 것입니다.강제징용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청년,강제징용의 처참한 역사의 현장인 지하터널을 지키는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일본 여행길에 오른 한국인 여대생이들을
민가협주최 열여섯번째 인권 콘서트 안내
열여섯번째 인권콘서트일어나 깨어나 Get up Stand up!! 출연 : 정태춘박은옥/전인권/강산에/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 사회 : 권해효/최광기 장소 : 한양대 체육관 일시 : 2004년 12월 4일(토) 오후 5시 문의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www.minkahyup.org, 763-2606)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 국치(강제병합)100년을 맞아 기획된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은 일제의 강제병합과 식민지배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 제국주의 침략과 강제병합의 과정, 식민지배 기구와 저항의 역사를 배우기 위한 행사입니다. 100년전 침략과 저항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동과 남산에서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수옥헌, 아관파천의 현장인 러시아공사관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정동, 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일본공사관, 통감부. 총독부 청사, 조선신궁 등 침략과 식민지배의 역사가 남아 있는 남산자락에서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1. 행사개요 1) 주최 :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2) 기간 : 2010년 8월 7일(토), 14일(토), 21일(토) 3) 지역 : 남산, 정동 4) 참가비 : 무료 5) 참가 신청 :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운영사무국 02)312-6118~9 Fax:312-6110 2. 답사일정 1) 정동 : 8월 7일(토), 14일(토), 10:00~12:30 / 21일(토) 14:00~17:00 2) 남산 : 8월 7일(토), 14일(토), 14:00~17:00 / 21일(토) 10:00~12:30 3. 답사코스 1) 정동 출발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8월 7일, 14일, 10시 / 21일(토) 14시 경희궁(총독부부속 중학교)→러시아공사관터→이화학당,손탁호텔→수옥헌(중명전)→ 정동제일교회→경성지방법원(서울시립미술관)→대한문→경성부민관(서울시의회)→경성일보(프레스센터)→경성부청사(서울시청)→철도호텔, 원구단(웨스틴 조선호텔) 2) 남산 출발 : 충무로역 4번출구, 8월 7일, 14일, 14시 / 21일(토) 10시조선헌병대사령부(한국의집)→경성일보 필동사옥(매일경제신문사)→일본공사관·통감관저(남산유스호스텔 입구)→통감부·총독부청사(애니메이션센터)→노기신사(남산원)→경성신사(숭의여대)→조선신궁(구 남산식물원) 4. 강사소개 이순우 : 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 김점구 : 독도수호대 대표, 문화유산해설사 【정동권역 주요 위치】 【남산권역 주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