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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법 쟁취 투쟁속보 3호(2004/11/8일자)
안녕하십니까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입니다.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5일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를 열었습니다.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ktruth.org/bbs/view.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 다음은 범국민위원회의 이번주 농성 일정입니다. ■ 11월 8일(월)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7일째 (담당 : 민간인학살 유족, 학살규명범국민위)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1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9일(화) – 과거청산국민위 발족대표자회의와 발족식 0 발족대표자 회의 : 11/9 오전 10시, 여의도 민주노동당 당사 회의실(문의 : 서우영 019-207-0364) 0 발족식 : 11/9 오전 11시 반, 여의도 농성장(구 한나라당사 앞)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8일째 (담당 : 과거청산국민위 대표단, 집행위원장단, 민중연대, 통일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2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2차 사무국회의, 14:00, 농성장 ■ 11월 10일(수)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9일째 (담당 : 삼청교육대인권운동연합, 전민상련, 계승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3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11일(목)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0일째 (담당 : 태평양전쟁희생자보상추진협의회, 강제동원진상규명연대, 학술연구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4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민족문제연구소)
[강좌]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 기념 근현대사 집중강좌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근현대사 집중강좌 <제 1회 안중근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근현대사> *강좌의 취지201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 안중근의사의 뜻을 현재화하고 한국의 청년학생들에게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준비한 강좌입니다. 강의의 큰 흐름은 첫째 우리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둘째 한국사의 큰 줄기를 연대기적으로 공부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발전과정을 고찰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좌는 제 1회 집중강좌로서 이후에도 청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장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강의실*강의시간: 19시~21시*강좌료: 강좌 당 5,000원(당일 접수)*신청: 이름, 나이, 연락처, 각오 기재 바람 신청 바로가기*진행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문의: 청년위원장 김동환 010-7741-2121, kmuwing@hanmail.net)*2회 강좌는 정현기 세종대학교 교수님으로 바뀌었습니다.(한국근대사와 문학-시대상을 중심으로)
올바른과거청산법쟁취 투쟁속보
어찌 잊겠는가? 그속에 스러진 영령들이여!’ 전국 피해자 유족, 합동추모위령제 엄수 우리 사회에서 반세기 이상 미뤄지고 있는 과거청산의 직접 피해자들이 모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최근까지 국가 공권력의 행사로 희생된 피해 국민의 유족들이 한데 모여 합동추모위령제를 열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즉각적인 과거청산법 제정을 촉구했다. 11월 5일 여의도공원에서는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이 주최하고 11개 피해자 단체들이 주관한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이하 추모위령행사)’ 가 열렸다. 억울하게 가신 영령과 피해자들의 한을 풀고자 추모위령행사에는 일제강제동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의문사, 삼청교육대, 인혁당 사건, 칼858기 등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의혹의 죽음들과 부당한 죽음의 피해자 가족들이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여의도공원은 우리 사회에서 해결되지 못한 과거청산 과제의 전시장이었다. 주변 나무와 나무마다 지난 60년 동안 쌓이고 묻혀 있었던 과거청산 사건들이 사진과 글로 내 걸렸고 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플랭카드와 붉고 푸른 만장들이 공원 전체에 나부꼈다. 이이화 과거청산국민위 공동대표는 여는말로 “추모행사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령들과 피해자들의 피맺힌 가슴을 풀어주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하고 “누구도 돌아보지 않았던 왜곡된 과거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쳐 온 유족들의 한과 눈물의 세월을 치유하자”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오종렬 과거청산국민위 상임대표는 “산 자들이 사람 노릇을 제대로 못하여 아직도 구천을 헤매도록 하고 있다”고 영령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어둡고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여 영령의 원혼을 신원하고 유족들의 원한을 씻자”며 영령들을 추모했다.
[행사] 강제병합100년 한일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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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남도 특별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있는 ‘식민지 조선과 전쟁미술’전의 부속 특별전시회인 ‘해남도에서 일본은 무슨 일을 했나’에 사용된 동아시아 지도를 두고 일부 언론이 비뚤어진 보도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연구소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미술전은 10월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된 서울 전시를 마치고 전국순회에 들어가 10월 15일부터 독립기념관 임시정부관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그런데 SBS(11월 2일 8시뉴스)와 중앙일보(11월 3일 조간) 등은 전시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문제삼아 비판기사를 내보냈다. 특히 SBS는 주최측의 해명을 변명으로 비하하면서 비난에 가까운 보도태도로 일관했다. 따라서 전시회를 기획․주관한 연구소로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먼저 이번 ‘해남도 특별전’은 강제동원 등 일제의 죄상을 반성하고 보상을 촉구하는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들이 제작한 것임을 밝혀둔다. 해남도 특별전은 일제가 패망할 때 해남도(중국 하이난도)에서 자행한 조선인 학살사건의 참상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본래 일본에서 전시한 후 한국 전시가 계획되고 있었으나 극우단체들의 협박에 가까운 압력으로 일본 전시가 무산되고 부득이 국내에서 먼저 개최하게 되었다. 연구소는 전시 유치 과정에서 일본해 표기가 있음을 미리 발견하고 시트지를 붙여 이를 가렸으나 원인불명의 이유로 거듭 제거되고 문제가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과정이야 어떻든 연구소는 주관단체로서 관리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러나 SBS의 보도 태도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취재기자에게는 독립기념관 측이 일련의 과정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여기에는 추호의 거짓도 없었음을 명백히 하고자 한다. SBS를 비롯한
[역사TV] 중국의 신패권주의, 동북공정의 실체를 조명한다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 중 하나라고 강변함으로써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강제 편입시키려는 중국.중국의 신패권주의의 상징인 동북공정은 무슨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준비돼왔고 또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를 심층 취재한 KBS1TV의 일요스페셜-동북공정과 한반도, 중국은 무엇을 노리나를 역사TV에 올렸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안내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서울 중구 정동 11-3 풍전빌딩 602호 T. 02-778-3438 F. 02-778-3437 http://www.ktruth.org ————————————————————————– ■ 날짜 : 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 수신 : 제 인권시민사회학술단체 ■ 발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 제목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후원/참여 요청 (2쪽) ————————————————————————– 1. 인권사회 건설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투쟁하는 제 단체에 연대 인사드립니다. 2.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약칭 과거청산국민위(준))’는 17대 국회 첫 번째 정기국회에서 과거청산법안을 제정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인권과 평화가 보장되는 미래를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과거청산범국민위(준)는 피해 유족들의 절절한 마음을 국회와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입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4. 이에 제 단체 및 단체 소속 회원들께서 이번 합동위령제에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아울러 아래 안내하는 위령제 내용을 단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회원들게 안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위령제 당일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추진위원은 단체 5만원, 개인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5. 제 인권시민사회학술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홍보를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 래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 일시 : 2004년 11월
[공연]생쥐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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