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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성명]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2004년 11월 26일 1019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02-778-3438 / 팩스 : 02-778-3437 / 홈페이지 : ktruth.org  / 이메일 : cortruth@hanmail.net     날     짜 : 2004년 11월 26일(금) 발     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제     목 : [성명]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문     의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사무국(02 778 3438) 성명 – 2004/11/26 과거청산법 상임위 상정도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 1.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진실규명과화해를위한기본법안”(10월 20일 발의, 열린우리당안)과 “진실·미래를향한과거청산통합특별법”(10월 21일 발의, 민주노동당안)을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 2. 법정 계류 기간인 15일을 훨씬 넘긴 상황에서도 국회가 국민통합과 인권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이들 법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않는 것은 국회 스스로가 국회법을 무시하는 것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3.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는 특히 법안 상정 자체를 반대하고 심의를 지연시키는 한나라당을 과거 공권력의 희생자 유족들과 온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한나라당은 아직도 구태를 벗지 못한 채, 과거의 수많은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무조건 덮어두려는 수구적인 행태로 일관하고 입법 저지라는 선동만을 일삼고 있다. 4. 우리는 한나라당이 조속히 관련 법률안들을 상임위에 상정하고 법안 심의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4년 11월 26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전화 02-778-3438 ◆팩스 02-778-3437 ◆홈페이지 http://ktruth.org ◆이메일 cortruth@hanmail.net

과거청산국민위 11월 셋째 주(11/15~21) 일정입니다.

2004년 11월 17일 1087

안녕하십니까! 과거청산국민위 11월 셋째 주(11/15~21) 일정입니다. 올바른과거사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세부일정사항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여주십시오.* 사무국 회의 및 사무국 사업 관련 : 서우영 사무국장 019-207-0364, 사무국 02-778-3438* 농성투쟁 관련 : 이창수 정책기획실장 017-717-0062, 김학철 집행위원 010-232-99099  ■11월 15일(월)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4일째 : 추모연대, 새사회연대 [인권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6일(화) – 과거청산국민위 11-3차 사무국회의, 14:00, 농성장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5일째 : 민간인학살 유족, 학살규명범국민위 [민중연대, 통일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7일(수)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6일째 : 삼청교육대 유족, 전민상련, 계승연대(의문사특위)  [언론/지역/노동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4대개혁입법 연석회의 실무회의, 17:00, 농성장 – 투쟁상황 조회 10:00 //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8일(목) – 과거청산국민위 11-3차 집행위원회 회의, 10:00 – 제4차 ‘과거청산을 위한 연속토론회’, 19:00~21:00,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   ○ 주제 : 민간인 학살 문제 – 이념,체제 대립과 국가책임의 분리 문제   ○ 발표 : 이 영 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강 성 현 (역사학연구소)   ○ 문의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 전명혁(011-9971-2937)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7일째 : 태평양전쟁보상추진협의회 유족, 강제동원진상규명연대 [학술연구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투쟁상황 조회 10:00(* 집행위원회 회의로 대체 가능)// 석회 18:00, 농성장  ■11월 19일(금) –

간 나오토 日총리 담화문에 대한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논평

2010년 8월 11일 878

간 나오토 日총리 담화문에 대한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논평 2010년 8월 10일 참으로 실망스럽다. 이번 일본 총리의 담화는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 해결에 다소나마 전향적인 조치가 나오리라 기대했던 우리들의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려버렸다. 담화의 형식이나 내용 모두에서 지난 100년의역사를 직시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전혀 읽을 수 없었다.우선 8월 10일에 담화문을 발표한 것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조차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이는 마치 제삿날을 피해 축문을 읊은 격으로 매우 생뚱맞다. 8월 15일과 8월 29일은 한국이 일본에게 식민지로 되었거나 해방이 된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날이다. 따라서 이 날을 굳이 피하고 전혀 관계없는 오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말한 것은 역사의 책임을 비껴가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날짜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이 우습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의미 있는 날, 의미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이 형식상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번 간총리의 담화문이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에 대한 역사를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심정’을 표명하고 있다고 믿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가볍다. 반성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닿기 위해서는 반성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에 대한 조치는 거의 없다. 사할린 한인 지원이나 유골 반환 문제는 기존의 정책을 답습하는 것이다. 이조차 인도적 차원에서 나온 지원임을 강조하여 강제동원과 강제노동에 대한 일본정부의 법적·정치적 책임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식민지화와 지배 과정에서 빚어진 민족학살과 침략전쟁기에 일어난 강제동원의 피해가

우리연극 덧뵈기 2004 정기공연 안내

2004년 11월 16일 1223

안녕하세요? 저희는 우리연극 덧뵈기란 연극단체입니다.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제에 의한 강제징용 문제를 다룬창작극 “할아버지의 필통”을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광복60주년 축하 및 통일맞이 대공연!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거청산과 역사적 진실을 되찾기 위한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이 시작된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민족과 조국에 대한 사랑! 기획의도우연한 기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다. 기획의 직감으로 이건 최고의 공연꺼리다. 귀국 후 전 단원을 흔들어 세웠다. 이후 재차 일본을 방문하여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2005년 광복 60년을 맞이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여의도를 활보하고 있고,친일잔재의 청산이 되지못한, 즉 잘못 끼워진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고자 공연을 준비했다.일제 36년 어두운 역사의 터널을 지나 해방 후 또다시 한반도를 점령한 미제국주의! 60년전 태평양 전쟁의 아픈 역사가 2004년 이라크 파병으로 이어진다.강제징용과 이라크 파병의 아픈 역사의 순환을 이제는 끊고자 한다. 통일을 위한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에 많은 관객들이 함께하여 더 큰 만남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작품 이야기 이번 공연은 순수 창작극으로 “세개의 시선과 하나의 통일” 이란 구성 아래지난 세기 100년의 한반도 역사를 관통하는 민족의 아픔과 현실그리고 내일을 연극적으로 그려낼 것입니다.강제징용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청년,강제징용의 처참한 역사의 현장인 지하터널을 지키는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일본 여행길에 오른 한국인 여대생이들을

민가협주최 열여섯번째 인권 콘서트 안내

2004년 11월 10일 1046

 열여섯번째   인권콘서트일어나 깨어나 Get up Stand up!!  출연 : 정태춘박은옥/전인권/강산에/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  사회 : 권해효/최광기 장소 : 한양대 체육관 일시 : 2004년 12월 4일(토) 오후 5시 문의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www.minkahyup.org, 763-2606)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

2010년 8월 6일 988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 국치(강제병합)100년을 맞아 기획된 국치(강제병합100년)역사현장기행은 일제의 강제병합과 식민지배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 제국주의 침략과 강제병합의 과정, 식민지배 기구와 저항의 역사를 배우기 위한 행사입니다. 100년전 침략과 저항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동과 남산에서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수옥헌, 아관파천의 현장인 러시아공사관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정동, 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일본공사관, 통감부. 총독부 청사, 조선신궁 등 침략과 식민지배의 역사가 남아 있는 남산자락에서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1. 행사개요 1) 주최 :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2) 기간 :  2010년 8월 7일(토), 14일(토), 21일(토) 3) 지역 :  남산, 정동 4) 참가비 :  무료 5) 참가 신청 :  강제병합100년공동행동한국실행위원회 운영사무국  02)312-6118~9  Fax:312-6110   2. 답사일정 1) 정동 : 8월 7일(토), 14일(토), 10:00~12:30 / 21일(토) 14:00~17:00 2) 남산 : 8월 7일(토), 14일(토), 14:00~17:00 / 21일(토) 10:00~12:30     3. 답사코스   1) 정동 출발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8월 7일, 14일, 10시 / 21일(토) 14시 경희궁(총독부부속 중학교)→러시아공사관터→이화학당,손탁호텔→수옥헌(중명전)→ 정동제일교회→경성지방법원(서울시립미술관)→대한문→경성부민관(서울시의회)→경성일보(프레스센터)→경성부청사(서울시청)→철도호텔, 원구단(웨스틴 조선호텔)   2) 남산 출발 : 충무로역 4번출구, 8월 7일, 14일, 14시 / 21일(토) 10시조선헌병대사령부(한국의집)→경성일보 필동사옥(매일경제신문사)→일본공사관·통감관저(남산유스호스텔  입구)→통감부·총독부청사(애니메이션센터)→노기신사(남산원)→경성신사(숭의여대)→조선신궁(구 남산식물원)   4. 강사소개 이순우 : 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 김점구 : 독도수호대 대표, 문화유산해설사 【정동권역 주요 위치】 【남산권역 주요 위치】

과거청산법 쟁취 투쟁속보 3호(2004/11/8일자)

2004년 11월 9일 1116

안녕하십니까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입니다.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5일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를 열었습니다.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ktruth.org/bbs/view.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 다음은 범국민위원회의 이번주 농성 일정입니다. ■ 11월 8일(월)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7일째 (담당 : 민간인학살 유족, 학살규명범국민위)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1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9일(화) – 과거청산국민위 발족대표자회의와 발족식  0 발족대표자 회의 : 11/9 오전 10시, 여의도 민주노동당 당사 회의실(문의 : 서우영 019-207-0364)  0 발족식 : 11/9 오전 11시 반, 여의도 농성장(구 한나라당사 앞)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8일째 (담당 : 과거청산국민위 대표단, 집행위원장단, 민중연대, 통일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2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2차 사무국회의, 14:00, 농성장 ■ 11월 10일(수)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9일째 (담당 : 삼청교육대인권운동연합, 전민상련, 계승연대,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3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 11월 11일(목) – 올바른 과거청산법 쟁취 농성 10일째 (담당 : 태평양전쟁희생자보상추진협의회, 강제동원진상규명연대, 학술연구단체, 의문사유가족연대)  – 올바른 과거청산법 즉각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14일째), 12:00~13:00, 국회 정문 앞(담당 : 민족문제연구소)

[강좌]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 기념 근현대사 집중강좌

2010년 8월 4일 803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근현대사 집중강좌 <제 1회 안중근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근현대사>   *강좌의 취지201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 안중근의사의 뜻을 현재화하고 한국의 청년학생들에게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준비한 강좌입니다. 강의의 큰 흐름은 첫째 우리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둘째 한국사의 큰 줄기를 연대기적으로 공부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발전과정을 고찰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좌는 제 1회 집중강좌로서 이후에도 청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장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강의실*강의시간: 19시~21시*강좌료: 강좌 당 5,000원(당일 접수)*신청: 이름, 나이, 연락처, 각오 기재 바람 신청 바로가기*진행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문의: 청년위원장 김동환 010-7741-2121, kmuwing@hanmail.net)*2회 강좌는 정현기 세종대학교 교수님으로 바뀌었습니다.(한국근대사와 문학-시대상을 중심으로) 

올바른과거청산법쟁취 투쟁속보

2004년 11월 8일 1030

어찌 잊겠는가? 그속에 스러진 영령들이여!’ 전국 피해자 유족, 합동추모위령제 엄수   우리 사회에서 반세기 이상 미뤄지고 있는 과거청산의 직접 피해자들이 모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최근까지 국가 공권력의 행사로 희생된 피해 국민의 유족들이 한데 모여 합동추모위령제를 열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즉각적인 과거청산법 제정을 촉구했다.  11월 5일 여의도공원에서는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이 주최하고 11개 피해자 단체들이 주관한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이하 추모위령행사)’ 가 열렸다.   억울하게 가신 영령과 피해자들의 한을 풀고자    추모위령행사에는 일제강제동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의문사, 삼청교육대, 인혁당 사건, 칼858기 등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의혹의 죽음들과 부당한 죽음의 피해자 가족들이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여의도공원은 우리 사회에서 해결되지 못한 과거청산 과제의 전시장이었다. 주변 나무와 나무마다 지난 60년 동안 쌓이고 묻혀 있었던 과거청산 사건들이 사진과 글로 내 걸렸고 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플랭카드와 붉고 푸른 만장들이 공원 전체에 나부꼈다.  이이화 과거청산국민위 공동대표는 여는말로 “추모행사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령들과 피해자들의 피맺힌 가슴을 풀어주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하고 “누구도 돌아보지 않았던 왜곡된 과거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쳐 온 유족들의 한과 눈물의 세월을 치유하자”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오종렬 과거청산국민위 상임대표는 “산 자들이 사람 노릇을 제대로 못하여 아직도 구천을 헤매도록 하고 있다”고 영령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어둡고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여 영령의 원혼을 신원하고 유족들의 원한을 씻자”며 영령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