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대구지부 모임 겸 한방의료봉사 행사 안내
대구지부에서는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의료 혜택이 미흡한지역민들에게 진료의 혜택을 드리고자 한방의료봉사행사를갖기로 하였습니다.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1. 출발일시 : 2004. 8. 29(일) 09:00(당일 돌아옴)2. 집 결 지 : 유신학원 옆 삼덕수퍼(이재하[연락처 017-801-3138] 회원 사업장)3. 행사장소 : 전임 지부장 여환권 회원 처소(경남 거창군)4. 참 가 자 : 회원은 모두 환영5. 한방의료봉사자 : 서용원 회원(대구고신한의원)외 후배 4~5분의 한의사대구지부 안기호(연락처 011-814-3565) 드림
안중걸 회원, 뉴스웨이 시사만평 전속작가로 활동 중
만화가인 경기부천지부 안중걸 회원은 인터넷 뉴스사이트 <뉴스웨이>(www.newsway.kr)의 시사만평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NARA 문서 PDF 파일 준비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제 공개된 NARA 비밀 해제 문건의 PDF서비스를 요청하고 계십니다.이에 따라 민족문제연구소에서는 해당 문서의 PDF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빠르면 다음주 화요일 오전, 늦어도 수요일 정오 이전에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귀옥 회원,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초청 토론회 개최
김귀옥 회원(한성대 전쟁과평화연구소장)은 6월 21일 한성대 미래관에서 서재정 교수(미국 존스홈킨스대)를 초청해 ‘천안함 침몰로 요동치는 동북아시아 : 한반도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오늘(7월 30일) 밤 11시 15분 SBS TV 이것이 여론이다
오늘 밤 SBS TV에서 ‘이것이 여론이다’ 박정희 前대통령 논란’을 주제로 한 토론을방송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1. 제목 : 박정희 前대통령 논란 (假題) 2. 방송 : 7월30일 (금) 밤11시15분~ 12시35분3. 내용 :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역사적 인물로 꼽히는 박정희 前대통령.그의 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10.26 사태 이후 4반세기가 됐지만 아직도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박정희 시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번주 SBS 대토론 ‘이것이 여론이다’ 에서는 정치권 최대 이슈로 뜨겁게 논란 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평가에 대해서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 합니다. [출연]■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 ■ 정창인 재향군인회 안보연구소 연구위원■ 최상천 前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나머지 한분은 섭외중에 있습니다.
김형주 회원 자서전『김형주의 못다 한 부안 이야기 – 20세기 부안의 역사문화 뒤안길 이야기』발간
전북지부 김형주 회원(부안향토문화연구회와 향토문화대학 운영·전 부안여고 교장·1931년생)은 자서전『김형주의 못다 한 부안 이야기 – 20세기 부안의 역사문화 뒤안길 이야기』(도서출판 밝 2만원)를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이 경험한 식민지 시대는 물론 해방 후 부안에서 일어난 민족세력과 친일세력간의 갈등이 좌우대립으로 변질되면서 친일파들이 이 속에 숨어버린 이야기며, 1947년 3·22 총파업과 한국전쟁 등으로 소용돌이에 빠진 고향 부안의 모습을 생생히 드러내고 있는 귀중한 증언서이기도 하다.
역사TV 컨텐츠 업데이트 공지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 제출에 따른 KBS, SBS의 토론 프로그램을새롭게 업데이트했습니다. 위치는 상단 메뉴 제일 오른쪽의 ‘역사TV’입니다.감사합니다.
김영택 회원, 단행본『5월 18일, 광주』펴내
서울 남서지부 김영택 회원이 『5월 18일, 광주』를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인 <5·18 광주민중항쟁 연구>를 단행본으로 펴낸 것으로, 1979년과 1980년 2년간 한미외교문서내용을 추가하는 등 크게 보강했다. 이 책은 박정희 독재정권과 12·12 사태, 신군부의 성격을 분석하면서 5·18의 배경과 원인을 고찰한다. 또한 5·18 초기에 공수부대가 ‘과잉진압’이라는 이름 아래 전개한 국가폭력과 이에 맞선 광주시민들의 저항과정에서 나타난 특징, 5·18의 전개 과정, 무지도자 무조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 낸 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추적한 끝에 재정립한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5·18 당시 동아일보 광주 주재기자로 공수부대가 저지른 살인적 과잉진압 현장을 직접 목격한 그는 그동안『5·18 광주민중항쟁』『실록 5·18 광주민중항쟁』『한국전쟁과 함평양민학살』『한국민주화운동사 3』등과 역서『광주항쟁으로 읽는 현대한국』등 다수를 펴내며 5·18에 대한 연구에 몰두해 왔다. 김 회원은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최만립 지도위원, 새책『도전은 끝나지 않았다』펴내
연구소 지도위원인 최만립 전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자서전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생각의 나무 3만원)를 펴냈다.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증인 최만립이 전하는 30년 스포츠 외교실록’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한국 스포츠사의 빅 이벤트였던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의 유치 성공과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고의 노력 그리고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실패로 이어진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최만립 지도위원은 6월 16일 연구소를 방문해 이 책을 직접 기증해 주었다.
김용석 회원 모친상
경기부천지부 김용석 회원이 6월 13일 모친상을 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