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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행사] 강제병합100년 한일시민대회

2010년 8월 4일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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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남도 특별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2004년 11월 3일 955

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있는 ‘식민지 조선과 전쟁미술’전의 부속 특별전시회인 ‘해남도에서 일본은 무슨 일을 했나’에 사용된 동아시아 지도를 두고 일부 언론이 비뚤어진 보도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연구소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미술전은 10월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된 서울 전시를 마치고 전국순회에 들어가 10월 15일부터 독립기념관 임시정부관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그런데 SBS(11월 2일 8시뉴스)와 중앙일보(11월 3일 조간) 등은 전시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문제삼아 비판기사를 내보냈다. 특히 SBS는 주최측의 해명을 변명으로 비하하면서 비난에 가까운 보도태도로 일관했다. 따라서 전시회를 기획․주관한 연구소로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먼저 이번 ‘해남도 특별전’은 강제동원 등 일제의 죄상을 반성하고 보상을 촉구하는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들이 제작한 것임을 밝혀둔다. 해남도 특별전은 일제가 패망할 때 해남도(중국 하이난도)에서 자행한 조선인 학살사건의 참상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본래 일본에서 전시한 후 한국 전시가 계획되고 있었으나 극우단체들의 협박에 가까운 압력으로 일본 전시가 무산되고 부득이 국내에서 먼저 개최하게 되었다.  연구소는 전시 유치 과정에서 일본해 표기가 있음을 미리 발견하고 시트지를 붙여 이를 가렸으나 원인불명의 이유로 거듭 제거되고 문제가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과정이야 어떻든 연구소는 주관단체로서 관리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러나 SBS의 보도 태도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취재기자에게는 독립기념관 측이 일련의 과정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여기에는 추호의 거짓도 없었음을 명백히 하고자 한다. SBS를 비롯한

[역사TV] 중국의 신패권주의, 동북공정의 실체를 조명한다

2004년 11월 1일 1044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 중 하나라고 강변함으로써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강제 편입시키려는 중국.중국의 신패권주의의 상징인 동북공정은 무슨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준비돼왔고 또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를 심층 취재한 KBS1TV의 일요스페셜-동북공정과 한반도, 중국은 무엇을 노리나를 역사TV에 올렸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안내

-0001년 11월 30일 998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서울 중구 정동 11-3 풍전빌딩 602호 T. 02-778-3438 F. 02-778-3437 http://www.ktruth.org ————————————————————————– ■ 날짜 : 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 수신 : 제 인권시민사회학술단체 ■ 발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 ■ 제목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후원/참여 요청 (2쪽) ————————————————————————– 1. 인권사회 건설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투쟁하는 제 단체에 연대 인사드립니다. 2.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준)(약칭 과거청산국민위(준))’는 17대 국회 첫 번째 정기국회에서 과거청산법안을 제정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인권과 평화가 보장되는 미래를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과거청산범국민위(준)는 피해 유족들의 절절한 마음을 국회와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입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4. 이에 제 단체 및 단체 소속 회원들께서 이번 합동위령제에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아울러 아래 안내하는 위령제 내용을 단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회원들게 안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위령제 당일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추진위원은 단체 5만원, 개인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5. 제 인권시민사회학술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홍보를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 래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전국 피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 일시 : 2004년 11월

[공연]생쥐와 인간

2010년 7월 26일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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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일진상규명법개정안훼손에 대한 시민연대 논평

2004년 10월 27일 1154

첨부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보도자료] 식민지 조선과 전쟁미술展

2004년 9월 30일 1443

‘식민지 조선과 전쟁미술’展 -전시체제와 민중의 삶- 독재정권하에서 금기시되었던 과거사 청산문제가, 반민특위의 좌절 이후 실로 반세기를 넘기고서야, 본격적인 공론의 장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때, 오욕의 역사를 미술로 돌이켜보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ꡐ식민지조선과 전쟁미술-전시체제와 민중의 삶’展이라는 다소 긴 이름이 붙은 이번 전시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계속되며, 서울에서의 전시가 끝난 후 독립기념관․전주역사박물관 등에서 전국 순회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종 전쟁화를 비롯한 일제의 전시체제하 동원미술과 그간 친일 여부로 논란이 일었던 김은호, 김기창, 김경승, 심형구 등 미술계 거장들의 구체적인 부일 협력 행적과 작품 활동들이 가감 없이 고발되고 있어 충격을 던져 준다. 전시 구성은 일제의 미술정책․전시체제하 동원미술․친일미술의 전모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제강점기 수탈상과 강제동원의 참상을 증언해 주는 실물 자료도 다수 전시된다. 특히 이완용 등 매국노의 서예 작품, 애국기 헌납을 독려하는 박득순의 전쟁화 ‘항공기’ 등이 원본으로 공개 전시되며 일제의 성전화첩, 청일전쟁․러일전쟁 화보, 한일합병 기념화첩, 반도지광․소국민․신시대 등 친일잡지와 조선미전․만주미전 도록 등 일제강점기 미술계의 친일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들도 소개되고 있어 일제하 민족을 배신하고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을 미화하는데 앞장섰으면서도 지금까지 존경받고 있는 대표적인 미술인들의 반민족성과 기만성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묻고 있다. 실물자료로는 천인침․봉공대․무훈띠․지원병입소 기념 깃발 등 징병․징용 자료, 방공카드․방독면 등 전시통제생활 유물, 신사참배 등 내선일체 황민화정책을 선양하기 위한 그림엽서, 공출․배급․국방헌금 자료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