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알림

이정배 회원 ‘이씨엔 조경개발’ 개업

2010년 3월 3일 886

경기북부지부 이정배 회원이 2009년 9월 20일 조경업체인 ‘이씨엔 조경개발’ 개업했다. 주소는 포천시 동교동 542-7(동교동사거리). 사업의 번창을 기원한다.

경기북부지부 회원들 지부 고문 김정육 회원 자택 방문

2010년 3월 3일 782

경기북부지부(지부장 김영훈) 회원들이 2009년 9월 19일 지부 고문인 김정육 회원(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아들) 자택을 방문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임시정부 요인들의 유적지를 답사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다. 김정육 회원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임정 요인들과 그 가족들이 안장된 공동묘지가 현재 개발로 인하여 사라져버린 장소를 확인하고는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사라져 가는 항일 유적지 보존 대책이 절실하다.

제주지부 항일과 친일 캐리처처 전시회 개최

2010년 3월 3일 797

제주지부(지부장 양상호)는 2009년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주시청 구내 어울림마당에서 항일과 친일 캐리커처 전시회를 진행했다(사진). 넓은 제주도 전역을 오가며 소수의 인원으로 전시회를 진행하는 회원들의 노고가 크다.

춘천지역 회원 지역 모임 갖고 친목 다져

2010년 3월 3일 858

9월 16일 춘천시 온의동 온고당가든에서 춘천지역 회원 모임을 가졌다. 현재 춘천지역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있으나 앞으로 꾸준히 모임을 갖고 조직을 다지기로 했다.

경북북부지부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와 공동모임 가져

2010년 3월 3일 836

경북북부지부(지부장 박태서)는 2009년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무렵까지 소백산 순흥 단밭골에서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회원과 공동 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번 모임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으며, 회원 16명이 참석하여 손수 만든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규봉 대전지부장 오마이뉴스에 기행문 기고

2010년 3월 3일 764

이규봉 대전지부장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현대사의 비극적 사건 중 하나인 제주 4·3항쟁 유적지를 자전거로 2박 3일 동안 돌아보고 그 기행문을 오마이뉴스에 3회에 걸쳐 기고했다. 이 지부장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제주 4·3항쟁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에서 ‘이규봉’을 검색하면 기행문을 볼 수 있다.

김홍진 이사 순천향대 병원에서 허리 수술 받아

2010년 3월 3일 807

연구소 김홍진 이사가 2009년 9월 9일 서울 순천향대 병원에서 허리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경과가 좋아 현재는 자택인 영주에서 치료 중이다. 쾌유를 기원한다.

박한용 실장·방학진 사무국장 SBS FM과 에 각각 출연

2010년 3월 3일 759

박한용 연구실장과 방학진 사무국장은 광복절을 맞아 각각 SBS FM <한수진 SBS 전망대>(8월 15일)와 <라디오21>(8월 17일)에 각각 출연해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해 인터뷰했다.

연구소 사무국 손영호 총무 가정사정으로 사직

2010년 3월 3일 896

연구소 사무국에서 회계 업무를 전담해 온 손영호 총무가 가정 사정으로 2009년 8월 11일자로 사직했다. 손 전 총무는 2001년 8월부터 일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해 온 손 전 총무는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연구소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겨레신문 김효순 대기자 새 책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펴내

2010년 3월 3일 885

연구소 지도위원인 한겨레신문 김효순 대기자가 ‘시베리아 억류자’ 문제를 다룬『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김효순 대기자는 취재 중 우연히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으로 끌려갔다가, 종전 후 소련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꿈에 그리던 고국에 돌아와서는 엄격한 심문을 받았던 시베리아 억류자들의 기구한 삶을 접한 후 그간 언론을 통해 이 문제를 알려왔다. 이 책은 단지 시베리아 억류자들의 개개인의 삶을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당시 국제관계, 즉 역사적 맥락에서 그들의 삶을 따라가고 있다. 지난 2월 연구소가 주관한 ‘시베리아 억류자 귀환 60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