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알림

춘천지역 회원 지역 모임 갖고 친목 다져

2010년 3월 3일 878

9월 16일 춘천시 온의동 온고당가든에서 춘천지역 회원 모임을 가졌다. 현재 춘천지역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있으나 앞으로 꾸준히 모임을 갖고 조직을 다지기로 했다.

경북북부지부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와 공동모임 가져

2010년 3월 3일 851

경북북부지부(지부장 박태서)는 2009년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무렵까지 소백산 순흥 단밭골에서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회원과 공동 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번 모임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으며, 회원 16명이 참석하여 손수 만든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규봉 대전지부장 오마이뉴스에 기행문 기고

2010년 3월 3일 778

이규봉 대전지부장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현대사의 비극적 사건 중 하나인 제주 4·3항쟁 유적지를 자전거로 2박 3일 동안 돌아보고 그 기행문을 오마이뉴스에 3회에 걸쳐 기고했다. 이 지부장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제주 4·3항쟁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에서 ‘이규봉’을 검색하면 기행문을 볼 수 있다.

김홍진 이사 순천향대 병원에서 허리 수술 받아

2010년 3월 3일 822

연구소 김홍진 이사가 2009년 9월 9일 서울 순천향대 병원에서 허리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경과가 좋아 현재는 자택인 영주에서 치료 중이다. 쾌유를 기원한다.

박한용 실장·방학진 사무국장 SBS FM과 에 각각 출연

2010년 3월 3일 775

박한용 연구실장과 방학진 사무국장은 광복절을 맞아 각각 SBS FM <한수진 SBS 전망대>(8월 15일)와 <라디오21>(8월 17일)에 각각 출연해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해 인터뷰했다.

연구소 사무국 손영호 총무 가정사정으로 사직

2010년 3월 3일 915

연구소 사무국에서 회계 업무를 전담해 온 손영호 총무가 가정 사정으로 2009년 8월 11일자로 사직했다. 손 전 총무는 2001년 8월부터 일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해 온 손 전 총무는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연구소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겨레신문 김효순 대기자 새 책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펴내

2010년 3월 3일 903

연구소 지도위원인 한겨레신문 김효순 대기자가 ‘시베리아 억류자’ 문제를 다룬『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김효순 대기자는 취재 중 우연히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으로 끌려갔다가, 종전 후 소련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꿈에 그리던 고국에 돌아와서는 엄격한 심문을 받았던 시베리아 억류자들의 기구한 삶을 접한 후 그간 언론을 통해 이 문제를 알려왔다. 이 책은 단지 시베리아 억류자들의 개개인의 삶을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당시 국제관계, 즉 역사적 맥락에서 그들의 삶을 따라가고 있다. 지난 2월 연구소가 주관한 ‘시베리아 억류자 귀환 60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다.

임권배 회원 사업차 중국 청도로 출국

2010년 3월 3일 903

서울북부지부 임권배 회원이 2009년 8월 17일 사업차 중국 청도로 출국했다. 출국 전 몇몇 회원들과 함께 조촐한 환송모임을 가졌다. 새로운 사업의 성공을 기대한다.

윤국재 부천지부장 한중일 안티야스쿠니 촛불행동 행사 참가

2010년 3월 3일 849

2009년 8월 7일,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평화의 등불을, 야스쿠니에 어둠을 – 한중일 안티야스쿠니 촛불행동” 행사에 참가한 윤국재 부천지부장에게 이번 행사가 매우 특별했다. ‘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란 주제로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드는 대형 걸개그림(폭8m 높이2m) 제작을 총지휘했기 때문이다.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국제 연대 행사에 그림만큼 평화의 메시지를 일본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도구도 없다고 생각한 윤 지부장은 1년 전부터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하고 드디어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돌아 왔다. 한중일 세 나라 고유의 복장을 한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평화를 위해 어깨동무를 한 모습의 걸개그림은 행진할 때는 물론 실내 행사에서도 훌륭히 사용되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인 윤 지부장은 밑그림을 그려준 부천 심원초등학교 옛 제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부천지역 주요 행사에 이 걸개그림을 자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역사교사인 이근화 회원, 제자 다섯 명 연구소 현장학습시켜

2010년 3월 3일 1040

문창중학교 역사교사인 이근화 회원은 2009년 8월 14일 제자 5명을 연구소로 보내 연구소 활동과 친일문제에 대한 현장 학습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