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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촉구 50만명 서명운동

2010년 1월 9일 992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서명 바로가기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womenandwar.net/japan_lawsign.php/

한결같은 정성, 고맙습니다

2010년 1월 6일 1104

올해 연말정산용 기부금영수증은 이달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순차 발송될 예정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학술연구단체로 지정기부금단체(15% 한도적용기부금)입니다.(아래 법인세법 제36조 조항과 국세청 공문을 참조하세요)  한결같은 지지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법인세법시행령 제36조(지정기부금의 범위) ① 법 제24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부금”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2000.12.29, 2001.12.31, 2005.2.19, 2006.2.9>  1. 다음 각목의 비영리법인(단체를 포함하며, 이하 이 조에서 “지정기부금단체등”이라 한다)에 대하여 당해 지정기부금단체등의 고유목적사업비로 지출하는 기부금 가.「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나.「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초·중등교육법」및「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기능대학법」에 의한 기능대학 또는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 다.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학술연구단체 · 장학단체 · 기술진흥단체 라.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문화 · 예술단체(「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여 지정을 받은 전문예술법인 및 전문예술단체를 포함한다) 또는 환경보호운동단체 마. 종교의 보급 기타 교화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주무관청에 등록된 단체 바.「의료법」에 의한 의료법인 사. 가목 내지 바목의 지정기부금단체등과 유사한 것으로서 재정경제부령이 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등 <국세청 공문> – 국세청공문 인쇄하기

친일인명사전 발간기념 축하한마당 행사 연기

2009년 12월 29일 784

<긴급 알림> 친일인명사전 발간기념 축하한마당 행사가 연기되었습니다. 12월 30일(수) 오후5시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한국문학평화포럼 주최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눈 부시게 타오르는 민족의 불꽃이여! – 친일인명사전 발간기념 문화예술인 축하 한마당> 행사가 조계종 총무원의 대관 불허 조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됨을 알립니다. 추후 행사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다시금 추진할 예정이오니 이 점 너그러운 혜량바랍니다.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 김영현     사무총장 이승철 배상

『친일인명사전』발간 기념 문화예술인 축하 한마당

2009년 12월 23일 1133

눈부시게 타오르는 민족의 혼불이여!  ―『친일인명사전』발간 기념 문화예술인 축하 한마당   ■  때: 2009년 12월 30일(수) 오후 5시 ■  곳: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서울 종로구 견지동 45, 조계사 안) □ 사회/ 정용국(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국장) □ 연출/ 이승철(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총장) □ 진행/ 홍일선(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부회장)□『친일인명사전』발간 기념 축하 한마당 후원계좌  임준열(국민은행) 782701 – 04 – 032414 ○ 여는 마당 현장 퍼포먼스   여태명(서예인, 한국민족서예인협회 회장, 원광대 미대 교수)    박방영(화가, 대불대 서양화과 교수) ○ 여는 마당 풍물굿 및 사물놀이   서울전통예술원(원장: 심택) 풍물패, 최현희 외 13명 ○ 인사말   김영현(소설가,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   ○『친일인명사전』발간 보고   임헌영(문학평론가, 중앙대 교수,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발간 기념 각계인사 축사  백기완(시인,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김근태(민주당 상임고문)   김정헌(화가,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임효림(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부회장) ○ 발간 기념 헌정춤(현대춤) 공연  김기인과스스로춤모임(단장: 김기인, 서울예대 무용과 교수)   강민경, 송길현, 안승희, 이선명, 이영지, 장은솜, 조이슬, 최재희 ○ 발간 기념 축시 낭송   홍일선(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부회장)   정수자(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이사) ○ 발간 기념 헌정춤(전통춤) 공연   장순향(한양대 무용과 교수, 장순향한반도춤패 단장) ○ 발간 기념 판소리 공연  임진택(소리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 발간 기념 축시 낭송  김은경(시인,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 위원장)  고규태(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이사) ○ 발간 기념 헌정 노래   김현성(가수), 인디언수니(가수) ○ 발간 기념 헌정춤 공연     베틀비보이(단장:김도형) ―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이 뜻깊은 행사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총장 이승철 010-3442-1902 배상 ※ 이 행사는 무료

임헌영소장 강연(16일오후7시)

2009년 12월 10일 1070

“친일인명사전 발간 행사 장소도 구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입니다. 고종 황제의 계비가 민족 주체성을 살릴 여성 교육을 위해 세운 숙명여대에서 도대체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를 못 열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시 사전 앞에서 국민 모두가 겸허히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묘 앞에서 친일인명사전 보고대회를 가질 것입니다.”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 임헌영 소장ⓒ사진 제공_민중의 소리 지난 11월 8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8년이 지난 뒤 ‘친일인명사전’을 펴냈습니다. 3000여쪽에 달하는 인명사전입니다. 이 사전에는 매국 행위에 가담하거나 독립운동을 탄압한 반민족 행위 자, 일정 직위 이상의 부일 협력자 등 4,389명의 친일 및 해방 후 행적을 수록했습니다. 수록된 인물에는 박 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 장면 전 국무총리, 시인 모윤숙, 소설가 김동인, 작곡가 안익태와 홍난파, 무용가 최승희, 화가 김기창 등이 포함됐습니다. 여기에는 김성수 전 동아일보 사장과 위암 장지연 등 정부에서 독 립유공자로 선정한 20인도 들어 있지요.하지만 숙명여대는 발간 보고대회를 열지 못하게 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뒤집은 겁니다. 결국 백 범 김구 묘소에서 열었습니다.왜 옛날에 친일했던 사람을 밝히는 것조차 이렇게 힘들까요? 친일을 했던 사람들은 왜 그렇게 옛날 일을 뭐 하러 밝히냐고 하면서 친일파 밝히는 걸 못하게 방해하는 걸까요? <친일 청산, 왜 중요한가?> 임헌영 소장님이 명쾌하게 밝혀 드립니다. △작은책 강좌는 쭉 이어집니다 ⓒ △ 작은책 오시는

수구단체 시위 장면

2009년 12월 8일 1184

[계승연대] 과거청산 평가 및 전망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년 12월 7일 934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창이 뜹니다.

친일인명사전 배송 안내

2009년 12월 4일 1574

[안내]친일인명사전 배송 안내 친일인명사전 구매예약을 하신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본래 12월 초순 배송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필름 수정 작업으로 인해 제작이 다소 늦어져 순연되고 있습니다. 12월 중순 일괄 배포작업에 들어가므로 12월 21일 경에는 받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2009. 12. 4.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

사전 발간 전북도민보고대회

2009년 12월 3일 1049

도민보고대회 방송 보도 모음 보러가기

친일진상규명작업에 대한 역사학계 견해

2009년 11월 30일 1228

최근 이루어진 친일진상규명작업에 대한 관련 전공 역사학계의 견해   一. 친일진상규명작업의 역사적 의의  1. 지난 11월 8일 민족문제연구소가, 일본제국주의의 불법적 국권침탈과 강압적 식민통치, 반인륜적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인물들의 행적을 조사하고 정리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상식과 정의의 숨결을 불어 넣겠다는 목적으로,『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다. 뒤이어 11월 27일 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진상규명위)에서도 민족정통성 확립과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을 위한 공동체 윤리를 확립할 목적으로『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두 작업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가 와해된 지 60년 만에 뒤늦게 이루어졌지만, 식민 지배를 경험한 민족으로서 일제의 잔재와 협력에 대한 피할 수 없는 역사적 정리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   2. 식민 잔재 정리의 핵심인 친일 진상규명 작업의 물꼬를 튼 이는 임종국이다. 그의 유지는 1999년 8월 ‘친일인명사전 편찬지지 전국 교수 일만 인 선언’으로 계승되었다. 친일파의 행적을 자료로 남겨 역사에 그 책임을 준엄하게 묻고 우리사회에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기로 지식인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지식인들의 폭넓은 지지와 동의는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의 역사적 당위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를 범민족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2004년에는 네티즌을 중심으로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국민성금운동이 전개되어 3만 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하였다. 세계사적으로도, 역사적 과제를 지식인·시민사회가 자발적·헌신적으로 나서서 해결한 사례는 흔치않다.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교수 학자 등 전문연구자가 참여하여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은 지식인·시민사회가 앞장서서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음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