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청원] 학생 20명과 유아 14명 상한 법제화(6.1~7.1)
학급당 학생 수 20명 국민청원 바로가기 학급당 유아 수 14명 국민청원 바로가기 특수학급 학생수 개정 국민청원 바로가기
[온라인특강] 신흥무관학교 110주년 기념 특강(~6.30)
온라인 수강 바로가기 ○ 교 육 명 : 2021년 독립민주시민학교 신흥무관학교 110주년 기념 특강 ○ 주 제 : 항일무장투쟁의 뿌리-신흥무관학교 ○ 온라인 수강 기간 : 홈페이지 게시일~ 6월 30일(※ 온라인 수강은 홈페이지 게시 기간 내 수강 가능) ○ 장 소 :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 ○ 대 상 :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학생 ○ 온라인 수강생 설문 작성 기념품(전시도록) 증정 : 선착순 50명
[알림]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 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6.21)
주민청구토론회 온라인 청구 서명
[해피빈모금] 8.29 국치일을 국가기념일로
<해피빈> 기부하기 바로가기 영광의 기록만이 역사는 아니다. 치욕의 기록이 함께 해야 그것이 비로소 역사다. 영광의 기록만이 역사는 아니다. 오욕으로 말하면 임란·호란·국치와 분단이 전부 오욕이다. 계절에 4계가 있듯이 민족사에도 영욕의 소장(消長)은 있는 것이다. 3·1의 함성이 무성한 여름이라면, 친일은 참담한 동면이다. 동면기를 모르고 건국이라는 맹아기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친일은 결코 은폐의 대상일 수 없을 것이다. – 『일제침략과 친일파』, 임종국 서문에서…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시민들 중 8월 15일이 어떤 날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8월 29일이 어떤 날인지 묻는다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열에 아홉은 그날이 어떤 날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일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역사수업에서 8월 29일이 어떤 날인지를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국치일의 서울 거리 풍경은 살풍경 했습니다. 그날의 서울은 쓸쓸하였다. 음울하였다. 전국은 초상난 집 같았으니 사람마다 섧고 분하여 땅을 치고 통곡하였다. (중략) 때때로 북악산 골짜기에서 나오는 침울하고도 음냉한 긴 한숨소리가 있을 뿐이다. 이것이 우리가 속절없이 노예의 길을 밟게 되는 첫날의 참경이었다. – 「기억에 남아 있는 망국 당시의 몇 가지 참경」, 『한민』6, 1936.8.29.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35』) 1910년 8월 22일, 창덕궁과 덕수궁 일대 서울 주요 거리에는 일본군과 헌병 약 2,600여 명이 무장한 채 삼엄한 경계를 섰습니다. 창덕군에서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리고 있었는데, 말이 어전회의지 실제는 데라우치 통감이 건넨 ‘한일병합조약안’
[알림] 2021 전국회원대회 취소공고 및 2020 연간보고서
[2020년 연간보고서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