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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전교조 “공립학교에 친일파 가수 흉상이 웬말?”

2009년 9월 30일 289

전교조 “공립학교에 친일파 가수 흉상이 웬말?”(노컷뉴스, 09.09.25)

남미잠적나차전범마지막색출전 유태인시몬비젠탈센터-AP=연합뉴스(07.12.05)

-0001년 11월 30일 328

남미잠적나차전범마지막색출전 유태인시몬비젠탈센터

채만식 문학상에 ‘거제도’ 선정-연합뉴스(07.12.10)

-0001년 11월 30일 319

채만식 문학상에 ‘거제도’ 선정

은 깨달음과 함께 책무 부여

2009년 9월 30일 289

이기웅 열화당 대표 ..‘친일문학론’의 저자 임종국 선생이 폐기종이라는 질환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운명적 책임감으로 작업했던, 일제하의 우리 지식인들 행태의 진실 찾기는 참으로 치열했다. 생의 마지막, 그러니까 작고하기 꼭 일 년 전 그가 처한 심경이 잘 나타나 있는, 아름다운 시이다. 나는 이 여덟 연의 시에, 우리 민족의 기개와 언어세계가 늠름하고 당당하게 유감없이 드러나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하 지식인들의 기막힌 행태, 그 진실, 그 모욕적이고 참담한 진실을 알고 난 다음, 곧 온갖 역사의 진실을 깨닫고 난 다음, 스스로의 존재를 향해 쏟는 가식 없는 외침이 아닌가 한다. 그게 어찌 그…<기사 발췌> [열린세상]깨달음의 세계를 향하여(서울신문, 09.09.29)

[이주의 오디오북] 리영희 선생의 70년 삶과 사상

2009년 9월 25일 353

[이주의 오디오북] 리영희 선생의 70년 삶과 사상(디지털타임스, 09.09.25)

“과거청산은 미래 위한 일 차기 정부도 알게 될 것”-한겨레신문(07.12.10)

-0001년 11월 30일 317

“과거청산은 미래 위한 일 차기 정부도 알게 될 것”

말해져야만 하는 이야기들을 위해-일다(07.12.11)

-0001년 11월 30일 397

말해져야만 하는 이야기들을 위해

전교조 “공립학교에 친일파 가수 흉상이 웬말?”

2009년 9월 25일 309

전교조 “공립학교에 친일파 가수 흉상이 웬말?”(노컷뉴스, 09.09.25)

[단독] 과거사 위원회 예산집행·보상금 지급 집중조사

2009년 9월 25일 286

[단독] 과거사 위원회 예산집행·보상금 지급 집중조사(세계일보, 09.09.15)

해운대 달맞이언덕 이광수 詩碑 철거 논란

2007년 12월 12일 376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알리는 표석을 두고 철거논란이 일고 있다. 표석 뒷면에 친일 문인인 춘원 이광수의 시 `해운대에서’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해운대구청은 일제시대 친일문예단체에 참여하는 등 친일행적이 있는 춘원 이광수의 시가 해운대 달맞이언덕 동산비에 새겨져 있는 것을 두고 일제의  잔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철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문제의 표석은  정월대보름  대보름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달맞이길 해월정 인근에 있는 높이 2m 폭 1.5m 크기로 길이 2m 폭 70㎝의 받침석 위에 올려져 있다. 관련기사  달맞이언덕 이광수 표석 철거 ‘시민 뜻대로’(부산일보, 07.12.13) 달맞이 동산비로 불리는 이 표석은 1983년 7월30일 해운대구청이 달맞이 일대를 정비하면서 `달맞이 동산’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그런데 지난 7월 한 시민이 지역일간지에 이광수의 시가 새겨진 달맞이 동산비를 철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고 일부 구의원이 해운대구청에 철거문제를 공식제기하면서 논쟁에 불이 붙었다.해운대구의회  고창권 의원은  "대표적인 친일시인 이광수의 시비가 달맞이언덕에 있는 것을 알고 담당부서에 수차례 철거 의견을 밝혔음에도 철거를  미루고 있는 것은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즉시 철거하거나 적어도 시를 지워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의원은 "지역문인단체들도 이광수의  시비가 해운대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왜 가만히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사람들이 친일 잔재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것이라면 반성의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