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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태평양전쟁 강제 징용, 실화를 뮤지컬로 재현

2009년 9월 8일 337

태평양전쟁 강제 징용, 실화를 뮤지컬로 재현(한국경제, 09.08.31)

뉴욕타임스, 여전히 ‘동해’ 아닌 ‘일본해’ 표기

2009년 9월 8일 304

뉴욕타임스, 여전히 ‘동해’ 아닌 ‘일본해’ 표기(나우뉴스, 09.09.05)

친일권력층에 맞서 목숨 건 의병들의 이야기

2008년 2월 1일 433

    민족문제연구소   최근 고대사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TV 사극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극의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이렇듯 완성도 높은 많은 사극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유는 사극의 기초가 되는 역사서와 소설들이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앞 다퉈 출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여러 각도로 풀어 쓴 대중서들이 얼마나 많은가. 즉 쉽게 풀어 쓴 텍스트가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도 호평을 받는 것이다. 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우리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을 쉽게 풀어 쓴 대중서가 많지 않아 안타깝다. 특히 구한말 의병들의 이야기는 수도 없이 감동적이고 역동적인 내용으로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는 있도록 ‘친절한’ 대중서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현직 국어 교사이자 의병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태룡 회원(52경남 물금고 교사)의 <한국 근대사와 의병투쟁>(전4권, 중명출판사)은 역사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의병 투쟁의 가슴 벅찬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 필독을 권하고 싶다. 언젠가는 의병 이야기도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길 기원하면서 말이다. <편집자 주>     책소개     책의 1권은 ‘국치(國恥)’편으로 나라를 일제한테 빼앗기게 된 까닭과 과정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서 실었다. 2권은 ‘의병(義兵)’편으로 아직발굴하지 않은 채 흩어 있는 80여 명의 의병장 행적만을 정리했고, 정리 과정에서 의병장 급 70여 명과 130여 명의 의병들의 행적이 부분적으로 실려 있다. 3권은 ‘일화(逸話)’편으로

우리 연구소 회원 발간 도서 화제

-0001년 11월 30일 419

    민족문제연구소   최근 발간된 새 책 가운데 우리 연구소 회원들의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법률회사인 김앤장의 실체를 고발한 장화식 회원의 <법률사무소 김앤장-신자유주의를 성공사업으로 만든 변호사 집단의 이야기>(후마니타스), 정조와 화성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를 담은 ‘화성 박사’ 김준혁 회원의 <이산 정조, 꿈의 도시 화성을 세우다>(여유당),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잔잔하게 그려 유씨씨를 통해서 전세계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권태성 회원의 만화 작품집 <다시 태어나 꽃으로>(두리미디어) 등을 소개한다.     <법률사무소 김앤장-신자유주의를 성공사업으로 만든 변호사 집단의 이야기>(후마니타스) 총선을 앞두고 많은 정치인들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책의 내용 대부분은 보나마나 자화자찬 일색이다. 이런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출판물로는 삼성과 부패한 권력 사슬을 다룬 노회찬 의원의 <나를 기소하라>와 약 2만명의 우크라이나 무국적 고려인 문제를 다룬 최용규 의원의 <내 인생 최고의 선택> 그리고 끝으로 단순히 법률회사를 넘어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 등장한 김앤장을 다룬 임종인 의원의 < 법률사무소 김앤장-신자유주의를 성공사업으로 만든 변호사 집단의 이야기>(후마니타스)가 있다. 그런데 <법률사무소 김앤장>은 앞의 두 책과는 달리 공저자가 있다. 바로 장화식 회원(서울 북부45)이다. 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이었던 장 회원은 현재 투기자본감시센터 정책위원장 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이다. 대표적인 투기자본인 론스타가 자산 규모 62조 6033억원의 외환은행을 1조 3833억원이라는 헐값에 사들이면서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을 당시 장화식 회원은 15년 동안 근무하던 직장에서 해고되었고,

왜병 무찌른 ‘의병 함성’ 청주성탈환 감동 그대로

2009년 9월 8일 307

왜병 무찌른 ‘의병 함성’ 청주성탈환 감동 그대로(충청일보, 09.09.06)

[특파원 리포트] 美는 韓·日 과거사 바로 봐야

2009년 9월 8일 361

[특파원 리포트] 美는 韓·日 과거사 바로 봐야(세계일보, 09.09.06)

[이사람] “억울한 인생 기억해주니 고마울 뿐이여”-한겨레신문(08.01.29)

2008년 1월 30일 316

[이사람] “억울한 인생 기억해주니 고마울 뿐이여”

통영시 ‘테마가 있는 詩碑’ 만든다-연합뉴스(08.01.24)

2008년 1월 30일 331

통영시 ‘테마가 있는 詩碑’ 만든다

전직 일 공무원 “안중근 위해 살고 있어요”

2009년 9월 8일 331

전직 일 공무원 “안중근 위해 살고 있어요”(오마이뉴스, 09.09.07)

진실화해위 11~12월 ‘물갈이…과거사 청산 ‘풍전등화’

2009년 9월 8일 304

진실화해위 11~12월 ‘물갈이…과거사 청산 ‘풍전등화’(한겨레신문, 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