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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동북아역사재단, 7대 역사 현안 동영상 제작-연합뉴스(08.01.18)

-0001년 11월 30일 305

동북아역사재단, 7대 역사 현안 동영상 제작

‘위안부 결의안’ 에번스, 수교훈장 전달받아-연합뉴스(08.01.17)

-0001년 11월 30일 313

‘위안부 결의안’ 에번스, 수교훈장 전달받아

‘1895년 을미의병’…제천의병제 내달 11일 막올라

2009년 9월 4일 306

‘1895년 을미의병’…제천의병제 내달 11일 막올라(아시아투데이, 09.08.31)

동아일보 사옥에 걸린 내선일체, 보도보국

2009년 9월 4일 314

동아일보 사옥에 걸린 내선일체, 보도보국(미디어스, 09.09.01)

“성숙한 대일관 보여줬다” vs “국민정서와 동떨어져”-참세상(08.01.18)

-0001년 11월 30일 404

“성숙한 대일관 보여줬다” vs “국민정서와 동떨어져”

[사설]“일본에 사과·반성하라는 말 않겠다”-경향신문(08.01.18)

-0001년 11월 30일 326

[사설]“일본에 사과·반성하라는 말 않겠다”

“조선 이름은 촌티가 난다”라며 창씨개명했다

2009년 9월 4일 408

“조선 이름은 촌티가 난다”라며 창씨개명했다(문화저널21, 09.09.01)

뉴욕관광버스 ‘독도 한국땅과 동해’홍보 질주

2009년 9월 4일 328

뉴욕관광버스 ‘독도 한국땅과 동해’홍보 질주(뉴시스, 09.08.26)

가난한 민중의 땅 위에 정의의 북소리를 울린 ‘주민교회’

2008년 1월 24일 410

    작가 홍인기   아래 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가 펴내는 월간지 희망세상 2008년 1월호 ‘다시보는 역사의 현장’ 꼭지에 실린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이해학 성남 주민교회 목사는 현재 우리 연구소 이사이며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상임대표이기도 하다. 글 싣기를 허락해 준 기념사업회 측에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 주민을 섬기는 교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 2동 7288-11. 태평로 삼거리에서 북쪽 방향으로 야트막한 언덕길을 오르다가 시청 정문 앞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오십 걸음 정도 들어가면 길 옆 낮은 땅 아래로 성남 주민교회가 나타난다. 시민의 고단한 삶 위에 끊임없이 군림하기 위해 위엄과 권위의 모습으로 날로 몸집을 불려가며 위용을 떨치는 관공서. 그 담벼락 아래로 낮게 자리한 주민교회의 첨탑은 그러나 높지 않고 십자가 또한 주변의 여느 교회의 것처럼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외국인 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 이라는 간판과 ‘지역 아동센터’ 안내문이 바깥 벽에 큼직하게 붙어 있어서 쉽게 그 정체를 알 수 있게 한다. 주민교회의 역사는 1973년, 이 땅이 오랜 시간 군부 독재에 얼어가고 민중이 가난과 폭압으로 병들어갈 때, 한국특수지역선교위원회(위원장 박형규 목사)가 성남 지역의 빈민 선교를 위해 젊은 전도사 이해학을 파송하면서 시작되었다. 1960년대 초부터 급속히 진행된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당하고 정치적으로 억눌리던 수많은 도시 빈민, 철거민, 노동자들이 정부의 졸속적인 이주정책에 쫓겨 와 만들어진 도시. 그곳에서 주민교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꼴찌들과 더불어 해방된 세상, 하나님의 나라를

“`우토로 살리기’ 6억8천만원이 모자라요”-연합뉴스(08.01.24)

2008년 1월 24일 441

“`우토로 살리기’ 6억8천만원이 모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