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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식민지 의식으로부터 벗어나는 안내자 되길”

2009년 9월 4일 613

민중의소리 신용철 기자 “친일한 일제하의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참회와 반성이 없었다는 해방 후의 현실이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한 발본색원의 광정(匡正)이 없는 한 민족사회의 기강은 헛말이다” -임종국 선생 유고 중에서 ▲친일인명사전편찬기념콘서트 “기억과 기록 그리고 미래”에 참석한 시민들이 노래 공연을 알리는 영상물이 끝난 뒤 손뼉을 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친일문제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가 설립 18년 만에 매국과 배족의 책임을 묻는 ‘친일인명사전’을 세상에 내 놓았다. 이를 기념해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주관으로 2일 오후 친일인명사전편찬기념콘서트 “기억과 기록 그리고 미래”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열렸다. ▲ 친일인명사전편찬기념콘서트에서 야생초편지의 저자 황대권씨는 편지 형식의 축사를 통해 “친일인명사전이 나오기까지 더디고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발간된 것이 참으로 다행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반일하자고 만든 것이 아닌 우리민족의 부끄러운 의식인 식민지 의식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에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이날 콘서트에서 야생초편지의 저자 황대권씨는 편지 형식의 축사를 통해 “친일인명사전이 나오기까지 더디고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발간된 것이 참으로 다행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반일하자고 만든 것이 아닌 우리민족의 부끄러운 의식인 식민지 의식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에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씨는 국가기관에 의한 조작극으로 세상에 알려진 ‘학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교도소 안에서 옥살이를 할 때 느꼈던 일제의 잔재에

‘안중근 기념관’ 친일시비 잡음

2009년 9월 3일 320

‘안중근 기념관’ 친일시비 잡음 (경향닷컴, 09.09.03)

광복이전 통계(1934~1943) 본격서비스 실시-국정브리핑(08.01.23)

2008년 1월 24일 335

광복이전 통계(1934~1943) 본격서비스 실시

70년전 사망자 26%는 5세 미만-서울신문(08.01.21)

2008년 1월 24일 328

70년전 사망자 26%는 5세 미만

[간도오딧세이]역대 정부 간도정책 없었다

2009년 9월 3일 323

[간도오딧세이]역대 정부 간도정책 없었다(위클리경향, 09.09.08)

[차길진의 미스터리 Q] 간도협약 무효화

2009년 9월 3일 434

[차길진의 미스터리 Q] <50> 간도협약 무효화(일간스포츠, 09.09.03)

1930년대 최악의 질병은?-대전일보(08.01.21)

2008년 1월 24일 351

1930년대 최악의 질병은?

재일조선인村 취재 中기자, 아내와 부부싸움…왜?-연합뉴스(07.12.07)

2008년 1월 24일 319

재일조선인村 취재 中기자, 아내와 부부싸움…왜?

“간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 동북아평화 위해 되찾아야”

2009년 9월 3일 310

“간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 동북아평화 위해 되찾아야”(한국일보, 09.09.01)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확인에 관한 결의안 제출

2009년 9월 3일 303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확인에 관한 결의안 제출(아시아투데이, 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