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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2009년 8월 13일 380

<일제하 법정서도 “조선독립은 하늘의 이치”>(연합뉴스, 09.08.13)

시민 1천886명, 요미우리신문에 4억 손배소

2009년 8월 13일 366

시민 1천886명, 요미우리신문에 4억 손배소(연합뉴스, 09.08.03)

한.일 경비정 대치…해경 “일본 측 EEZ 침범 사실 없다”-뉴시스(08.05.16)

-0001년 11월 30일 468

<종합>한.일 경비정 대치…해경 “일본 측 EEZ 침범 사실 없다”

노컷카툰-cbs(08.05.19)

-0001년 11월 30일 437

국가귀속 친일재산, 충북이 전국 3위

2009년 8월 13일 356

국가귀속 친일재산, 충북이 전국 3위(뉴시스, 09.08.13)

항일.친일로 굴곡된 홍명희家 3대

2009년 8월 13일 487

<클릭>항일.친일로 굴곡된 홍명희家 3대(뉴시스, 09.08.13)

이명박 정부의 역사 뒤집기를 개탄한다

2008년 5월 19일 414

    민족문제연구소      이명박 정부의 망발이 일신우일신 도를 더해가고 있다. 목하 진행되고 있는 백화점식 실정은 일일이 거론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이제 내놓고 과거 독재정권의 행태를 판박이처럼 되풀이하는 데는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다. 일반 공기업도 아닌 전문위원회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안하무인격 낙하산 인사가 그 대표적 사례의 하나이다. 대통령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과거사 청산을 저해하는 발언을 일삼더니, 이제 밑에서 이를 받들어 구체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정부는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에 한나라당 당료 출신 인사를 내정하고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정치와 전혀 무관한 역사문제를 다루는 위원회의 조사연구를 총괄 지휘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전문가는 물론 행정관료도 아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를 앉히려 하고 있는 것이다. 위원회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식 밖의 임명을 강행하는 데는 특별한 저의가 있어 보인다. 한나라당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저지하려 했으나 국민적 압박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동의하였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과거사 위원회를 두루 무력화시키기 위한 포석의 시작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세간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반민특위를 와해시킨 이승만 정권의 전철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과거사 관련 위원회에 대한 다양한 압박이나 무리한 통폐합 기도가 이를 반증한다. 그렇다면 이 정부에 대한 후세의 역사적 평가도 준엄할 수밖에 없을 것이 명백하다. 과거사 청산은, 어느 특정 정권의 공이 될 수도 없고 어느 특정 정권이 폐기할 수도 없는, 우리 근현대사에 있어 피할 수

[서면 대담]한겨레신문을 기증한 김옥남 씨

2008년 5월 19일 355

    민족문제연구소   대담자 :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방학진기증자 : 창원 창간주주 및 20년 독자 김옥남(경남 창원시 반지동 대동아파트)     1. 2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한겨레를 모으신 동기가 무엇인지요? 제가 1964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다.거의 20년을 전북 고창이라는 한적한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큰 도회지인 광주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5.16혁명’을 ‘5.16군사쿠데타’라고 알게 되었다.엄혹한 군사정권시대에 감수성이 예민하고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에 장준하님이 발행하던 “사상계”지를 2년정도 열심히 읽었다.그로부터 군사독제와 직접 맛서 싸울 용기가 없고 교직을 택하여 아이들 속에 묻히다보니 용기 없는 지식인으로 객지에서 생활인이 되었다.그러나 선각자인 장준하, 함석헌, 등으로부터 세상이 바르지 않다는 걸 배워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삶이 때로는 답답하고 아이들에게도 참 미안했다. 신문을 봐도 행간에서 진실 된 역사를 읽어야하는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고 행동하는 지식인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내가 직접 하지 못하지만 역사를 바르게 기록하고 남겨야한다는 나와의 암묵적 약속 때문일 것이다.   ▲ 20여년간 모은 한겨레신문을 연구소에 기증하신 김옥남 씨   2. 20년 치를 모으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어떤 것일까요? 한겨레신문은 태생이 다르고 20년(총 6298호) 동안 지나온 길이 가시밭길이고 기사마다 기존 매체와는 차별되어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아마 창간하고 얼마 후 평양취재를 계획하다 문제가 되어 논설고문 리영희님이 구속되는 위기상황의 긴박했던 신문지면이나 밤의 대통령이라는 조선일보사장 방우영의 큰집을 특별 취재하여 처음으로 지상에 공개했던 기사

친일재산조사위, 제23~24차 국가귀속 대상자 및 대상재산 내역

2009년 8월 13일 328

<표>친일재산조사위, 제23~24차 국가귀속 대상자 및 대상재산 내역(뉴시스, 09.08.13)

친일재산조사위, 은닉국유재산 최초 발견

2009년 8월 13일 376

친일재산조사위, 은닉국유재산 최초 발견(뉴시스, 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