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합의, 한국인 유골 다음 달에 반환    (일본 아사히, 12.22, 4면, 가미야, 서울發) 전시 중에 일본군인․군속으로서 징용돼 사망한 도쿄 유텐지(祐天寺)에 보관돼 있는 한반도출신자 101명의 유골을 내년 1월22일 한국의 유족에게 반환할 것에 한일 정식 합의했다. 일본정부는 반환시 유텐지에서 개최하는 위령제에 유족 약 50명을 초대할 것도 결정했다. 나아가 일본측은 징용된 군인․군속들 약 11만 명분의 정보를 한국측에 제공. 한국은 징용된 본인이나 유족에 대한 독자적 보상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이 확인 작업 등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있다.

<건국 60년> ②신문으로 본 건국일 전후

민주당 대외정책, 하토야마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한겨레신문, 09.08.16)

日 고이즈미 등 야스쿠니 참배 강행(세계일보, 09.08.16)

통영서 靑馬 친일논란 ‘맞짱토론’

<건국 60년> ①의의와 평가

[설왕설래] 야스쿠니 신사(세계일보, 09.08.16)

日 민주당，야스쿠니 신사참배 찬성?(국민일보, 09.08.16)

내년 봄에는 온갖 잡새들이 더욱 날뛸 것이다

최근 친일산문이 발견되어 친일혐의가  더욱 짙어진 청마 유치환에 대해 통영시의회가 민족문제연구소 등 ‘유치환 기념사업 반대 시민연대’와  선토론 후통과를 약속해놓고도 일방적으로 ‘유치환 기념사업’ 예산을 승인, 말썽을 빚고 있다.<편집자 주>       ‘친일혐의’ 유치환 기념사업 예산 승인, ‘선 토론회 약속’ 어겨 통영시의회, ‘깃발축제’ 예산 1억 통과 … 시민연대 “의장이 시민단체 농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