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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은 값진 연구 성과이자 국민 성원의 결실”

2008년 4월 29일 1146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외      <지지성명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가 마침내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할 친일 행위자 4,800여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으로 약칭)는 이번 명단 발표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이 각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들의 학술연구일 뿐만 아니라 교수시민사회의 민주적 실천운동이 한데 어우러진 매우 드문 사례라는 사실에도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이는 6년여에 걸친 방대한 자료조사, 수집, 집필로 이어진 학술 연구의 값진 성과이자, 친일행적의 역사에 그 책임을 준엄하게 묻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를 염원하는 온 국민적 성원의 결실인 것이다.  애초에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은 1999년 ‘친일인명사전 편찬 지지 전국 교수 1만인 선언’으로 출발했다. 당시 친일파에 의한 ‘반민특위해체’ 50주년을 맞아 민족문제연구소와 뜻있는 교수들이 서명운동을 펼치기 시작해 불과 2개월 반 만에 1만여 교수들이 동참했던 것이다. 단일 사안으로 1만명이 넘는 교수들이 서명에 참여한 것은 한국 사회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또한 2004년 예산삭감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네티즌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시민성금운동이 일어나 7억여원의 편찬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이 모두가 사전편찬사업이 교수사회의 전폭적 지지와 시민사회의 염원과 동참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말해준다.  민교협은 이번 친일인명사전 편찬으로 친일파들의 반민족 범죄행각이 조사, 정리되어 역사 앞에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은폐되고 왜곡된 과거사가 바로 잡히기를 기대한다. 우리의 이러한 바람은 결코 폐쇄적 민족주의를 조장하거나 과거 지향적 단죄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울릉도-독도 탐방안내

-0001년 11월 30일 841

    독도수호대   독도수호대(대표 김점구 연구소 회원)는 오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독도탐사 행사를 갖는다. 총 예정인원 40명으로 꾸려질 이번 독도탐사는 울릉도 도보 탐방과 독도 정화, 독도경비대 위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편집자 주>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개요>■ 기간 : 2008년 5월 23일(금) ~ 26일(일), 3박4일(단, 출발일은 22일(목) 23:00) ■ 장소 : 울릉도, 독도 일원 ■ 인원 : 40명 ■ 주요일정 ○ 22일(목), 23:00 서울→포항 이동, 시청앞 출발 ○ 23일(첫째날, 금) 포항→울릉도 이동, 독도박물관향토사료관 견학, 독도강의 ○ 24일(둘째날, 토) 울릉도 탐방(차량, 도보) 도동→통구미→남양→태하리(황토구미)→현포 고분군→나리분지→삼선암→섬목→ 일본군 망루터→내수전 ○ 25일(세째날, 일) 독도탐방 위령비 참배, 독도경비대 위문,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소개, 독도정화활동, 자유관람 ○ 26일(네째날, 월) 자유관람(성인봉, 해상일주, 봉래폭포 등) 및 주민과의 대화(희망자) 울릉도→포항→서울 이동 ■ 참가비 : 36만원 ■ 신청 : 이메일 : tokdo137@paran.com,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aumtokdo 팩스 : 02-3672-5735 신청시 기재사항 : 이름, 주소, 주민번호, 연락처, 전자우편 ■문의 : 독도수호대, 전화 : 02-3672-5733~4 ■ 기타 ○ 기상 및 선박운항일정에 따라 취소 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울릉도-독도탐방 행사는 관광이 아닌 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와 현장 교육이 포함됩니다. ○ 울릉도 일주시 일부 도보코스가 포함됩니다. ○ 궁금한 사항은 다음카페 《다음독도수호대/독도탐방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권해효 日서 反야스쿠니 등 행사 참가

2009년 8월 11일 460

권해효 日서 反야스쿠니 등 행사 참가(연합뉴스, 09.08.10)

[김효순칼럼] 8·15를 앞둔 풍경

2009년 8월 11일 409

[김효순칼럼] 8·15를 앞둔 풍경(한겨레신문, 09.08.09)

친일인명사전 최종명단 4800명, 드디어 나온다-오마이뉴스(08.04.28)

2008년 4월 28일 409

친일인명사전 최종명단 4800명, 드디어 나온다

원로사학자 박성수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한겨레신문(08.04.28)

2008년 4월 28일 439

원로사학자 박성수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친일인명사전’ 최종수록 4,430여명 안팎될 듯

2009년 8월 10일 869

지난해 발표한 ‘수록예정명단’ 4천776명서 2명만 제외, 350여명 보류 민족문제연구소 발간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인 ‘친일인명사전’에 4천 430여명이 최종 수록된다. 작년 4월 29일 발표됐던 수록예정 인물 4천776명 중 신현확 전 국무총리와 최근우 전 사회당 창당준비위원장 등 2명만이 제외되었으며, 350여 명은 수록이 보류되었다. 그간 논란이 있어왔던 대다수 저명인사들은 그대로 포함됐다. 사전편찬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명단 발표 후 유족이나 기념사업회 등에서 이의신청을 받고, 또 내부적으로 정밀한 검토를 거친 결과 일부 인사들은 수록을 보류하기로 했다. 해당 인사의친일행적을 나타내는 원사료에 오류가 발견되거나, 추가로 경력 조사가 필요한 부분들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류됐다고 해서 친일인사가 아니라는 뜻으로 볼 수는 없다. 다만 규정성이 강한 사전의 특성을 고려해 끝까지 신중을 기하려는 것”이라며 “추후 자료를 보강하여 보유편 발간 때 다시 수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친일인명사전, 신현확 등 350명 뺀다(한국일보, 09.08.11)‘친일인명사전’ 출간 10월로 또 연기(세계일보, 09.08.10)‘친일 인명사전’ 신현확 등 340명 제외(국민일보, 09.08.10)“사전은 완벽해야… 외부 분위기 상관없이 꼭 낼것”(경향신문, 09.08.10)소송·재정문제 등 겹쳐 친일사전 발간 또 연기(경향신문, 09.08.10)친일인명사전에서 신현확 등 350여명 제외…박정희는 포함(국민일보,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명 제외(정경신문, 09.08.10)<종합>친일인명사전 발간 10월로 연기…친일인사4430여명 될 듯(뉴시스,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 명 제외(ytn,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 명 제외(mbn, 09.08.10) 아직 최종 심의단계에서 수록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10여명이 있어 최종인원은 4천430여명에서 다소

‘대안교과서’ 비판 박성수 명예교수-연합뉴스(08.04.27)

2008년 4월 28일 432

<사람들> ‘대안교과서’ 비판 박성수 명예교수

민노, “친일 망언 권철현, 대국민 사과해야”-ytn(08.04.24)

2008년 4월 28일 434

민노, “친일 망언 권철현, 대국민 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