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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친일인명사전 발간 국민보고대회 연기

2009년 8월 10일 1020

<공고>  친일인명사전 발간 국민보고대회 연기 2009년 8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친일인명사전[친일문제연구총서 중 1차분 인명편(전3권)] 발간 국민보고대회를 실무적인 사정으로 인해 10월로 연기합니다. 대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고를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과문> 먼저 사전편찬을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발간을 고대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립니다. 방대한 작업 분량으로 인해 소요기간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한데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일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출간을 또 다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고가 확보되고 편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일정을 공개했어야 마땅했으나,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일정을 제시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빚어진 과오로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 힘을 내서 역사에 길이 남고 학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죄송스럽지만, 끝까지 믿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9. 8. 10.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 윤경로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회원 동지 여러분.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연구소가 출범한 이래 한결같이 연구소를 지지하고 성원해 오신 회원님들께 또다시 염치없는 변명을 늘어놓게 된 오늘의 상황에 참으로 참담한 심경 가눌 길이 없습니다. 작년 8월 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1년이 늦어진 끝에 올해 광복절 발간 일정도 어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습니다. 엄중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여러 차례의

한·중·일 3개국이 그리는 야스쿠니 반대 걸개그림

2009년 8월 7일 498

민족문제연구소부천지부 도쿄에서 열리는 촛불 행동에 참가 오마이뉴스 양주승 기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 지부장 윤국재(시흥 목감초 교사)는 제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평화와 연대’ 라는 주제로 한국 대만 일본 학생들의 작품을 받아 걸개그림(폭8m 높이2m)을 그렸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일본, 대만 학생들의 작품은 이메일로 받고, 한국 학생은 직접 그린 것을 편집해 공동 작품을 만들었다. 그림의 내용은 지난 해 야스쿠니 반대 촛불 행동에 거리 행진을 하는 40여 명의 사람들이다. 이 그림은 8월 5일 부천 심원초등학교에서 윤국재 교사와 학생들이 스케치와 일부 채색하고 빈공간은 촛불 행동에 바라는 글을 적어 넣었다..<기사 발췌>   한·중·일 3개국이 그리는 야스쿠니 반대 걸개그림(오마이뉴스, 09.08.06)

뉴라이트측의 역사인식 비판-서울신문(08.04.24)

2008년 4월 28일 407

뉴라이트측의 역사인식 비판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발표 기자회견-데일리서프(08.04.23)

2008년 4월 28일 359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발표 기자회견

영생을 누리는 작은 ‘대일본제국’, 야스쿠니 신사

2009년 8월 7일 452

영생을 누리는 작은 ‘대일본제국’, 야스쿠니 신사(오마이뉴스, 09.08.07)

친일파 중용했던 이승만이 ‘청산’ 노력했다고?

2009년 8월 7일 554

친일파 중용했던 이승만이 ‘청산’ 노력했다고?(오마이뉴스, 09.08.07)

해방 직후 하늘에서 본 경복궁 전경-뉴시스(08.04.23)

2008년 4월 28일 491

해방 직후 하늘에서 본 경복궁 전경

‘위안부’ 세대, 일본군 학대관련 정의 세우려 노력-인디펜던트(08.04.24)

2008년 4월 25일 423

‘위안부’ 세대, 일본군 학대관련 정의 세우려 노력(Generation of ‘Comfort women’ seek justice over abuse from marauding Japan troops / 영국 The Independent, 4.24, 29면 7단, David McNeill) 한국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위안부’들이 수년간 정의를 위해 싸워왔다. 그러나 일본에서 커져가고 있는 수정주의 운동은 이들이 당한 폭력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한국에서는 이들이 할머니라고 불린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상처를 입어 결혼을 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일본에서 이들은 “위안부”로 알려져 있다. 이는 군부대 매춘소에서 일본군들에게 “위안”을 제공한 강제 역할에 대한 완곡 표현이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는 더욱 적나라한 이름이 이들을 무덤까지 따라갈 것이다. 즉, 성노예라는 용어다.강일출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서 마지막 여생을 살고 있는 몇 명 남지 않은 생존여성이다. 나눔의 집은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박물관이자 공동 피난처이다. 이는 논과 산지에 위치한 콘크리트 건물이다. 그러나 그녀는 여기서 평안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나를 잘 챙겨주는 친구들과 같이 있다”고 말한다.15세에 붙잡혀 만주의 일본부대로 보내졌다고 그녀가 말한다. 첫 생리도 시작되기 전, 둘째날밤, 그녀는 강간을 당했다. 군인들이 매일 밤 줄을 서서 그녀를 폭행했다. 그녀는 목 밑에 담뱃재로 지진 자국이 있고 일본 장교한테 손으로 맞아 두통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나한테 일어난 일을 생각할 때 아직도 피눈물이 흐른다”고 그녀가 말한다.다른 많은 여성들처럼, 그녀에게도 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깊은

“안중근은 동양과 세계의 義士”

2009년 8월 7일 432

“안중근은 동양과 세계의 義士”(연합뉴스, 09.08.06)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는 왜 한국에 묻히기를 원했을까?

2009년 8월 7일 443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는 왜 한국에 묻히기를 원했을까?(경향신문, 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