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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오딧세이]간도 모금, 480만3830원
[간도오딧세이]간도 모금, 480만3830원(위클리경향, 09.08.11)
청산되지 않은 과거를 한층 더 쌓을 것인가?
아래 글은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7월 22일 포럼 <진실과 정의>가 주최한 ‘노무현과 과거청산’이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발표한 글을 발췌 정리한 것이다. 게재를 허락해 준 한홍구 교수께 감사드린다. – 엮은이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시민사회는 과거청산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1. 머리말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기간은 우리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과거청산 작업이 본격화된 시기였다. 그가 대통령으로 있던 기간은 한시도 바람 잘 날이 없었고, 수구세력과는 늘 요란하게 부딪혔다. 왜 노무현은 한국의 기득권 세력과 끊임없이 충돌할 수밖에 없었을까? 사실 ‘대통령’ 노무현이 취한 정책의 상당 부분은 신자유주의적이었고, 한나라당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렇기에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 한나라당에 대하여 대연정을 제안했던 것이고, 원래의 지지기반인 진보진영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수구세력과 대립했던 이유는 과거청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근본 문제는 과거청산이었는지 모른다. 이명박 수구정권의 등장으로 인하여 이제 민주정부가 주도해 온 정부차원의 과거사진상규명 작업은 더 이상 추진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각종 과거사 위원회도 통폐합 위기에 시달리고 있거나,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이 과거청산의 대의에 반하는 반민주적 인물들로 속속 교체되면서 위원회의 존립 의미 자체가 실종되어버린 것이다. 정권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과거사위원회들이 제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촛불에 데인 이명박 정권에게 수구세력의 결집은 존립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가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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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옥살이..기구한 안중근 조카며느리
40년옥살이..기구한 안중근 조카며느리(연합뉴스,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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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WP에 ‘일본해’ 표기 문제 제기…전면 광고 ‘화제’(이데일리, 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