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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日서 反야스쿠니 등 행사 참가
권해효 日서 反야스쿠니 등 행사 참가(연합뉴스, 09.08.10)
[김효순칼럼] 8·15를 앞둔 풍경
[김효순칼럼] 8·15를 앞둔 풍경(한겨레신문, 09.08.09)
친일인명사전 최종명단 4800명, 드디어 나온다-오마이뉴스(08.04.28)
친일인명사전 최종명단 4800명, 드디어 나온다
원로사학자 박성수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한겨레신문(08.04.28)
원로사학자 박성수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친일인명사전’ 최종수록 4,430여명 안팎될 듯
지난해 발표한 ‘수록예정명단’ 4천776명서 2명만 제외, 350여명 보류 민족문제연구소 발간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인 ‘친일인명사전’에 4천 430여명이 최종 수록된다. 작년 4월 29일 발표됐던 수록예정 인물 4천776명 중 신현확 전 국무총리와 최근우 전 사회당 창당준비위원장 등 2명만이 제외되었으며, 350여 명은 수록이 보류되었다. 그간 논란이 있어왔던 대다수 저명인사들은 그대로 포함됐다. 사전편찬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명단 발표 후 유족이나 기념사업회 등에서 이의신청을 받고, 또 내부적으로 정밀한 검토를 거친 결과 일부 인사들은 수록을 보류하기로 했다. 해당 인사의친일행적을 나타내는 원사료에 오류가 발견되거나, 추가로 경력 조사가 필요한 부분들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류됐다고 해서 친일인사가 아니라는 뜻으로 볼 수는 없다. 다만 규정성이 강한 사전의 특성을 고려해 끝까지 신중을 기하려는 것”이라며 “추후 자료를 보강하여 보유편 발간 때 다시 수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친일인명사전, 신현확 등 350명 뺀다(한국일보, 09.08.11)‘친일인명사전’ 출간 10월로 또 연기(세계일보, 09.08.10)‘친일 인명사전’ 신현확 등 340명 제외(국민일보, 09.08.10)“사전은 완벽해야… 외부 분위기 상관없이 꼭 낼것”(경향신문, 09.08.10)소송·재정문제 등 겹쳐 친일사전 발간 또 연기(경향신문, 09.08.10)친일인명사전에서 신현확 등 350여명 제외…박정희는 포함(국민일보,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명 제외(정경신문, 09.08.10)<종합>친일인명사전 발간 10월로 연기…친일인사4430여명 될 듯(뉴시스,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 명 제외(ytn, 09.08.10)친일인명사전서 신현확 등 350여 명 제외(mbn, 09.08.10) 아직 최종 심의단계에서 수록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10여명이 있어 최종인원은 4천430여명에서 다소
‘대안교과서’ 비판 박성수 명예교수-연합뉴스(08.04.27)
<사람들> ‘대안교과서’ 비판 박성수 명예교수
민노, “친일 망언 권철현, 대국민 사과해야”-ytn(08.04.24)
민노, “친일 망언 권철현, 대국민 사과해야”
친일인명사전 발간 국민보고대회 연기
<공고> 친일인명사전 발간 국민보고대회 연기 2009년 8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친일인명사전[친일문제연구총서 중 1차분 인명편(전3권)] 발간 국민보고대회를 실무적인 사정으로 인해 10월로 연기합니다. 대회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고를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과문> 먼저 사전편찬을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발간을 고대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립니다. 방대한 작업 분량으로 인해 소요기간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한데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일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출간을 또 다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고가 확보되고 편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일정을 공개했어야 마땅했으나,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일정을 제시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빚어진 과오로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 힘을 내서 역사에 길이 남고 학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죄송스럽지만, 끝까지 믿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9. 8. 10.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 윤경로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회원 동지 여러분.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연구소가 출범한 이래 한결같이 연구소를 지지하고 성원해 오신 회원님들께 또다시 염치없는 변명을 늘어놓게 된 오늘의 상황에 참으로 참담한 심경 가눌 길이 없습니다. 작년 8월 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1년이 늦어진 끝에 올해 광복절 발간 일정도 어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습니다. 엄중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여러 차례의
한·중·일 3개국이 그리는 야스쿠니 반대 걸개그림
민족문제연구소부천지부 도쿄에서 열리는 촛불 행동에 참가 오마이뉴스 양주승 기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 지부장 윤국재(시흥 목감초 교사)는 제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평화와 연대’ 라는 주제로 한국 대만 일본 학생들의 작품을 받아 걸개그림(폭8m 높이2m)을 그렸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일본, 대만 학생들의 작품은 이메일로 받고, 한국 학생은 직접 그린 것을 편집해 공동 작품을 만들었다. 그림의 내용은 지난 해 야스쿠니 반대 촛불 행동에 거리 행진을 하는 40여 명의 사람들이다. 이 그림은 8월 5일 부천 심원초등학교에서 윤국재 교사와 학생들이 스케치와 일부 채색하고 빈공간은 촛불 행동에 바라는 글을 적어 넣었다..<기사 발췌> 한·중·일 3개국이 그리는 야스쿠니 반대 걸개그림(오마이뉴스, 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