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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내일 이준 열사 순국 102주기 추념식

2009년 7월 13일 510

내일 이준 열사 순국 102주기 추념식(연합뉴스, 09.07.13)

日 교육 ‘우향우!’-서울신문(08.03.29)

2008년 4월 8일 480

日 교육 ‘우향우!’

고개 쳐드는 일본 국가주의 교육-한국일보(08.03.29)

2008년 4월 8일 436

고개 쳐드는 일본 국가주의 교육

9년 만에 철거된 ‘미확인 독립운동가’ 비문

2009년 7월 13일 633

[보도 그 후] 시민단체 “당연한 일, 왜 이리 힘드나”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이날 휘호비 철거는 비문을 철거하라는 대전고등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대전고등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김인욱)는 지난달 원고인 대전시와 피고인 대전애국지사숭모회에 보낸 조정결정문을 통해 “대전시가 휘호비를 임의 수거해가고 휘호비를 세운 애국지사숭모회는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조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때 늦은 기념비 철거를 보는 여론은 곱지 않다. 대전시가 수년 동안 말 바..<기사 발췌> 9년 만에 철거된 ‘미확인 독립운동가’ 비문(오마이뉴스, 09.07.13) 관련기사 대전고법, 가짜 독립운동가 비석 처리 미온적(민족문제연구소, 09.06.25)

“재일동포 문제, 노 전 대통령만큼은 이해해줬다”

2009년 7월 13일 453

“재일동포 문제, 노 전 대통령만큼은 이해해줬다”(오마이뉴스, 09.07.11)

日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홍보 강화

2008년 4월 8일 474

    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지난달 3.1절 기념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의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발목 잡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을 수 없다. 한국과 일본도 서로 실용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해나가야 한다”고 했지만 최근 일본 외무성이 독도가 자국령이라는 내용의 홍보팸플릿을 새로 발행하면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 분쟁을 촉발하고 있어 향후 우리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편집자 주>     日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홍보 강화 (연합뉴스, 08.04.08)     관련기사 [역사속의 오늘] 일본 독도조사반 울릉도 방문(매일신문, 08.03.28)日 학습지도요령에 애국심 강조(연합뉴스, 08.03.28)日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역사’는 빠져(서울신문, 08.03.27)독도 홍보캐릭터,‘일본령 독도’ 연상 파문(경향신문, 08.03.25)日 학습지도요령서 `독도` 내용 삭제(매일경제, 08.03.25)[도쿄에서]사요나라 도쿄(경향신문, 08.03.23)日 독도 날씨까지 침탈… 日에 본사 다국적 기상사업자, 다케시마날씨로 둔갑(쿠키뉴스, 08.03.21)

[민족21]권두 인터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윤경로 한성대 총장

2008년 4월 8일 481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인 윤경로 한성대 총장은 월간 <민족21>과 권두 인터뷰를 통해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의의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인터뷰 전재를 허락해 준 민족21 측에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과거의 잘못된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것은 미래의 범죄를 용인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행동하는 양심인 알베르 까뮈의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친일반민족행위’라는 잘못된 범죄에 대해 반성은커녕 역사적 사실조차 제대로 연구·정리하지 못했다. 친일잔재를 제때에,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것이 우리 현대사를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뒤틀리고 고통스럽게 만든 배경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나아가 바람직한 대외관계를 가로막고 민족의 숙원인통일에도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성과를 민간단체와 전문연구자들이 수행해냈다.지난 4월 29일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이하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2005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친일인사 4776명의 명단을 발표한 것이 그것이다.하지만 이들의 활동이 순탄한 길을 걸어온 것은 결코 아니었다. 2001년 편찬위원회가 창립된 후 다양한 형태의 압박과 방해가 있었다. 관련예산 5억 원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전액 삭감 당하기도 했고, 민족문제연구소 현판이 뜯겨나가기도 했다. ‘색깔론’식 마녀사냥은 그저 일상이었다.하지만 우리 국민의 힘은 이 모든 방해와 곡절을 넘어서게 한 원동력이었다. 국회의 예산삭감에 분노한 한 네티즌의 제안은 수만 명의 국민들이 단 3주 만에 7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으게 했고, 돈보다 더한 용기와 힘을 주었다.《민족21》에서는 지난 7년 동안 곡절도 많고 보람도 많았을 편찬위원회

친일재산조사위,軍·警 등 환수대상 추가

2009년 7월 10일 547

쿠키뉴스 ..올해 자체적으로 재산 환수 대상자를 추가로 발표하기로 한 것은 군과 경찰, 예술계 등 다른 영역 친일 인사의 재산 환수도 추진한다는 뜻이어서 누가 포함되느냐에 따라 사회 각계에 큰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조사위 관계자는 “기존 조사자와 별도로 친일 정도가 중대한 이들을 선정해 전원위원회 결정을 거쳐 이번 광복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사위 측은 구체적인 명단에 대해 언급을 피했으나 조..<기사 발췌> 친일재산조사위,軍·警 등 환수대상 추가(쿠키뉴스, 09.07.10) 관련기사 친일파 재산환수 대상자 크게 늘어난다(종합)(연합뉴스, 09.07.10)친일재산조사위, 軍.警 등 환수대상 추가(연합뉴스, 09.07.10)<표>차수별 국가귀속결정 친일재산 현황(뉴시스, 09.02.26)

구리시 ‘동구릉 조선왕조 의궤 7종’ 반환촉구

2009년 7월 9일 481

 구리시 ‘동구릉 조선왕조 의궤 7종’ 반환촉구(노컷뉴스, 09.07.03)

[민족21]권두 인터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윤경로 한성대 총장

2008년 4월 8일 764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인 윤경로 한성대 총장은 월간 <민족21>과 권두 인터뷰를 통해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의의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인터뷰 전재를 허락해 준 민족21 측에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과거의 잘못된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것은 미래의 범죄를 용인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행동하는 양심인 알베르 까뮈의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친일반민족행위’라는 잘못된 범죄에 대해 반성은커녕 역사적 사실조차 제대로 연구·정리하지 못했다. 친일잔재를 제때에,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것이 우리 현대사를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뒤틀리고 고통스럽게 만든 배경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나아가 바람직한 대외관계를 가로막고 민족의 숙원인통일에도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성과를 민간단체와 전문연구자들이 수행해냈다.지난 4월 29일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이하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2005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친일인사 4776명의 명단을 발표한 것이 그것이다.하지만 이들의 활동이 순탄한 길을 걸어온 것은 결코 아니었다. 2001년 편찬위원회가 창립된 후 다양한 형태의 압박과 방해가 있었다. 관련예산 5억 원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전액 삭감 당하기도 했고, 민족문제연구소 현판이 뜯겨나가기도 했다. ‘색깔론’식 마녀사냥은 그저 일상이었다.하지만 우리 국민의 힘은 이 모든 방해와 곡절을 넘어서게 한 원동력이었다. 국회의 예산삭감에 분노한 한 네티즌의 제안은 수만 명의 국민들이 단 3주 만에 7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으게 했고, 돈보다 더한 용기와 힘을 주었다.《민족21》에서는 지난 7년 동안 곡절도 많고 보람도 많았을 편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