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주요기사

2MB의 교육정책은 미친 교육

2008년 4월 8일 529

전국의 교사 1만여 명이 4.15 교육 자율화 조치와 미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기 위해 여의도 광장에 모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교육시장화 저지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는 전교조 창립 1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전교조는 집회와 함께 참교육상을 ‘민족문제연구소’에게 시상했다. 전교조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4월 친일인사 4천여 명을 발표해 민족교육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여의도에 모인 교사들은 ‘미친 교육, 미친 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4.15공교육 파탄조치’, ‘1% 부자교육’ 등의 다양한 문구의 선전물을 각 지부별로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전교조 선생님을 응원하러 나왔다며 편지를 낭독한 고은수 학생은 “정부는 미친 소를 수입하고 학생들을 입시경쟁에 몰아넣고 있다”며 “여기에 있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다. 촛불을 들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일본에 ‘동구릉 조선왕조의궤’ 반환 촉구

2009년 7월 9일 493

일본에 ‘동구릉 조선왕조의궤’ 반환 촉구(한겨레신문, 09.07.02)

일제 군국주의 찬양하는 국내 영화, DVD로 출시

2009년 7월 9일 597

일제 군국주의 찬양하는 국내 영화, DVD로 출시(노컷뉴스, 09.07.07)

2MB의 교육정책은 미친 교육

2008년 4월 8일 612

전국의 교사 1만여 명이 4.15 교육 자율화 조치와 미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기 위해 여의도 광장에 모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교육시장화 저지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는 전교조 창립 1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전교조는 집회와 함께 참교육상을 ‘민족문제연구소’에게 시상했다. 전교조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4월 친일인사 4천여 명을 발표해 민족교육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여의도에 모인 교사들은 ‘미친 교육, 미친 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4.15공교육 파탄조치’, ‘1% 부자교육’ 등의 다양한 문구의 선전물을 각 지부별로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전교조 선생님을 응원하러 나왔다며 편지를 낭독한 고은수 학생은 “정부는 미친 소를 수입하고 학생들을 입시경쟁에 몰아넣고 있다”며 “여기에 있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다. 촛불을 들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친일진상위 사무처장에 한나라당 낙하산

2008년 4월 8일 521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     이명박 정부의 ‘코드 인사’가 공기업 및 기관뿐만 아니라 전문위원회까지 확산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주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이하 반민규명위) 사무처장으로 박원관 전 한나라당 정책국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정책국장은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특히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민원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2월 1일 한나라당 중앙 당사를 항의 방문한 전두환(일해)공원 반대 경남지역대책위 관계자들과 욕설을 주고받아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한나라당이 비난하던 코드인사 뜻이 뭐냐?” 이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와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19일 논평을 내고 반민규명위 사무처장 ‘낙하산’ 인선에 대해 강하게 성토했다.민족문제연구소는 “정치와 전혀 무관한 역사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의 조사연구를 총괄 지휘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전문가는 물론 행정관료도 아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를 앉히려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과거사 청산을 저해하는 발언을 일삼더니, 이제 밑에서 이를 받들어 구체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위원회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식 밖의 임명을 강행하는 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과거사위원회를 두루 무력화시키기 위한 포석의 시작 아닌가”라고 꼬집었다.이어 “이 정부의 과거사 해법이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는 일본의 독도문제 대응이 웅변해주고 있다”며 “정부가 더 이상 이 문제를 정치적 단견으로 접근하지 말고 민족사의 차원으로 바라보길 권고한다”고 밝혔다.범국민위원회도 “이명박 정부는 타인의 고통에 반응을 보이지도 않고 무감한 자신에 대해 반성하거나

아이리스 창 남경 대학살 무료시사회

2009년 7월 8일 628

2009년 7월 15일(수) 저녁 8시 서울중앙시네마 인디스페이스에서 무료상영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 출연: 아이리스 창 역에 올리비아공동 감독: 빌 스파일 , 앤 픽 제작자: 앤 픽 제작감독: 앤 픽, 존 샘, 죠셉 왕고문: 죠셉 왕, 플로라 청영화 예산: $15억 상영시간: 105 분  영화 내용 북미에서 아이리스 창은 탁월한 재능의 저술가였으며 인권과 정의를 추구하는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있고 특히 많은 중국인들에게는 영웅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그녀의 전설적이고 탁월한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영화는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약자들의 대변인으로 산 아이리스의 삶과 용기를 잘 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70년전에 일어났던 대 학살의 역사적 측면을 사실적으로 깊게 담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동안 궁금했던 많은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역사의 정확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서 서양세계에는 오래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증거를 찾아볼 수있다. 남경 대학살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영화는 아이리스 창의 용감하고 진취적 삶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암흑속에 오래 묻혀져있던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젊은 여성의 확신과 용기가 어두운 과거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던져 줌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이 영화는 아이리스가 고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한 연설을 끝으로 종결을 짓는데 이 연설은 젊은 세대들이 이 세상을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수 있는 무한한 꿈과 힘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강력하고 감동적인 연설이다. 영화의 배경 자료연구와 생존자들의

영화로 쓴 역사 … 태평양전쟁 재조명

2009년 7월 8일 456

영화로 쓴 역사 … 태평양전쟁 재조명(서울신문, 09.07.04)

친일진상위 사무처장에 한나라당 낙하산

2008년 4월 8일 525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     이명박 정부의 ‘코드 인사’가 공기업 및 기관뿐만 아니라 전문위원회까지 확산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주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이하 반민규명위) 사무처장으로 박원관 전 한나라당 정책국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정책국장은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특히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민원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2월 1일 한나라당 중앙 당사를 항의 방문한 전두환(일해)공원 반대 경남지역대책위 관계자들과 욕설을 주고받아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한나라당이 비난하던 코드인사 뜻이 뭐냐?” 이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와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19일 논평을 내고 반민규명위 사무처장 ‘낙하산’ 인선에 대해 강하게 성토했다.민족문제연구소는 “정치와 전혀 무관한 역사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의 조사연구를 총괄 지휘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전문가는 물론 행정관료도 아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를 앉히려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과거사 청산을 저해하는 발언을 일삼더니, 이제 밑에서 이를 받들어 구체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위원회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식 밖의 임명을 강행하는 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과거사위원회를 두루 무력화시키기 위한 포석의 시작 아닌가”라고 꼬집었다.이어 “이 정부의 과거사 해법이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는 일본의 독도문제 대응이 웅변해주고 있다”며 “정부가 더 이상 이 문제를 정치적 단견으로 접근하지 말고 민족사의 차원으로 바라보길 권고한다”고 밝혔다.범국민위원회도 “이명박 정부는 타인의 고통에 반응을 보이지도 않고 무감한 자신에 대해 반성하거나

송병준 증손자, ‘친일재산 특별법’ 헌법소원

2008년 4월 8일 484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318944&cDateYear=2008&cDateMonth=05&cDateDay=22|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52209232009255&outlink=1|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80521003405&subctg1=&subctg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221028582&code=940301|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4925|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32824|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jsp?idxno=330904&section=S1N53&section2=S2N213|

중일전쟁때 일본군 만행에 탈영… “지은 죄 갚는 심성으로 진료”

2009년 7월 8일 495

중일전쟁때 일본군 만행에 탈영… “지은 죄 갚는 심성으로 진료”(한국일보, 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