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뜨거운 감자’ 이승만 동상(연합뉴스, 09.06.14)

안중근의 유골 조사하기로(일본 아사히, 3.23, 38면, 후루야, 중국 선양發)구치되었던 땅 중국 뤼순(旅順)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여 조선민족의 영웅으로 불리는 안중근(1879～1910)의 유골을 찾는 발굴조사가 중국 랴오닝 성 다롄 시에의 뤼순 구(旅順)에서 이번 주 중에라도 시작될 전망이다. 중국정부가 한국정부의 요청을 받아 조사를 허가했다. 수수께끼인 채였던 안중근의 처형 유해 매장장소가 밝혀질 것인지 주목된다.한중 양 당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조사단이 24일에라도 현지에 들어갈 예정. 조사장소는 안중근이 구류되었던 당시의 뤼순감옥 주변이다.러일전쟁의 격전지로서 알려진 뤼순은 전후에도 군사시설이 집중되어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출입을 규제해 왔다. 미개방 지역에서 외국 정부에게 발굴을 허가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현지 당국자는 “안중근은 우리 중국인에게 있어서도 역사상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한다.

문부상, ‘독도’ ‘센카쿠’ 빠진 학습 지도요강(要綱) 부족하다 인식(일본 산케이, 3.22, 6면) 문부과학성이 2월에 공표한 새로운 학습 지도요강 개정안에 한국, 중국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 고유의 영도, 독도와 센카쿠 제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문제가 21일의 중의원 문과위원회에서 다루어졌다. 민주당의 마키 요시오 씨가 “요강에 독도와 센카쿠 제도도 예시해야 한다. 근린 각 국에 대한 배려와 타협은 별개의 차원”이라고 촉구한 데 대해, 토카이 문부상은 “완전히 같은 생각이다”라며 요강의 부족함을 은연중에 인정했다.또한 나카야마 외무정무관은 “독도 영유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끈기 있는 외교적 노력을 실시할 것이다. 센카쿠 제도에는 해결해야할 영유권 문제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정부 견해를 말했다. 다만 “토카이 문부상과 같은 심정”이라고도 말했다.

김동성, ‘독립공채 신고기간 연장’ 발의(연합뉴스, 09.06.13)

그는 단 한 편의 친일문장도 남기지 않았다(부산일보, 09.06.15)

    한겨레신문 한승동 기자   지난 2006년 11월 4월혁명을 폄하하는 문건발표와 토론회를 주도, 4.19단체와 유족들로부터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이른바 뉴라이트계열 학자들이 이번엔 ‘대안교과서’를 출간함으로써 또 한차례 거센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편집자 주>     “한국판 후소사 교과서…친일변호 책자일뿐”(한겨레신문, 08.03.24)     관련기사 제주4.3硏 “대안교과서 폐기하라”(연합뉴스, 08.03.25)“대안교과서 ‘우편향’ 아니다…헌법 가치에 충실”(데일리NK, 08.03.25)[사설] 역시 중도를 벗어난 대안교과서(헤럴드경제, 08.03.25)[현장 칼럼] 대안교과서를 보는 관점(헤럴드경제, 08.03.25)<중앙>”대안교과서, 또 하나의 편향”…<조선><동아>는 ‘찬양’(오마이뉴스, 08.03.25)[기자수첩] 눈길끄는 대안교과서 재벌관(아시아경제신문, 08.03.25)[사설]균형적 역사 교과서 만드는 계기로(매일신문, 08.03.25)<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역사적 ‘격(格)’의 차이(뷰스앤뉴스, 08.03.25)신학계에도 ‘역사교과서’ 논란 이나(크리스천 투데이, 08.03.25)일제 때문에 우리나라 발전했다?(인터넷뉴스 바이러스, 08.03.25)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출간… 보수-진보 2라운드(한국일보, 08.03.25)뉴라이트 ‘대안 교과서’에서 달라지는 인물 평가(동아일보, 08.03.25)80년대이후 좌파 역사서 확산에(조선일보, 08.03.25)“개항이후 근대사, 개화파가 주도세력”(조선일보, 08.03.25)“식민지시기 생활수준 향상도 있었다”(조선일보, 08.03.25)“대한민국 건국은 인류 보편가치 실현”(조선일보, 08.03.25)[사설] ‘뉴라이트 교과서’ 출간을 보는 눈(서울신문, 08.03.25)[사설] 우파 역사 교과서도 문제다(중앙일보, 08.03.25)[사설] ‘역사’가 없는 뉴라이트 근·현대사 교과서(경향신문, 08.03.24)[사설]역사인식의 지평 넓힐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동아일보, 08.03.24)대안교과서 ‘근대사 논란’ 점화 (mbn, 08.03.24)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출간되자마자 논란(한국재경신문, 08.03.24)[사설]대안 교과서, 대한민국 정통성 재평가했지만(세계일보, 08.03.24)“한국판 후소사 교과서…친일변호 책자일뿐”(한겨레신문, 08.03.24)‘뉴라이트’의 식민지배와 독재 예찬(한겨레신문, 08.03.24)[사설] 편향된 역사교육 서둘러 바로잡아야(국민일보, 08.03.24)“대안교과서 2011년께 교재 채택”(한국경제, 08.03.24)“선생님, 이건 다른 나라 교과서인데요?”(오마이뉴스, 08.03.24)“좌파 시각 극복 아닌 지나친 右편향”…사학계 비판 목소리(경향신문, 08.03.24)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출간… 역사학계 “교과서 가능성 없다”

논란의 핵 `뉴라이트 한국 근ㆍ현대사`의 경제 시각

기적은 도서관에 둥지를 튼다(한겨레신문, 09.06.12)

日아소총리 `옛버릇` 도지나(매일경제, 09.06.11)

“일제시대에 근대 문명 학습? 우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