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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5·18의 모든 것’ 한 권에 담았다-한겨레신문(08.03.12)

2008년 3월 20일 555

‘5·18의 모든 것’ 한 권에 담았다

일본 민주당 대표, “야스쿠니 참배 안해”

2009년 6월 4일 520

일본 민주당 대표, “야스쿠니 참배 안해”(ytn, 09.06.03)

日극장, 사전검열 논란 영화 ‘야스쿠니’ 상영 취소

2008년 3월 19일 562

    경향신문 고영득 기자   자민당 우파 의원들의 요구에 의해 개봉 전 반드시 시사회를 열 것을 요구를 받음으로써 검열논란을 일으킨 다큐멘터리 영화 ‘야스쿠니’가 결국 개봉이 취소되었다. 일본사회 내부의 경직된 한 단면을 드러낸 이번 사태를 경향신문이 상세히 보도했다.<편집자 주>     日극장, 사전검열 논란 영화 ‘야스쿠니’ 상영 취소(경향신문, 08.03.18)     관련기사 [씨줄날줄] 영화 ‘야스쿠니’/황성기 논설위원(서울신문, 08.03.11)日 다큐영화 ‘야스쿠니’ 사전검열 논란(서울신문, 08.03.10)日서 영화 ‘야스쿠니’ 사전검열 논란(연합뉴스, 08.03.10)일본서 영화 ‘야스쿠니’ 놓고 사전 검열 논란(SBS, 08.03.10)Healing History : 다큐, 역사와 치유(컬쳐뉴스, 08.03.10)日국회, 야스쿠니 영화 사전 시사회 논란(뉴시스, 08.03.09)

전교조 창립 20주년 축하 메시지

2009년 6월 1일 884

  1989년 5월 28일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전교조는 교육 현장은 물론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끼친 공로가 적지 않다. 임헌영 소장은 전교조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교조 기관지 ‘교육희망’에 격려와 당부의 글을 실었다. 한편 우리연구소는 2008년 전교조가 수여하는 참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엮은이   임헌영 소장 위기를 돌파하려면 원칙을 지켜야 전교조의 빛나는 공적은 구태여 여기서 열거할 필요도 없다. 우리 시대 누구나 그 직·간접적인 혜택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왜 후속부대 하나 따르지 않는 전위대, 광풍에 찢기며 외로운 등대를 지켰건만 배 한 척 찾아오지 않는 위기 속에 울분의 성년식을 맞게 된 것일까.동료교사와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잃어버린 운동주체는 고립을 자초할 뿐이다. 학교 밖 투쟁(이상주의적 교육제도 개선)에 전념한 탓으로 학교 안의 교육 현장(학생들의 당면한 학습)은 소홀하지 않았는지 반성할 때다. 동료·학생·학부모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일부터 다시 시작하자.우선 전교조 한 분 한 분이 사랑받는 교사로 거듭나는 길이 급선무다. 교육 구성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동참하지 않는 전교조라면 지지기반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고뇌와 땀으로 지나온 20년의 내공을 사랑받는 전교조로 이어가기 위해 조직 전반의 희생적인 일신을 바란다.  위기를 돌파하려면 원칙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무궁한 발전과 굳건한 투쟁을 기원한다.

점령하 ‘초중등학교는 야스쿠니 방문 금지’- 아직 남아 있는 실효(失效)된 통지-산케이신문(08.03.14)

-0001년 11월 30일 554

점령 하 ‘초중등 학교는 야스쿠니 방문 금지’- 아직 남아 있는 실효(失效)된 통지 (일본 산케이, 3.14, 2면) GHQ(연합국 총사령부)가 1949년에 문부성(당시)에 내렸던 ‘국공립 초중등학교 학생을 데리고 전사자를 추모신사에 방문해서는 안 된다’는 사무차관 통지를 둘러싸고, 야스쿠니 신사 등의 방문을 금지한 내용에 대해 일부 교육위원회가 아직도 효력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문부과학성은 ‘문의가 있으면 실효(失效) 처리가 되었다고 답하겠다’는 입장이나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하지 않고 있어, 통지가 점령 후 반세기가 지나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모습이다.문제의 통지는 1949년 10월 25일에 내려진 ‘사회과 기타 초등 및 중등교육에 있어서의 종교의 취급에 대해’에서, 어린 학생들의 신사나 불각 등 종교적 시설 방문에 대해 ‘예배 목적’을 금지하는 한편, 수학여행 등 ‘문화상의 목적’의 방문은 인정한 것이다. 그 가운데 ‘학생이 주최하여 야스쿠니 신사, 호국신사(이전에 호국 신사 또는 초혼사였던 곳을 포함) 및 주로 전사자를 모신 신사를 방문해서는 안 된다’는 항목이 있다.이 항목을 둘러싸고 2002년 7월, 나가사키 현 의회에서 현 교육장이 전사자 추모행사의 학생 참가에 대해 ‘학교활동으로서 적합지 않다’고 답변. 그 근거로 ‘이것(항목)은 아직 발효 중’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한 ‘주로 전사자를 모신 신사’로서 충혼비나 위령비가 서있는 신사도 포함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동 현은 올해 3월 3일 현 의회에서 ‘문부과학성에 확인한 결과 이미 실효 상태라는 답변을 얻었다’며 견해를 수정했다.문부과학성은 동 항목에 대해 ‘GHQ의 신도 지령을 감안한

아예 휘호비를 때려 부수라고?

2009년 6월 1일 554

아예 휘호비를 때려 부수라고?(오마이뉴스, 09.05.29)

야스쿠니 방문 금지 통지, 전사자 위령에 장벽-산케이신문(08.03.14)

-0001년 11월 30일 493

야스쿠니 방문 금지 통지, 전사자 위령에 장벽    (일본 산케이, 3.14, 26면 톱) 초중등 학생들의 신사나 불각 등의 방문에 대해 1949년에 내려진 구 문부성의 사무차관통지는 아이들을 전사자를 모신 신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기도 했다. 수학여행으로 근처까지 왔으면서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수 없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다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전사자의 추모시설 방문 등을 터부시해 온 교육현장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통지가 점령이 끝난 후에도 남은 점에 대해 고쿠가쿠인 대학의 오오하라 교수는 “점령 하의 방대한 통지를 모두 고치는 것은 당시로서는 무리였으며 게다가 내용적으로 헌법의 취지에 따른 통달은 취급이 어려웠다. 국가는 문제가 일어나면 대응한다는 형태를 취해 이 통달도 그 일례”라고 설명한다.예를 들어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웹사이트에서 ‘(동 통지의) 규정 등에 근거하여 교육의 종교적 중립성을 확보하며 교육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표기. 문제의 항목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문의가 없는 걸로 보아 실제 효력은 없는 게 아닌가’(의무교육 특별지원교육과)라는 입장이었으나 실효 여부는 파악하고 있지 않았다.나가사키 현 의회에서 2002년 동 통지가 초중등 학생들의 전사자 위령제 참가의 장해물이 되었던 사실을 질문한 노구치 현 의원(자민당)은, “수학여행에서 아이들이 신사 입구에서 해산하여 주변만 돌아다닌 것도 예배를 금한 이 통지가 있어서다.교육기본법 개정으로 종교에 관한 일반적인 교양이 중시되고 있으니, 통지 전체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 “아이들에게 생명의 귀중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전사자에 대한 추모와 위령제를 좀 더 교육에 살려야 한다”고

도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2009년 5월 29일 5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우리 연구소 도쿄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시민 분향소가 마련되었다. 분향소는 도쿄 신오오쿠보에 있는 관음사(일본 03-3200-1013)로, 49재가 끝나는 7월 1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오마이뉴스에 이어 한겨레신문(2009년 6월 1일자)에도 관련 기사가 실렸다. – 엮은이 오마이뉴스 김재영 기자 .. 현재 이 분향소를 주도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도쿄지회 소속 박은정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형식은 자살이었지만 이명박 정권에 의한 명백한 타살이다”라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같은 단체 소속 김연주씨는 “작은 힘으로나마 이렇게 추도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참아내기 힘든 고통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고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현재 60여 명의 분향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였고 애도의 눈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의 민주화에 커다란 공을 세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기사 발췌> 도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오마이뉴스, 09.04.28) 관련기사 [이사람] “노사모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 통했죠”(한겨레신문, 09.05.31)

[새책 소개] 김영조 회원 새책 펴내

-0001년 11월 30일 599

    민족문제연구소   김영조 회원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우리 문화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던 시절인 1992년 한국외대 부근에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라는 이름의 생활한복 전문점을 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참살이 옷인 우리 한복의 좋은 점을 모르거나 심지어 불편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한복 사업에 성공하려면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무관심을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 회원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모순을 발견한다. 우리 문화를 설명해 놓은 많은 대중교양서적들이 대부분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너무도 불친절하여 도무지 일반인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영조 회원은 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와 강연에 도전하기로 한다. 결국 <오마이 뉴스>나 <대자보> 등 각종 인터넷 매체에 ‘민족문화 바로알기’란 제목의 글을 600편 넘게 연재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번에 나온 새 책 <맛깔스런 우리 문화 속풀이 31가지>(이지 출판)는 그 중 대표적인 것을 묶어 낸 것이다. 대통령이 취임식에 멋진 한복을 입고 참석하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을 갖고 있는 그는 생활 속에서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이면서 동시에 <서울 동대문중랑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지낸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현학적인 지식을 자랑하기 보다는 편하고 쉽게 우리 문화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저자 홈페이지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http://www.solsol21.or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http://www.sol119.com/     <목차>  

“시대적 과제 앞에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2009년 5월 28일 510

“시대적 과제 앞에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올댓뉴스, 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