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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이번엔 이뤄질까-연합뉴스(08.03.26)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이번엔 이뤄질까
[주목 이사람]‘야스쿠니 풍자예술단’ 김혜진씨
[주목 이사람]‘야스쿠니 풍자예술단’ 김혜진씨(내일신문, 09.06.17)
[역사속의 인물] 풍자소설가 채만식
[역사속의 인물] 풍자소설가 채만식(매일신문, 09.06.17)
安의사 순국 98주기…中뤼순서 유해발굴 본격화-연합뉴스(08.03.26)
安의사 순국 98주기…中뤼순서 유해발굴 본격화
금호아시아나, 안중근의사기념관 건립에 3억 기탁-고뉴스(08.03.25)
금호아시아나, 안중근의사기념관 건립에 3억 기탁
미 핵우산 아래서 핵무장 꿈꾸는 일본
미 핵우산 아래서 핵무장 꿈꾸는 일본(ytn, 09.06.18)
“독립투사 잡던 일본 순사도 우리 경찰?”
뉴시스 추인영 기자 ..서울경찰청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며 15일 일반인에 개방한 홍보관 ‘서경미디홀’에 일제시대 경찰 제복 사진이 전시돼 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청 1층 서쪽 로비에 자리한 서경미디홀은 132㎡ 규모로 역사·명예·활동·미래·홍보·영광·교류의 장 등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돼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활동상을 홍보하고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역사의 장’에 마련된..<기사 발췌> <종합>“독립투사 잡던 일본 순사도 우리 경찰?”…서울경찰청 홍보관 ‘도마 위’(뉴시스, 09.06.16)
하얼빈의 총성 그리고 100년…’영웅’ 안중근의 부활-노컷뉴스(08.03.25)
하얼빈의 총성 그리고 100년…’영웅’ 안중근의 부활
“징계 먹어도 양심의 목소리 내야죠”
한국일보 김범수 특파원 전후 일본을 지탱해왔던 평화헌법을 개정하는 그 첫번째 단계로 작년 일본 자민당 주도 하에 국민투표법이 개정되는 등 일본사회의 급격한 우경화에 주변국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일본 국가 기미가요 선 채로 함께 부르기를 거부한 교사에 대해 징계를 내린 데 이어 파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편집자 주> "징계 먹어도 양심의 목소리 내야죠"(한국일보, 08.03.26)
일본인 200명, 서울서 731만행 사죄공연 연다
한겨레신문 김민경 기자 살아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한 옛 일본 육군 731부대의 만행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직후 미국은 731부대의 연구 결과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731부대원들을 처벌하지 않았다. 이런 연유로 전후 일본은 줄곧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부인해오기도 했다. 전직 언론인 모치나가 노리코(持永伯子)씨는 “일본인 스스로 가해의 역사를 직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현재까지 14년동안 일본 국내는 물론 중국, 폴란드, 체코 등지에서 음악을 통해 731부대의 잔악상을 고발해오고 있다. 지난 12일 모치나가 노리코씨는 우리 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악마의 포식’ 공연에 대한 후원을 요청했고 연구소는 서울 공연은 물론 청주 공연 후원도 약속했다. 아래는 연구소 주선으로 출국 당일인 13일 한겨레신문과 인터뷰 내용과 행사 홍보물이다. – 엮은이 [이사람] 731부대 만행 파헤치는 ‘사죄의 노래’(한겨레신문, 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