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주요기사

“황당 기괴한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

2008년 7월 22일 1270

고경일 교수(상명대 만화에니메이션학과, 전국시사만화협회 부회장)의 풍자 만화전 이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종로구 견지동 평화공간 space*space에서 열린다. 전국시사만화협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후원하 는 이번 전시회는 전쟁 반대, 차별 반대, 빈곤과 기아퇴치를 주제로 풍자만화를 그려 온 만화가 고경일의 두 번째 한국 전시다. 고 교수는 1993년 만평 연재를 시작으로 , 등에 카툰과 캐리커처를 연..     미디어오늘 이용호 화백   고경일 교수(상명대 만화에니메이션학과, 전국시사만화협회 부회장)의 풍자 만화전 <캔낫 업그레이드(Can not Upgrade)>이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종로구 견지동 평화공간 space*space에서 열린다. 전국시사만화협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쟁 반대, 차별 반대, 빈곤과 기아퇴치를 주제로 풍자만화를 그려온 만화가 고경일의 두 번째 한국 전시다. 고 교수는 1993년 <홍성신문> 만평 연재를 시작으로 <한겨레21>, <경향신문> 등에 카툰과 캐리커처를 연..<기사 발췌>     "황당 기괴한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미디어오늘, 08.07.18)  

일제 학병세대의 파란만장한 일생(09.04.17)

2009년 4월 21일 837

일제 학병세대의 파란만장한 일생(노컷뉴스)

[사설] 기념일도 대통령 멋대로 바꾸나

2008년 7월 21일 779

    한겨레신문   ..헌법 전문엔 대한민국이 1919년 수립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수구세력은 물론 뉴라이트 계열이 국부로 떠받드는 이승만 대통령조차 정부 수립 당시 공식 연호를 ‘대한민국 30년’이라고 표명한 바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민주국가가 처음으로 수립됐다는 것을 근거로 삼지만, 임정도 민주주의와 공화제를 국체로 삼았고, 입법·사법·행정 3부를 구성했으며, 독립전쟁을 위한..<기사 발췌>     [사설] 기념일도 대통령 멋대로 바꾸나(한겨레신문, 08.07.20)  

미 유타대 한인유학생 독도 4차광고(09.04.17)

2009년 4월 21일 637

미 유타대 한인유학생 독도 4차광고(mbn)

강창일 의원 과거사 정리활동 강화 위한 법 제.개정 추진

2008년 7월 18일 745

    제주일보강영진 기자   “강 의원은 “이번 법안제정에는 과거에 확정 판결을 받은 사건의 경우에도 수사과정에서 국가공권력에 의한 고문, 가혹행위, 문서위조 등의 불법행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여 재심 요건을 완화하려 한다“며 반인권범죄 공소시효 배제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강 의원은 “일본 전범국이 과거청산을..<기사 발췌>     강창일 의원 과거사 정리활동 강화 위한 법 제.개정 추진(한겨레신문, 08.07.17)  

경희궁 ‘일제 벙커’ 어쩌나(09.04.21)

2009년 4월 21일 663

경희궁 ‘일제 벙커’ 어쩌나(경향신문)

‘과거사 바로잡기’ 정부가 발목 잡는다

2008년 7월 18일 839

    한겨레신문길윤형 기자   “민족문제연구소가 진행 중인 친일인명사전 편찬작업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친일 문제는 공과를 균형 있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부족한 운영비를 채우기 위해 정부가 발주하는 연구 용역사업을 따내야 하는 연구소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4월23일에는 권철현 주일대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드러내기 보다는 가슴에 묻고 국익에 맞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기사 발췌>     ‘과거사 바로잡기’ 정부가 발목 잡는다(한겨레신문, 08.07.17)  

신해철, 송영선 의원에 격분..“우끼는 아줌마, 천황한테 가라”(09.04.21)

2009년 4월 21일 610

신해철, 송영선 의원에 격분..“우끼는 아줌마, 천황한테 가라”(씨앤비뉴스)

또 도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2008년 7월 16일 772

    이규봉 대전지부장   일본 정부는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명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거의 매년 벌어지는 일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마디 하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다 결국은 조용해진다. 지난 참여정부만이 독도를 개방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를 취했을 뿐 그 어느 역대정권도 일본의 심기를 실질적으로 건드리기 꺼려했다.늘 그랬듯이 대한민국 정부는 외교부에서 항의성명을 발표할 것이고, 주한 일본대사를 통하여 항의하거나, 주일대사가 공식적으로 항의할 것이다. 국회에서도 국민의 이목을 감안하여 국회 항의단을 일본에 보낼 것이다. 그러나 결국 또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잠잠해지고 일본은 교과서에 독도를 그들의 영토인 양 기술하여 배포할 것이다.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여 과거를 용서한다고 했다. 시민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부가 했어야 할 ‘친일인사 명단’을 공개하자 대통령의 첫 반응은 “우리가 일본도 용서했는데 같은 민족인 친일인사를 용서 못할 것 없지 않느냐” 하는 식의 말을 하였다.대통령이 과거 일제시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었을까? 위안부나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자들, 독립운동으로 일제에 고통을 받고 살아왔던 그 분들과 조금이라도 대화를 나누어 보았을까?대통령이 “우리가 일본을 용서했다”고 하니 지금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계속하고 있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지 않는가?용서란 상대방이 뉘우칠 때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전혀 뉘우침이 없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대통령이라 한들 전혀

신해철 알고보니 독립투사 자손이었네(09.04.21)

2009년 4월 21일 606

신해철 알고보니 독립투사 자손이었네(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