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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교과서가 한국전쟁의 상처 덧냈다

2008년 6월 26일 851

서울신문 정서린 기자   ..대표적 친일문인인 유치진은 이 교과서 작품을 계기로 연극계의 주도권을 잡는 아이러니까지 연출한다.“한국전쟁기의 교육 및 교과서는 정치적 상황에 따라 급조된 것으로 ‘친일 경력의 세탁’이나 ‘반공 이데올로기의 터 닦기’역에 충실했다.”는 게 김 교수의 주장이다. 여기에는 군정기부터 이어져온 ‘국정(國定)교과서’의 ‘정권의 교과서 관여 방식’이 크게 작용했다. 인적 구성이 그러하다. 단독정부기의 교과서 필진에는 친일인사가..<기사 발췌>     교과서가 한국전쟁의 상처 덧냈다(서울신문, 08.06.26)

[단독] 우체국 홍보물에 ‘일본해’ 표기 물의(09.04.20)

2009년 4월 20일 631

[단독] 우체국 홍보물에 ‘일본해’ 표기 물의(노컷뉴스)

[논평]시민사회와 불통하는 청와대 인사

2008년 6월 24일 1009

    민족문제연구소     이명박정부의 총체적인 정책 실패와 인사 난맥상은 정권초기에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 볼 수없는 시민불복종운동을 초래하였다. 촛불집회를 통해 분출된 시민들의 단호한 의지는  대통령으로 하여금 두 차례나 공개 사과 성명을 발표하게 하는 결과를 끌어냈다. 그러나 이 날 공개한 대운하 사업 폐기, 쇠고기 대책, 인사쇄신 등은 그 질적 내용은 차치하고 진정성에 있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은 우선 부적절한 인사를 계속 강행하는 데서 쉽게 드러난다. 그간 이명박정부는 강부자 고소영 내각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언론 관련 기관에는 언론특보 출신, 통일 관련 기관에는 반통일적 인사, 역사 관련 위원회에는 과거사청산 반대론자 등 기관의 설립 목적과 지향에 배치되는 정반대성향의 인물만 고집하는 폐쇄적이고 편협한 인사정책을 고수해왔다. 관련기사 자유주의연대 홍진표 시민사회비서관 내정 진통(폴리뉴스, 08.06.23)2기 청와대 참모진 출발부터 발목잡혀(머니투데이, 08.06.23)‘소통 부재’ 靑, 홍보기획관 신설(머니투데이, 08.06.22)靑, 24일 비서관 인사발표…홍진표 낙마하나(민중의소리, 08.06.23)경실련 논평-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독선적인 인선,대통령의 국정쇄신 의지를 신뢰하기 어렵다(뉴스와이어, 08.06.23)靑 직제개편 막바지 진통…’홍진표 기용’ 촉각(프레시안, 08.06.23)청와대, 직제 개편 및 비서관급 인선결과 23일 발표(전자신문, 08.06.23)홍진표가 시민사회비서관? 진보와는 ‘소통불가’(오마이뉴스, 08.06.23)靑 금명 비서관급 인사(서울신문, 08.06.23)靑, ‘좌파박멸’ 소신으로 시민사회와 소통?(프레시안, 08.06.20)  시민사회비서관으로 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을 내정한 사실은 기존의 인사정책이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기자회견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절절히 시인한 대통령이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시민사회비서관

日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박정희도 日식민지배 찬양”

2009년 4월 17일 737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16일 이시하라 도지사는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 평가위원회가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도쿄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유럽 나라의 아시아 식민지 통치에 비해 일본의 한국 통치는 공평했다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한국 통치는 매우 상냥하고 공평한 것이었다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하라..<기사 발췌>   日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박정희도 日식민지배 찬양”(쿠키뉴스, 09.04.17) 관련기사 ‘그 놈의 입’ 이사하라 또 망언(헤럴드경제, 09.04.17)이시하라 또 망언…“日 한국통치, 유럽보다 공평”(연합뉴스, 09.04.17)“한국 식민통치 유럽보다 공평”…이시하라 도쿄 도지사 망언(ytn, 09.04.17)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570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871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

2009년 4월 16일 1002

[단독] ‘전범기업 공탁 내역’ 최초 공개…아소 다로 일 총리 집안도 포함 오마이뉴스 이국언 기자 현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집안이 대대로 이어 온 가업이자, 바로 증조부가 창업주이기도 한 아소탄광 역시 당시 적지 않는 돈을 노무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의하면 사가현에 위치한 구바라(久原) 광업소의 경우 임금 7415엔(100명), 보조금 2370엔(133명), 원호금 475엔(2명) 등 1만엔이 넘는 돈을 지급하지 않고 공탁했으며, 121명분의 저금 3359엔은 아예 공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기사 발췌>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오마이뉴스, 09.04.16)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09.04.15)

2009년 4월 16일 588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세계일보)

이문열, ‘악의적 선동’ 책임질 용기 있나

2008년 6월 19일 1356

    오마이뉴스 여인철 기자   ‘소설’쓰는 이문열이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사고를 쳤다. 이번엔 <초한지>를 들고 나타났다. 며칠 전엔 촛불집회에 대해 “위대하지만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이라며 깎아내리더니, 그 반응이 신통찮았다고 느꼈는지 이번엔 함량이 대폭 강화된 고폭탄을 터뜨렸다.우선은 그가 뭐라 말했는지 알고 시작하자.-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이상한 형태의 여론조사는 솔직히 믿지 않는다. 지금과 같이 이렇게 민의가 왜곡된 상태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 3% 하는 오차는 믿지 못 하겠고, 적어도 플러스마이너스 10% 이상 오차는 나는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여튼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 그 원인을 어떻게 봐야 하나?“이명박 대통령의 성급함, 부주의함, 말과 의욕이 앞서 가는 것이 아마 원인일 것이나, 사회적 여론조작도 많이 개입이 돼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체적 근거는, 의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확실해지는 것 같다. 지금 쇠고기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느닷없이 공영방송 사수라고 하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음모’라는 말을 쓰는데, 음모라는 말을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고 쓰고 있다. 또 정부는 당연히 공영방송, 특히 정부의 대변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공영방송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 인사권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그걸 보면서 아, 어디서 가장 강하게 왜곡이 일어난 것인가, 그걸 짐작할 수 있었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가 20일까지 시한을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타도에 들어가겠다 한 게 다 관련돼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09.04.15)

2009년 4월 16일 638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