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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779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09.04.15)

2009년 4월 16일 606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아시아경제신문)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1022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공연(09.04.15)

2009년 4월 16일 677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공연(인터뷰365)

사할린서 영주귀국 하자니 ‘부부 생이별’

2008년 6월 16일 578

    한겨레신문 송경화 기자   사할린동포 김홍식(64)씨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사업’에 힘입어 오는 9월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귀국 신청을 해두었지만 “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현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1944년 8월생인 김씨는 1945년 10월생인 아내 정문자(63)씨를 사할린에 남겨둔 채 생이별을 해야만 귀국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적십자사가 맺은 협약이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사업 입국 대상을 ‘1945년 8월15일’ 이전에 태어난 ‘1세대’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기사 발췌>   사할린서 영주귀국 하자니 ‘부부 생이별’ (한겨레신문, 08.06.15)

“역사 인식의 무지가 국가의 위기를 불렀다”

2009년 4월 16일 739

[김상수 칼럼] 역사학자 이이화와의 대담 김상수 작가 뉴라이트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란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6.25 전쟁이 터지자 ‘서울을 지킨다’는 거짓 녹음방송을 틀어놓고 자기만 먼저 남쪽으로 줄행랑을 쳤고 대통령직을 통한 권력을 놓지 않겠다고 전쟁 중에 피난을 가서도 갖은 술수를 획책했고 이후 정적(政敵)이라 여긴 정치인들은 억지죽음으로 사형까지 시켰다. 이런 자를 나라를 세운 ‘건국의 아버지’란다. 많은 사람들의 지..<기사 발췌>   “역사 인식의 무지가 국가의 위기를 불렀다”(프레시안, 09.04.15)

사할린서 영주귀국 하자니 ‘부부 생이별’

2008년 6월 16일 668

    한겨레신문 송경화 기자   사할린동포 김홍식(64)씨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사업’에 힘입어 오는 9월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귀국 신청을 해두었지만 “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현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1944년 8월생인 김씨는 1945년 10월생인 아내 정문자(63)씨를 사할린에 남겨둔 채 생이별을 해야만 귀국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적십자사가 맺은 협약이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사업 입국 대상을 ‘1945년 8월15일’ 이전에 태어난 ‘1세대’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기사 발췌>   사할린서 영주귀국 하자니 ‘부부 생이별’ (한겨레신문, 08.06.15)

목가시인 신석정 日帝저항 시 썼다(09.04.15)

2009년 4월 16일 670

목가시인 신석정 日帝저항 시 썼다(경향신문)

[공연안내]점프공연에 이은 두번째 나들이

2008년 6월 16일 1092

민족문제연구소 일제의 근대화 기여론(식민지미화론)이 일부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 총제적인 이해와 치밀한 청산작업이 진행되지 못한 부작용입니다. 식민지미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일제 식민지배의 가혹한 실상을 일반 시민들이 생생하게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연구소는 가칭 <일제강점기 민중생활역사관> 건립을 중장기 사업으로 설정해 진행하고 있습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www.jinsil.go.kr)으로 재직 중이던 송기인 신부님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위원장 연봉 2년치 전액을 역사관 건립을 위해 기부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연구소는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현대 역사자료 기증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식민과 분단 그리고 광기로 얼룩진 20세기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는 뜻에서 공연기획사인 (주)예감(대표 김경훈)은 아래와 같은 특별 공연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주)예감은 작년 8월에도 야스쿠니 신사 합사 철폐 캠페인 후원을 위해 ‘점프’ 특별 공연을 후원한 바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은 이미 세계 정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비보이들이 펼치는 흥겨운 공연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공연을 통해 얻어진 모든 수익은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 때 : 2008년 6월 23일(월) 20시▶ 곳 : 종로2가 시네코아 빌딩 지하 2층(종로2가 사거리 청계천 방향 20m,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 1, 3, 5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누리집 : www.breakout.co.kr▶ 신청 : 이름(관람자 모두), 주소(티켓 받을 곳),

“친일파 논란 장지연 말년에 의병활동”(09.04.15)

2009년 4월 16일 631

“친일파 논란 장지연 말년에 의병활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