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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해외논단] 되살아나는 日제국주의 ‘망령’(09.04.12)

2009년 4월 15일 601

[해외논단] 되살아나는 日제국주의 ‘망령’(세계일보)

강제동원피해자 지원 시행

2008년 6월 12일 721

    김은식(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사무국장)     6월 11일부터 <태평양전쟁전후 국외강제동원 희생자등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이 법안은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일제에 의하여 군인, 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동원되어 그 기간 중 또는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 행방불명, 부상으로 장해를 입거나 생환한 자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정부의 지원 내용으로는 ① 사망 또는 행방불명된 경우 강제동원희생자 1인당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② 부상으로 장해를 입은 경우 강제동원희생자 1인당 2천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장해 정도를 고려하여 위로금을 지급하며, ③ 일본국 및 일본기업 등으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던 급료, 여러 가지 수당, 조위금 또는 부조료 등 미수금에 대해서 1엔당 2천원으로 환상하여 지급하며, ④ 강제동원생환자에 대해서는 연간 80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일제징용 보상금 노린 ‘문자 피싱’(한겨레신문, 08.06.15)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을 의결하고 위원회 결성과 위원 인선작업에 착수했으며, 관련 법 시행 이후 60일 이내에 피해자로부터 지원신청을 받도록 하고 있어서 8월부터는 지원신청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차원의 지원에 대해 까다로운 지원신청이나 이를 매개로 일본정부를 상대로 더 많은 보상을 받게 해주겠다면서 전국적인 사기사건들이 들끓고 있어 피해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는 6월 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면서 제보된 대표적 사례를 발표했다. (http://www.gangje.go.kr)   이미 2003년에도 한 유령단체로 인해

보수단체, 과거사정리 모범 ‘제주4.3 죽이기’ 총공세(09.04.14)

2009년 4월 15일 594

보수단체, 과거사정리 모범 ‘제주4.3 죽이기’ 총공세(제주의소리)

[방송예고]독립협회장 이완용, 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나?[KBS1TV]

2008년 6월 12일 959

정미칠조약과 한일합방 대가로 받은 이완용의 은사금 금액은 25만원. 지금의 50억원에 해당하는 돈이다. 각종 하사금 수령과 국유 임대지 무상 수령을 통해 엄청난 차익을 얻은 이완용. 1925년 당시 그의 재산은 600억원에 이른다. 그는 어떻게 이런 큰 부자가 되었을까? 경성제일의 현금 부호라 불렸던 이완용의 축재 과정을 밝혀본다.     KBS1TV [제45회] 독립협회장 이완용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나?   ▣방송 : 2008. 6. 14 (토) 20:10~21:00 (KBS 1TV)▣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연출 : 김정균 PD ▣글,구성 : 정종숙 작가   친일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그는 한때 독립협회장이었다. 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을까?을사조약에 서명하는 순간,그가 그린 조선의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매국의 이름으로 남은 이완용.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한국사 傳 3부작>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1부 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 ( 4월 26일 토 20:10~21:00 KBS 1TV ) 제2부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 5월 3일 토 20:10~21:00 KBS 1TV ) 제3부 몸은 죽고, 나라는 살다 ( 5월 10일 토 20:10~21:00 KBS 1TV ) <한국사 傳>에서는 2008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하여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3부작 특집>을 마련하였다. ‘영웅’의 이름 아래 가려진 ‘인간 이순신’의 새로운 면모. 새로 발견된 32일간의 을미년일기와 친필 난중일기에 입각해 철저하게 밝혀낸다. 제 1부는 임진왜란에 나서는 인간 이순신의 기록을 담는다. 전쟁 전, 병을 자주 앓았던 이순신. 그의 건강상태는 어떠했고,

“연극인생 35년…느낌 통하는 4050팬 많아 행복”(09.04.14)

2009년 4월 15일 624

“연극인생 35년…느낌 통하는 4050팬 많아 행복”(한국경제)

[방송예고]독립협회장 이완용, 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나?

2008년 6월 12일 1253

    KBS1TV [제45회] 독립협회장 이완용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나?   ▣방송 : 2008. 6. 14 (토) 20:10~21:00 (KBS 1TV)▣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연출 : 김정균 PD ▣글,구성 : 정종숙 작가   친일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그는 한때 독립협회장이었다. 그는 왜 매국노가 되었을까?을사조약에 서명하는 순간,그가 그린 조선의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매국의 이름으로 남은 이완용.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한국사 傳 3부작>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1부 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 ( 4월 26일 토 20:10~21:00 KBS 1TV ) 제2부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 5월 3일 토 20:10~21:00 KBS 1TV ) 제3부 몸은 죽고, 나라는 살다 ( 5월 10일 토 20:10~21:00 KBS 1TV ) <한국사 傳>에서는 2008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하여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3부작 특집>을 마련하였다. ‘영웅’의 이름 아래 가려진 ‘인간 이순신’의 새로운 면모. 새로 발견된 32일간의 을미년일기와 친필 난중일기에 입각해 철저하게 밝혀낸다. 제 1부는 임진왜란에 나서는 인간 이순신의 기록을 담는다. 전쟁 전, 병을 자주 앓았던 이순신. 그의 건강상태는 어떠했고, 첫 출전을 계속 미룬 까닭은 무엇인지, 조선 육군이 연패하는 가운데 바다에서 전승을 올린 이순신의 승리 비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부에서는 명량해전을 앞둔 이순신의 행적을 찾아가 본다. 정유년 2월에 체포된 이순신은 백의종군하는 가운데 어머니마저 돌아가신다. 이순신이 빠진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군은 커다란 패배를 겪고, 이순신이 다시 전장에

안중근 이봉창, 독립의사 TV 드라마로 만난다(09.04.14)

2009년 4월 15일 689

안중근 이봉창, 독립의사 TV 드라마로 만난다(스타뉴스)

계속되는 ‘황당’ 인사… 보수는 ‘무뇌아’가 됐나?

2008년 6월 12일 735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     ▲ 대통령과 국민 갈라 놓은 ‘명박산성’ 미국산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 촉구 및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대행진에 참석했던 시민, 학생들이 11일 새벽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컨테이너 바리케이트 설치를 비난하며 ‘소통의 정부, 이것이 MB식 소통인가’ 글이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바리케이트 너머 이명박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 유성호   극우 인사인 홍관희 박사가 통일교육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촛불시위 와중에 이 얘기를 하는 게 뜬금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홍 박사를 통일교육원장에 내정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목되는 인사 문제가 심각하다 못해 얼마나 엉뚱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 홍관희 통일교육원장 내정자 ⓒ 자료사진   잘 알려졌다시피 홍 박사는 “6·15 공동선언은 이적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북한이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남북 당국 간 대화를 끊었다. 대화 단절의 결정적인 이유는 남한 정부가 6·15와 10·4 선언을 홀대했기 때문이다. 북한은 계속 6·15와 10·4 선언의 이행을 주장하고 있고, 이 때문에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우리가 이행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나마 태도를 바꿨다. 김 장관은 12일 6·15 8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야당일 때는 ‘퍼주기’라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북한에 옥수수 5만 톤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런 형국인데 비록 직접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은 아닐지라도 통일교육원 수장에 “6·15는 이적행위”라고 공언하는 인사가 들어올

절차 복잡한 신채호선생의 ‘가족관계등록부’(09.04.14)

2009년 4월 15일 636

절차 복잡한 신채호선생의 ‘가족관계등록부’(문화저널21)

계속되는 ‘황당’ 인사… 보수는 ‘무뇌아’가 됐나?

2008년 6월 12일 768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     ▲ 대통령과 국민 갈라 놓은 ‘명박산성’ 미국산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 촉구 및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대행진에 참석했던 시민, 학생들이 11일 새벽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컨테이너 바리케이트 설치를 비난하며 ‘소통의 정부, 이것이 MB식 소통인가’ 글이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바리케이트 너머 이명박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 유성호   극우 인사인 홍관희 박사가 통일교육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촛불시위 와중에 이 얘기를 하는 게 뜬금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홍 박사를 통일교육원장에 내정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목되는 인사 문제가 심각하다 못해 얼마나 엉뚱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 홍관희 통일교육원장 내정자 ⓒ 자료사진   잘 알려졌다시피 홍 박사는 “6·15 공동선언은 이적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북한이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남북 당국 간 대화를 끊었다. 대화 단절의 결정적인 이유는 남한 정부가 6·15와 10·4 선언을 홀대했기 때문이다. 북한은 계속 6·15와 10·4 선언의 이행을 주장하고 있고, 이 때문에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우리가 이행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나마 태도를 바꿨다. 김 장관은 12일 6·15 8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야당일 때는 ‘퍼주기’라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북한에 옥수수 5만 톤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런 형국인데 비록 직접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은 아닐지라도 통일교육원 수장에 “6·15는 이적행위”라고 공언하는 인사가 들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