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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日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박정희도 日식민지배 찬양”

2009년 4월 17일 793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16일 이시하라 도지사는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 평가위원회가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도쿄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유럽 나라의 아시아 식민지 통치에 비해 일본의 한국 통치는 공평했다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한국 통치는 매우 상냥하고 공평한 것이었다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하라..<기사 발췌>   日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박정희도 日식민지배 찬양”(쿠키뉴스, 09.04.17) 관련기사 ‘그 놈의 입’ 이사하라 또 망언(헤럴드경제, 09.04.17)이시하라 또 망언…“日 한국통치, 유럽보다 공평”(연합뉴스, 09.04.17)“한국 식민통치 유럽보다 공평”…이시하라 도쿄 도지사 망언(ytn, 09.04.17)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614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929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

2009년 4월 16일 1051

[단독] ‘전범기업 공탁 내역’ 최초 공개…아소 다로 일 총리 집안도 포함 오마이뉴스 이국언 기자 현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집안이 대대로 이어 온 가업이자, 바로 증조부가 창업주이기도 한 아소탄광 역시 당시 적지 않는 돈을 노무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의하면 사가현에 위치한 구바라(久原) 광업소의 경우 임금 7415엔(100명), 보조금 2370엔(133명), 원호금 475엔(2명) 등 1만엔이 넘는 돈을 지급하지 않고 공탁했으며, 121명분의 저금 3359엔은 아예 공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기사 발췌>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오마이뉴스, 09.04.16)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09.04.15)

2009년 4월 16일 629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세계일보)

이문열, ‘악의적 선동’ 책임질 용기 있나

2008년 6월 19일 1410

    오마이뉴스 여인철 기자   ‘소설’쓰는 이문열이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사고를 쳤다. 이번엔 <초한지>를 들고 나타났다. 며칠 전엔 촛불집회에 대해 “위대하지만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이라며 깎아내리더니, 그 반응이 신통찮았다고 느꼈는지 이번엔 함량이 대폭 강화된 고폭탄을 터뜨렸다.우선은 그가 뭐라 말했는지 알고 시작하자.-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이상한 형태의 여론조사는 솔직히 믿지 않는다. 지금과 같이 이렇게 민의가 왜곡된 상태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 3% 하는 오차는 믿지 못 하겠고, 적어도 플러스마이너스 10% 이상 오차는 나는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여튼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 그 원인을 어떻게 봐야 하나?“이명박 대통령의 성급함, 부주의함, 말과 의욕이 앞서 가는 것이 아마 원인일 것이나, 사회적 여론조작도 많이 개입이 돼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체적 근거는, 의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확실해지는 것 같다. 지금 쇠고기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느닷없이 공영방송 사수라고 하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음모’라는 말을 쓰는데, 음모라는 말을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고 쓰고 있다. 또 정부는 당연히 공영방송, 특히 정부의 대변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공영방송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 인사권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그걸 보면서 아, 어디서 가장 강하게 왜곡이 일어난 것인가, 그걸 짐작할 수 있었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가 20일까지 시한을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타도에 들어가겠다 한 게 다 관련돼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09.04.15)

2009년 4월 16일 691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아시아투데이)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840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09.04.15)

2009년 4월 16일 645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아시아경제신문)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1168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