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독도 밝힌다…올 광복절에 완공(매일신문)

정부, 교과서 직접수정 논란…국사편찬委 판단 유보(경향신문, 최민영 기자)

‘안용복재단’ 5월 출범(내일신문)

‘교과서 검정제도’ 뿌리흔드는 교과부(한겨레신문, 김소연 기자)

9살 결심 여든까지 이어가는 ‘태극기 할아버지’(노컷뉴스)

“친일재산으로 얻은 이득, 독립유공자 위해 사용”(수원일보)

교과부, 역사교과서 자체수정팀 급조 논란(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2008년10월 17일(금)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 모시는 글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 늘 애쓰시는 선생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1991년 설립이래, 과거사청산과 역사정의실현을 위해 매진해온 민족문제연구소가 제3대 이사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역사의 진전을 바라는 선생님.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연구소가 새 지도자를 중심으로 숱한 민족사의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보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08년 10월 1일민족문제연구소 김병상 제3대 이사장 1976~1980  인천동일방직 해고노동자 대책위원장1976~1987  인천교구 부교구장1988~1991  천주교사회문제연구소 이사장1989~1995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현재(사)지학순정의평화기금 이사장, (사)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이사장*1977  유신헌법철폐 기도회 사건으로 긴급조치9호 위반 구속 오시는 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은 조계사 안에 있습니다.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출구, 3호선 안국역 6번출구에서 오시면 됩니다. 문의｜민족문제연구소 전화 02-969-0226 전송 02-965-8879  취임사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민족의 자존을 위해 헌신해 오신 존경하는 여러 선생님들, 연구소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 시대의 독립군이라 할 수 있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역사정의실현의 최전선에서 열성을 다하고 있는 소장님을 비롯한 연구소의 이사 운영위원 상근일꾼 여러분. 고맙습니다. 민족사정립에 앞장서 온 민족문제연구소의 제3대 이사장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니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회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초대 이돈명 이사장님과 2대 조문기 이사장님께서 높이 올려놓으신 우리 연구소의 위상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18년 역사의 우리 연구소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간 민족문제연구소의 열렬한 학술운동과 실천활동에 깊은

[세상읽기] ‘일제 강점기’인가요?(한겨레신문)

[이사람] 도둑맞은 문화유산, 달라지도 못해서야(한겨레신문, 김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