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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논란 유감 / 이만열
이만열숙명여대교수 그런 식으로 대화 상대를 특정화하면 또다른 편파성 논란은 명약관화하다. 더구나 그들의 역사의식이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며, 우리 독립운동사를 폄훼하고 있음에랴. 그 단체도 검인정 제도의 장점을 활용하여 자기주장을 담은 교과서를 만들어 당당하게 내 놓으면 된다. 다른 교과서를 ‘자학사관’이니 ‘좌편향’이니 폄훼하기 전에, 비슷한 용어를 사용한 일본 극우파의 교과서가 그 국민에게 어떻게. ..<기사 발췌> [시론]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논란 유감 / 이만열(한겨레신문, 08.09.30)
고종 ‘황제어새’ 날인 문서 원본 찾았다(09.03.19)
고종 ‘황제어새’ 날인 문서 원본 찾았다(연합뉴스)
‘한·중·일·미·대만’ 등 5국 역사교과서 비교한다(08.09.30)
‘한·중·일·미·대만’ 등 5국 역사교과서 비교한다(한겨레신문, 이세영 기자)
[클릭세상]日 네티즌 뿔나게 한 봉중근 티셔츠(09.03.18)
[클릭세상]日 네티즌 뿔나게 한 봉중근 티셔츠(아시아투데이)
지역MBC 방영 이어져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야스쿠니 무단합사 문제를 다룬 한일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가 잇따라 공중파를 타고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제주 MBC는 9월28일 이 다큐를 방영했다. 이미 8월에 광주, 대구, 부산, 안동, 전주 등 5개 지역MBC가 <안녕, 사요나라>를 방영했다. <안녕, 사요나라>는 야스쿠니반대 국제연대행동의 싹이 돋던 2005년, 우리 연구소와 일본의 재한군인군속재판지원회 등이 함께 제작한 독립다큐다. 그해 부산국제영화제 운파펀드와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자주상영회’를 중심으로 상영운동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상영위원회 츠카모토 미츠노리 사무국장은 "일본 북쪽의 홋카이도에서 남쪽 오키나와까지 전국 127개소에서 230회의 상영회가 열렸다"며 "DVD를 구입한 단체와 개인 수를 합하면 총 300회 가량 상영회가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자주상영회를 여는 곳은 인권, 평화운동 단체들과 교회, 학교 등이다. ▲ <안녕사요나라> DVD <안녕, 사요나라> DVD 구입안내 길이: 1시간 47분언어: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구입가: 38,000원 (연구소 회원 50% 할인)문의: 연구소 사무국(02-969-0226)
고교 교과서에 ‘일본해’ 표기 논란(09.03.18)
고교 교과서에 ‘일본해’ 표기 논란(뉴시스)
친일재산조사위 “친일 송병준 토지 국가귀속 해야”(08.09.29)
친일재산조사위 “친일 송병준 토지 국가귀속 해야”(뉴시스, 배민욱 기자)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09.03.18)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뉴시스)
“친일 송병준 토지 국가귀속 적합”(08.09.29)
“친일 송병준 토지 국가귀속 적합”(ytn, 김혜은 기자)
진해에 항일 순교자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된다(09.03.06)
진해에 항일 순교자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된다(뉴시스)